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도서관40

거리의 벽을 책으로 만든 곳 영국의 cardiff 라는 도서관 신축공사장입니다. 책꽂이에 꽂힌 책으로 거리의 벽을 바꾸어 놓았네요. 진짜 책은 아니고 책 모양의 사진을 붙인것입니다. 아쉽게도 도서관이 완공되면 철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이디어는 좋습니다. 책선전도 되고 출판사협회에서 협조해주면 매달 한번씩 책을 바꿔주면 좋을듯한데요. 뭐 베스트셀러같은 책들을 배치해 놓으면 행인들은 요즘 어떤책이 잘 팔리는지 알수 있구 도시의 명물이 되겠는데요. 우리나라에도 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kansas city 도서관 제생각이 통한 것일까요? 미국 캔자스시티 도서관에서는 도시주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가장 감명깊었던 책을 저렇게 도서관 주차장벽면을 도배했네요. 자기가 뽑은책이 저렇게 큰 책으로 서 있으면 도서관 갈 마음나겠는데요. 도시의 랜드마.. 2007. 12. 1.
책을 공짜로 보는 방법 (북크로싱) 제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깅을 한지 5개월인데 가끔 블로그스피어나 이 손에 잡히지 않는 온라인 세상에 흠찍 놀랄때가 있습니다. 방금전 무심결에 올린 2007/10/08 - [잡동사니] - 어떤 책들이 소장가치가 있는 것 일까? 포스트에 구름젤리님이 남쪽으로 튀어 라는 책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남쪽으로 튀어란 책을 항상 보고 싶었습니다. 최근작 공중그네를 읽으면서 깔깔 거리면서 읽었거든요.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괴짜의사의 정신치료상담기.. 그런데 이 작가의 다른책인 남쪽으로 튀어!는 항상 도서관에서 관외대출중이더군요. 그래서 사기로 했습니다. 읽고 싶은책 못 읽으면 두드라기 나는 체질 이라서요. 그런데 구름젤리님이 그런데 덧글로 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아 정말 고마웠습니다. 제 주소를 쪽지로 보내드.. 2007. 10. 8.
책 읽기의 나만의 노하우 예전에 지하철 광고판에서 교보문고의 광고문이 떠오른다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다 책은 21세기 인터넷시대에서 구태가 되어가는듯 하지만 오히려 인터넷에 없는 정보를 줄수도 삶의 윤택함과 나만의 사고방식이 무한루틴 걸린 생각의 방식을 풀어줄수도 있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하지만 나 또한 책을 좋아할줄만 알았지 읽는 방법을 몰랐던 초창기가 있었다. 책을 빌리거나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멍한체로 또박또박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읽다가 다 읽고서 내가 뭘 읽었나 멍한채로 끝맺음을 하고 다음날 무슨 책이었나 할때 도 있었다. 이젠 좀 요령이 생겼다. 약간의 책에 대한 요령을 말해볼까한다 1.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라 사람들은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한다. 직장인을 접어두고 라도 .. 2007. 6. 18.
책 아직도 돈주고 사시나요? 근처 도서관을 이용하세요 저는 책을 한달에 적어도 3권이상씩 볼려고 노력은 합니다. 더 많이 읽을때도 있구 더 적게 읽을때도 있구요 하지만 책값이 한두푼해야죠. 싼 책도 있지만 보통 2만원정도 하더군요. 한달에 한 5만원씩 나가는데 책 좋아는 하지만 솔직히 부담도 가는게 사실이예요 술 한번 안먹으면 되긴 하지만 나 같은 주당에겐 ㅎㅎ 부담되죠 그래서 몇년전부터 근처 구립도서관에서 출퇴근시나 휴일날 빌려보고 있습니다. 제가 가는곳은 금천도서관인데요. 한달에 한사람에는 3권까지 신청도서를 받습니다 오늘 문자랑 전화가 왔네요. 신청한 책이 도착했다구요. 그전달 신청한책은 그 다음달 10일에 도착하고 문자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신청한 책입니다. 하지만 인기좋은 책들이나 유명작가 책들은 출간하자마자 신청해야 볼수 있습니다. 그래.. 2007. 6.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