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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블로거뉴스44

다음의 한메일 개인정보 노출사건에 대한 직설적인 공개엔 박수친다. 오늘 한메일이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오후 3시 30분경에 한 블로거가 내가 발견한 한메일 개인정보 유출로 최초 공개되었구 여러 언론들이 받아 쓰고 있습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사고 입니다. 내 계정에 접속해서 F5(새로고침)을 몇번 누르면 다른 사람의 메일제목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금은 수정이 된듯 하네요. 그런데 저는 이 사건을 대하는 다음의 태도를 유심히 봤습니다 숨기기보단 이렇게 메인에 노출시킵니다. 경쟁포탈인 네이버도 메인에 노출시키는군요. 상대업체의 실수는 나의 행복이기에 노출시켰을 것이라고 삐딱하게 볼수도 있는 사안인죠. 이 부분은 다음이 공개적이다 개방적이다라고 말하긴 좀 힘듭니다. 사안이 크다면 당연히 메인에 나와야 할것이니까요. 그런데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에 한메일 관련 글이 .. 2008. 7. 22.
블로거뉴스 AD 취재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길 바라면서 블로거 뉴스가 또 한번의 진화를 할려고 합니다. 그 모습중에 하나가 바로 블로거뉴스 AD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daum.net/bloggernews/13313886 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애드클릭스와 뭐가 다른거지? 다음은 유저들과의 수익쉐어프로그램인 애드클릭스가 있습니다. 저도 애드클릭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드클릭스는 CPC 를 하는 광고이지만 똑같이 CPC광고를 하는 애드센스라는 거성에 의해 별 힘을 못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애드클릭스가 좋다면 바로 현금과 같은 다음캐쉬로 받는다는 것과 부정클릭에 대한 공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애드클릭스가 클릭당 수익이 100원정도만 된다고 해도 애드센스를 대신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애드클릭스를 가지고 있는 다음이.. 2008. 7. 21.
내글이 다음메인에 노출된후 몰려온 악성댓글때문에 편두통까지 어제 제글이 다음 메인화면에 올라서 많은 방문자가 왔습니다. 2008/05/24 - [세상에 대한 쓴소리] - 몸만 제대하고 영혼은 영원히 제대하지 못하는 한국남자들 이 글인데요. 그렇게 잘 쓴글은 아닙니다. 10분만에 쓴글이니 논리적이지 못한면도 있구 많은 사람의 공감을 하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제 글쓰기의 가장 큰 흠이죠, 여러 논리를 다 따져보고 쓰기보단 내 주장만 하다 끝나니까요. 보통 하나의 포스트 쓸때 노력해서 써봐야 20분에서 30분입니다. 그 이상 시간을 투자하면 쓰다가 포기합니다. 열정이 식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쓰다가 만 포스트 100개는 됩니다. 제 글은 대한민국 군대의 존재를 거부하는 글은 아닙니다. 군대는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좋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 있어야 하고 군대꺼져라는.. 2008. 5. 25.
이런 글들이 다음블로거뉴스에서 추천받는다 지난주에 다음블로거뉴스 추천왕에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추천왕자에 뽑혔더군요 추천왕은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감히 도전을 못하고 1만원 상품권이나 받을수 있을까 했는데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1주일동안의 도전기를 통해 많은것을 꺠닫게 되었습니다. 어떤글이 추천받는지 어떤글이 추천받지 못하는지 어느정도 룰이 보이더군요. 그 노하우를 적어보겠습니다 이런글은 추천받지 못한다 1. 사진만 있는 포스트 사진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예쁘고 멋집니다. 그것도 여러장을 올려서 사람눈을 즐겁게 해주는데요. 그런데 설명이 한줄이나 두줄 아니면 아예 없습니다. 이런 포스트는 추천받기 힘듭니다. 또한 사진에 대한 출처도 의심스러운게 사실이군요. 사진에 대한 설명이 충실하면 충분히 추.. 2008. 5. 19.
촌지는 포장해봐야 촌지다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스승의 은혜보단 촌지가 가장 먼저 떠 오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스승의날=촌지라는 이미지를 생산해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학부모와 선생님들 입니다. 세상을 배우고 세상에서 살아나가기 위한 기본덕목및 교양 그리고 인성을 배우는 학교라는 울타리는 가장 신성하고 깨끗해야합니다. 하지만 우리네 학교는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돈으로 해결 안되는 것이 없다는것을 알게 된것도 학교이고 가지지 못함을 한스러워하며 부모를 원망하게 만들었던것도 학교입니다. 학교교실에 에어콘을 설치하고 아이스크림을 돌리고 피자를 돌리고 햄버거를 돌리는것은 지금 학교의 풍경입니다. 저도 반장어머니가 한턱쏜 햄버거를 먹어봤지만 그 햄버거가 맛있을리가 없습니다. 왜 우리 어머니는 왜 우리 부모님은.. 2008. 5. 15.
다음블로거뉴스에 PD와 기자들이 몰려왔다 최근들어 다음블로거뉴스에서 활약하는 기자님들과 PD님들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소시민들이 쓰는 대안미디어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기자님들과 PD님들의 대거출현에 희비가 엇갈리네요 먼저 직업이 글을 쓰는 분들이라서 그들의 필력에 대한 감탄과 정보력에 대한 부러움은 저의 시샘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요즘 추천왕 도전을 하고 있는데 수많은 잡답성 글속에 기자분들이나 PD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추천버튼에 손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 만큼 시샘이 나지만 글의 명징성과 간략 그리고 정보의 파괴력은 감히 제가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기존에 활약하던 3M흥업과 익스트림 무비는 글을 쓰는것을 업으로 하고 사는 기자분들 PD 팝컬럼니스트이 한분도 아닌 여러명이 글을 쓰다보니 글의 생산력과 글의 순도는 무척 높.. 2008. 5. 14.
다음블로거뉴스 추천 어뷰징(고의적 추천)좀 막아달라 오늘 오전에 쓴 글에도 적었지만 이번주 좀 시간을 내서 다음블로거뉴스 도전추천왕에 도전중입니다. RSS를 등록하고 알리미로 새로운 글 올라올때마다 알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음블로거뉴스를 보니 글을 읽지도 않고 추천을 고의적으로 누르고 다니는 분이 계시더군요 주요 카테고리를 캡쳐했습니다.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추천은 1인데 조회수는 0인 경우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글을 읽지않고 추천을 무조건 누른것이죠. 이것은 엄연한 어뷰징(고의적인 행동)입니다. 또한 이런 어뷰징이 가능하게 글을 읽지도 않고 추천을 누르게 방치하는 다음블로거뉴스의 행동도 질타를 받아야 할것입니다. 글을 읽은 다음 추천해야 진정한 추천이지만 글을 읽지도 않고 그냥 추천을 누르는 형태는 다른 추천자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고 .. 2008. 5. 13.
다음블로거뉴스 이주의 추천왕 도전체험기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 생산하는 생산자입장으로만 다음블로거뉴스를 바라봤습니다. 운영자가 골라준 글들과 인기글만 보는게 대부분이었죠. 또한 남의 글을 읽기보단 내 글을 쓰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휴일날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있으면서 추천왕에 도전해 봤습니다. 나도 추천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왜 갑자기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까짓거 나도 해보지 뭐~~ 라는 생각과 직접 추천해보면서 어떤글들이 추천을 받나 분석도 할 기회로 삼고자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왕에 도전하면서 느껴지는것들이 많더군요. 그 느낀점을 풀어보겠습니다 1. 아무글이나 송고좀 하지마세요 추천할려고 최신글 카테고리를 이리저리 들락거리면서 글을 읽는데 참 짜증나는 기사들이 올라올떄가 많더군요. 친구와 찍은 사진을 기사송고하시는 분,.. 2008. 5. 13.
다음블로거뉴스 특종에 오르다. 올블로그에 TOP100에도 들어보고 블로그코리아 1등도 해보고 티스토리 TOP100에도 들어봤지만 다음블로거뉴스에서는 아직도 파란펜촉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정말 많이 올랐었구 다음메인에 노출이 되기도 했지만 특종으로 선택되지 못했습니다. 일주일동안 베스트에 오른 기사중에서 추리고 추리다보니 순도 낮은 제 기사는 매번 탈락하더군요. 이번에도 제 기사가 포토베스트에 올랐더군요 특색없고 밋밋한 하이서울페스티벌 이 기사인데 별 기대 안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서는 솔라리스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입니다. 제것이 올랐네요. 다음블로거뉴스에서는 매주 금요일 베스트특종 2개 블로거특종 15명정도를 매주 뽑습니다. 그런데 그 15명이 대부분 기존의 황금펜을 가진 분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과반수 이상이 황금펜을 가.. 2008. 5. 11.
글을 잘써서 유명한거야? 유명해서 글을 잘쓰는거야?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면 한상 사람이 북적입니다. 글을 잘쓰는 작가의 책들이 항상 상위에 올라 왔습니다. 그런데 냉정하고 냉혹하게 그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순위에 올라갈만한 책이 아닌데도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오늘 지적하고 싶은것은 유명작가가 썼다고 순위에 올라가는 경우가 태반인데 정작 그 책을 읽어보면 순도가 높은 책이 아닌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전 읽은 파피용이란 책은 프랑스의 유명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이지만 베스트셀러감은 아니였습니다. 이전 책보다 책 내용이 많이 부실하더군요. 그런대도 한때는 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유명작가니까. 유명한 작가니까 평범한 다른작가보다 잘 쓰지 않겠어 라는 기대를 하는 기대심리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유명작가가 내놓는 책이 모두 재미있고 가치있.. 2008. 3. 31.
메타싸이트 추천제도 어떤것이 정답일까? 요즘 메타싸이트들의 추천제도에 대한 말들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추천제도에서 불만이 없는 추천제도는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블로거들은 비판과 불만어린 시선으로 그 추천제도를 바라봅니다. 그렇다고 다른 대안을 딱히 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불만어린 추천제도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다수가 글을 생산하고 다수가 추천하는 추천제도 블로거들이 글을 생산하고 메타싸이트에 보내는 컨텐츠생산면에서는 어느 메타싸이트나 똑같습니다. 블로거들은 그 메타싸이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거나 혹은 최근에 생기는 메타싸이트들은 자동으로 글을 수집해 가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그 글을 다수의 사람들이 추천할수 있는 제도 즉 글을 생산하는 사람이 글을 추천할수도 있는 필터링이 아예 없는 제도입니다. 바로 올블로그와 대다수의 메타.. 2008. 3. 23.
메타블로그들 트래픽 유발 예전만 못하다 매달 새로운 메타블로그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듯 합니다. 뭐 기술적으론 개인이 만들수 있을정도로 쉬운게 메타블로그입니다. 그런데 메타블로그들이 생기기만 많이 생기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다른것이 아닌 트래픽입니다. 트래픽유발의 크기가 클수록 그 메타블로그의 파워와 크기 인지도등이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비교하기 쉬운게 트래픽이구요. 트래픽은 각 온라인 싸이트의 수입과 직결되고 또한 개인블로그의 수입과도 (광고를 단 블로그)연결이 됩니다. 제가 작년 4월에 처음으로 이 티스토리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1년전과 지금의 메타블로그들의 트래픽유발정도가 너무 차이가 나는듯 합니다. 그럼 유명 메타블로그 싸이트별로 적어보겠습니다. (정확한 데.. 2008.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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