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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33

80년대 홍콩할매 2008년에 다시 부활하다 21세기이고 정보화시대입니다. 정보가 그냥 넘쳐 흐르고 있죠. 예전엔 정보에 목말라했구 정보를 구할수 있는곳이 한정되어 있구 그 정보제공자에 대한 신뢰가 무척 강했던 시대를 지나 인터넷이라는 도구로 인해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습니다.. 마치 신세계를 만난듯한 모습이죠. 정보의 생산자가 소수에서 국민 누구나로 된것이구요. 인터넷에 글을 쓸줄 안다면 누구나 정보제공자가 되고 소비자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초기에 정보의 바다에서 셔핑을 하면서 지식에 대한 갈증을 인터넷이 청량감을 선사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가 넘쳐흐르고 어느정보다 가치있는 정보인지 쓰레기같은 정보인지 걸러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어느것이 가치있고 좋은 정보인지 쓰레기같은 정보인지를 잘 가려.. 2008. 5. 6.
여고생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드는 저녁 여중고생 대거참여 "엄마 여기 와서 미안해" 청소년이 공동체 미래 걱정, 기성세대 뭐하나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고 있으니 기성세대로써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럽고 머리를 조아리게 됩니다. 어제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고등학생들보단 대학생인듯한 학생들이 많이 보였구 고등학생들의 모습은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기사를 보니 엄청나게 참석을 한듯 합니다. 우리 기성세대야 세상을 바꿀수 있는 투표권이 있고 소고기를 직접 골라사서 먹을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여고생들및 학생들과 군인들은 급식을 하기 때문에 가려먹을수가 없습니다. 저 학생들에게는 쇠고기에 대한 선택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투표권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투표권이 있다고 해도 총선까지 끝나버린 상태니 아노미상태에 빠진듯 합니다. 한참 공부해야.. 2008. 5. 3.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집회에 나온 진중권교수와 노회찬의원 2008/05/02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 현장스케치 1보 2008/05/03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미국 쇠고기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 현장스케치 2보 2008/05/03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너너먹어 미친소!!를 외치는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3보 2008/05/03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동아일보도 신문이냐를 외치는 촛불집회 시민들!! 시위대가 얼마나 왔나 알아보기위해 청계소라광장 뒤쪽으로 가봤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분이 인터뷰를 하더군요. 논객으로 유명하신 진중권 교수가 있는게 아닙니까. 키는 좀 작은편인데 첫 인상은 동네 잘나가는 형정도로 보이더군요. 푸근한(?) 인상입니다. 유명인이란 거리감도 .. 2008. 5. 3.
동아일보도 신문이냐를 외치는 촛불집회 시민들!! 2008/05/03 - [분류 전체보기] - 너너먹어 미친소!!를 외치는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3보 2008/05/03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미국 쇠고기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 현장스케치 2보 2008/05/02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 현장스케치 1보 한 시민이 동아일보는 반성해라!! 동아일보가 신문이냐!! 이명박을 동아일보에 싸서 버리자!! 라는 구호가 나왔구 시민들은 웃으면서 따라 외쳤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동아일보 사옥이 청계소라광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동아일보 사옥중간에 기자인듯한 분들이 이곳을 지켜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시민들은 뻑큐를 날렸습니다. 제가 서 있는 바람애 근처의 시민분들이 원성을 하더군요. 죄송한.. 2008. 5. 3.
너너먹어 미친소!!를 외치는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 3보 2008/05/03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미국 쇠고기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 현장스케치 2보 2008/05/02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 현장스케치 1보 에 이어집니다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진행자의 선창으로 광야에서를 불렀습니다 광야에서란 노래는 80년대 시위현장에서 참 많이 불렀습니다. 저는 90년대에 대학생활을 하여 시위현장에서 불러본적이 없고 동아리 회식에서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참 좋은 노래죠. 20대들은 이노래를 잘 모를텐데 잘도 따라 부르더군요. 광야에서가 집회참여자분들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너나먹어 미친소!!! 이명박 탄핵!! 이명박 탄핵!! 을 외치기 시작했습.. 2008. 5. 3.
미국 쇠고기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 현장스케치 2보 2008/05/02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 현장스케치 1보 에 이어집니다.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해서 지루해 하고 있을때 시민들이 스스로 촛불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해가 졌는지 거리에 내리는 어둠의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제 옆에 있던 회사원들도 촛불을 붙이시더군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촛불을 붙여주고 있더군요. 이날 풍경은 정말 풍경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앉아있으니 엉덩이가 시릴까봐 무가지를 가져와서 주변사람에게 나눠주는 풍경도 있었구 이런 유모차를 끌고온 부모님들도 있었습니다. 시내까지 유모차 끌고 오기 힘들었을텐데 저 아이의 부모님은 아이에게 이런것도 교육이라고 데리고 온듯합니다. 이날 유모차를 끌고온 부모님들이 참 많더군요. .. 2008. 5. 3.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 현장스케치 1보 제목을 기사틱하게 1보라고 처리한것은 올릴사진도 많고 시간대별 스케치를 포스트 하나가 아닌 여러개로 분활해서 올릴 생각이라서 1보라고 했습니다. ^^ 오늘 7시 미국쇠고기 수입반대 청계천 촛불시위를 카메라에 담아보고자 7시 정각에 청계천 소라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솔직히 출발전에는 한 50명이나 많아야 100명정도가 구호좀 외치고 촛불시위하다가 끝날줄 알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7시 정각을 가르키더군요. 시청앞에서 발걸음을 재촉해서 소라광장으로 갔습니다. 행사주최측인듯한 분이 전단지를 주더군요. 시민들의 참여가 없을까봐 전단지를 돌리는듯 합니다 사람들이 다리에서 광장쪽을 보고있더군요? 구경꾼인가 했습니다 헉!!! 광장이 꽉찼습니다. 소라광장쪽으로 가고 있는데 뒤에서 와~~~ 하고 소리가 들리더군요. 뒤를 돌.. 2008. 5. 2.
광우병시위마저도 정치적이라는 청와대 청와대의 반응이 나왔네요. 李대통령 "광우병, 정치논리로 접근해선 안돼" 미디어다음 3분전 이동관 대변인은 이와관련, "이번 수입재개는 국제수역사무국(OIE)이 지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쇠고기수입을 재개하겠다는 전 정권의 약속에 따른 것"이라며 "광우병과 관련한 여론몰이는 상당한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예상은 했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은 취임후에 자기에게 불리한 여론이나 기사 정책실수가 나오면 정치적의도가 숨어있다고 했었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면피성 멘트로 정치적의도가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물타기에 이렇게 좋은 멘트가 없습니다. 뭐든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해놓고 국민들이 대통령이 피해자라고 알아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조잡한 짓이죠.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면 대통령이 한나라당적을.. 2008. 5. 2.
광우병 걸린 미국젖소의 우유도 조심해야 되지 않나? 오늘 다음 토론광장에 보니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보고 분노했다 이란 글이 보이더군요. 이 글과 동영상을 보니 익히 알고 있지만 그래도 또 충격적으로 다가오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ci_etc&no=27971&page=1 그런데 위의 동영상에 보면 도축되는 소 즉 쇠고기로 만들어지는 소중에 젖소도 있네요. 그런데 저 광우병 걸린 젖소에서 나온 우유는 괜찮은건가요? 의학적지식이 전혀 없으니 안심해도 되는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저 광우병 걸린 젖소가 죽기전에 짜냈을 우유가 유가공품에 섞여서 국내로 들어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참 아찔하네요. 우유는 괜찮은건지 누구 아시는분 알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정부는 미국쇠고기 개방을 해주고 얻어온것이 우리가.. 200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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