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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영화창고2090

추억의 영화 (두여인=beaches) 바브라 스트라이잰드와 배트 미들러의 공통점은? 1. 둘다 노래 가창력이 뛰어나다. 2. 둘다 영화배우이다. 3. 둘다 못생긴 큰코를 가지고 있다. 그럼 이 노래를 기억하시는가? Wind Beneath My Wings 1988년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얼마나 흥얼거렸던지 따라부르기도 무척 따라불르고 해변가의 파도처럼 잔잔하다가 후반부에 마구 올라가는 그 부분엔 희열같은것 까지 느꼈다면 오바일까? 그 정도로 아직도 내가 손으로 꼽는 노래이다. 노래를 먼저알고 영화를 주말의 영화로 봤다. 앞부분 20분을 못봐서 마구 속상해 하면서 봤던 그 기억 지금같이 녹화장치도 다운로드받을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니 그 속상함은 그냥 체념으로 무기력해지는게 수순이다. 노래만 좋은 영화가 아닌 여자들의 삶과 우정을 그린 버디무.. 2007. 4. 3.
고스트라이더(해골 파우스트) 니콜라스 케이지 감독은 마크 스티븐 존슨 나에게 있어 영화를 볼떄 선택기준 1순위는 감독이다.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면 영화는 감독놀음이다. 원작이 훌륭하고 주연배우가 좋아도 그걸 해석해서 스크린에 담고 선택하는것은 감독이기 때문이다. 이 감독의 이력서를 보니 데어데블이란 졸작과 엘렉트라 두작품이 있다. 둘다 공톰점은 마블코믹스를 원작으로 했다는것이다. 물론 이 영화도 마블코믹스가 원작이다. 전편의 영화들이 실패를 했건간에 이쪽방면으론 경험이 있다는것이다. 고스트 라이더에서 그 경험은 녹녹치 않게 녹아있다. 이 영화를 첨 봤을때 미국판 또하나의 히어로 무비인가? 미국엔 왜이리 히어로가 많어!! 그래서 미국이 강대국인가? 이 고스트라이더의 히어로는 좀 무시무시하다. 꼭 스폰처럼 영화를 다보고나서 내 머리에 남.. 200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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