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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알아두면 편리한것들160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5가지 행동 새학기가 시작되고 4월이 되면 학교에는 사랑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3월의 탐색기간을 지나서 4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커플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런 사랑이 꽃피는 계절이 4월입니다. 벚꽃 밑에서 얼마나 많은 사랑들을 이야기 할까요? 2011. 4. 10.
도서관 가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전자책 대여서비스 도서관 잘 안가게 되죠. 거리도 멀고 가깝다고 해도 차 몰고 가기도 힘들고 마을버스 타고 가긴 또 짜증나고 가서 딱히 볼만한 책도 없고 그 시간에 집에서 TV나 밀린 영화 보는게 더좋죠? 그런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릴꼐요 구립도서관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 아세요? 금천구립도서관은 2010년 서울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www.geumcheonlib.seoul.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디지털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 가면 전자책들이 있습니다. 이 디지털 도서는 다른 구립도서관에도 있는데요. 없는 곳도 있으니 자신의 구립도서관을 찾아보세요. 뭐 없다면 여기 금천구나 관악구 구립도서관에서 회원가입하고 대출하셔도 됩니다. 디지털 도서관은 많은 전자책이 있습.. 2011. 3. 29.
일본 대지진에 경제적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나라 15개국 아직도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이 큰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지진해일 피해 복구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일 일본 원전에서 긴급한 메세지가 올라옵니다. 오늘도 위험하다는 뉴스가 나오지만 처음 보다는 많이 무뎌졌네요. 한국은 물리적 피해가 없는 나라이지만 일본의 핵심 부품을 많이 수입하고 있는 나라여서 경제적 타격이 크다고 합니다. 대일무역적자의 원흉은 바로 일본의 핵심 부품들이죠. 뭐 한국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등 부품제조강국 일본에게서 부품을 조달 받았던 자동차, IT등등의 분야에서 큰 타격이 있습니다. 세계경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최대 손실액은 263조억원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손해네요. After the earthquakeWho relies on Japan?이코노미스트는 일본에 수출.. 2011. 3. 24.
TV수신카드와 TV기능 모니터는 방송 수신료를 낼까? 스마트폰이 PC와 휴대전화의 경계선을 희미하게 했습니다 특히 모토로라 아트릭스 폰은 넷북과 스마트폰의 구분점을 희미하게 했습니다. 2011년 IT업계의 화두는 융합과 공진입니다. 스마트폰 과 PC시장만 융합하는게 아닌 TV와 PC의 융합도 있죠. 이 둘의 융합은 이미 몇년 전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니 PC가 대중화 되던 90년대 후반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속도가 최근에는 더 빨라 졌습니다 PC에 TV수신카드를 꽂아서 TV를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동영상을 캡쳐하거나 저장할 수 있어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다시 볼때도 유용합니다. 특히 최근에 모니터가 20인치 이상의 모니터가 2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20인치 이상 크기의 모니터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이 20인치 이상의 크기는 TV의 크기와 비.. 2011. 3. 22.
방사능 물질에 오염되었을 때 오염물질 제거하는 방법 정부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는지 사람들이 정부 발표를 잘 안 믿네요. 장자연 껀도 국과수 발표를 믿어야 하는데 음모론을 펼치고 있고요. 방사능도 그래요. 한국은 편서풍지역이라서 바람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한국에서 일본으로 갑니다. 따라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은 위 그림처럼 미국이나 캐나다가 영향을 받지 한국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중국황사가 왜 매번 일어났다하면 한국으로 오겠어요. 그쪽에서 한국으로 바람이 부니까 그러겠죠. 바람이 동서남북 막불면 황사 북극으로 가기도 하겠네요 여하튼 미리미리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불안해하거나 정부발표를 미덥지 못하게 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현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전혀 받고 있긴 하지만 이런 과학적이고 객관적 사실까지 부정하려고 하면 안 될 것입.. 2011. 3. 19.
취직용을 넘어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영어를 평가하는 오픽(OPIc) 한국은 과연 실용적인 영어공부를 하고 있을까? 한국과 일본은 영어 콤플렉스가 상당히 강한 나라입니다. 특히 한국은 영어에 대한 맹신도가 무척 높은 나라이죠. 이런 이유로 우리는 영어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고 영어 잘하는 사람을 우러러 봅니다. 같은 값이면 영어 잘하는 사람에게 손을 들어 주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영어에 대한 투자와 시간을 많이 할애하지만 외국인을 만나면 대부분의 한국인은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이런 이유는 독해위주의 영어 학습법 때문에 그렇습니다. 80년대만 해도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중에서 읽기 쓰기에 큰 비중을 두웠습니다. 읽기,쓰기에만 큰 비중을 두다 보니 영어 원서는 줄줄줄 읽는 반면 외국인을 만나면 한마디도 못하는 병폐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80년대 방식을 .. 2011. 3. 19.
은근히 귀엽고 재미있는 시몬스캣 고양이를 소재로 한 만화는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스노우 캣'이 있고요. 그 스노우 캣과 비슷한 시몬스캣을 우연히 할게 되었습니다 http://www.simonscat.com/ 스노우캣과 비슷하면서도 귀엽네요. 눈 땡그란게 인상적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동영상이 공개되어 있는데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은근히 재미도 있습니다. 고양이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2011. 3. 8.
G20의전차량 크라이슬러 300C을 최대 1,250만원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크라이슬러 뉴욕은 산이 없습니다. 거대한 평지죠. 이런 평지에 뉴욕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은 대부분 빌딩입니다. 쌍둥이 빌딩으로 불리던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진 후 뉴욕을 상징하는 고층빌딩으로는 ESB라고 불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크라이슬러 빌딩이 있습니다. 영화 아마겟돈과 여러 영화에서 나온 크라이슬러빌딩, 크라이슬러 빌딩은 부채꼴 모양의 첨탑이 무척 아름다운 빌딩이죠. 한국은 헬기착륙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건축의무조항이 있어서 스카이라인이 좀 밋밋하지만 뉴욕은 그런 제한이 없어서 다채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합니다 미국은 자동차 강국입니다. 땅덩이가 크기 때문에 자동차가 생필품이 된 나라죠. 땅 작은 한국도 이제는 자동차가 생필품과 같은 위치에 올라 왔지만 미국은 차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생활.. 2011. 1. 14.
또 하나의 강의 나눔 싸이트 스노우(SNOW) 한때 지식을 소수의 권력자가 독점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정보가 많지 않던 시절 하나의 정보가 온 국민에게 전파될려면 수년이 걸리고 다 전파되지도 않았습니다. 생활의 노하우 같은 것도 잡지책이나 신문을 사야 볼 수 있었습니다. 지식의 공유방법은 책과 뉴스 밖에 없었습니다. 아니면 전화로 수다 떨다가 친구들에게 귀동냥으로 듣는 방법이 전부였죠 이런 시대는 발전이 크지 않았습니다. 소수의 권력자들이 대량의 지식을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엘리트층이 세상을 이끌어갔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인터넷이라는 훌륭한 공유도구가 생긴 이후, 생활의 팁은 기본, 별별 지식들이 다 공유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주 중요한 핵심적인 지식은 여전히 소수의 권력자가 알고 있지만 얇은 지식은 이미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신발끈 묶는.. 2011. 1. 7.
스타벅스에서 아이스크림과 도넛냄새가 풍길 수도 있다 아직도 많은 언론들이 한국 스타벅스의 커피값이 비싸다고 질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질타에도 소비자가 비싼든 말든 마냥 팔아주고 있으니 스타벅스는 꿈쩍도 안하고 있습니다. 일본 스타벅스가 평균 2200원 정도 가격의 스타벅스 커피를 파는데 반해서 한국은 3,500원이 넘죠 수년전에 MBC 시사2580에서는 가격의 거품을 조목조목 따졌고 큰 이슈가 되었지만 여전히 스타벅스는 3.500원 이상의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 오히려 외국에 로열티도 주지 않는 토종 브랜드인 엔제리너스등도 비슷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러더군요. 너무 싸면 오지 않는다고요. 헉.. 너무 싸면 사람이 안가나? 뭐 이런 소비풍토는 이전에도 많았고 지금도 유통되고 있기에 쓴소리하기도 지치네요. 합리적 소비시대라고 하지만 .. 2011. 1. 7.
쾌락에도 고급쾌락과 저급 쾌락이 있을까요? 영화 '카페 느와르'를 보면서 중간에 나가는 커플을 봤습니다. 영화가 지루하고 이해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해 못하는 책을 붙들고 이해 할려고 노력하는 것 만큼 지루한것도 없죠 영화 '카페 느와르'는 낯선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해 못할 영화는 아닙니다. 자신의 교육수준과 교양의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카페 느와르'에 내제된 깊은 감성적 충만함과 여러 장치들을 해체 시킬 수 있고 해체시킨 만큼 더 많이 느낄 수 영화임은 틀립없습니다. 왜냐면 카페 느와르는 예술 영화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예술영화를 손가락질 합니다. 한때 문화부장관이었던 영화감독 이창동은 어느 책에서 요즘은 사람들이 영화를 이해못하면 감독 욕을 하는 시대라고 개탄을 하더군요 자신의 무지와 무식은 탓하지 않고 자신이 이해하지 .. 2011. 1. 5.
인터넷으로 대학 공개강의를 듣자. 대학공개강의 KOCW 어제도 늦게 잤습니다. 어제도 마이클 센델의 하바드 대학 강의 정의를 들었습니다 어제는 공리주의와 공리주의에 대한 반박과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 되거군요 고급쾌락과 저급쾌락에 대한 내용은 언제 한번 정리해서 써 볼까 합니다. 어제 오늘 두번의 강의를 들었지만 감히 내 생애 최고의 강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어느 책에서 그러더군요. 가장 뛰어난 강의는 혼자 독백하듯 떠드는 강의가 아니고 수업에 참관한 학생들과 교류를 하면서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하는 강의가 좋다고 하죠. 사실 그렇잖아요. 교수 혼자 떠들다가 책 덥고 나가는 강의 지루 하기 그지없죠 하지만 교수가 학생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면 그 강의실에서 졸 학생 없습니다. 강의 내용이 재미없더라도 질.. 201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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