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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1346

세계각국의 대표음식으로 현대전쟁사를 담은 영상 푸드파이터 정말 강추하는 영상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세계 각국의 대표음식들이 나와서 현대전쟁사인 2차대전 유태인에 대한 홀로코스트. 프랑스침공. 진주만공격. 노르망디 상륙작전. 한국전쟁. 쿠바위기. 베트남전쟁. 미소 냉정시절 군비확장. 미국의 테러사건등등 많은 전쟁사를 각국의 대표음식으로 표현했네요 동영상제작에는 아도비 포토샵과 에프터이펙트를 사용했습니다. 동영상을 보기 전에 각국의 대표음식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독일 프리첼과 소세지 남북한 김치 중국 만두와 계란말이(춘권) 쿠바 쿠바식 샌드위치 베트남 생춘권 탈레반(테러리스트) 콩으로 만든 고로케와 비슷한 파라펠 미국 치킨너겟 미국 샌드위치 이스라엘 효모가 없는 크래커와 비슷한 빵 마짜 프랑스 크로와상 영국 피쉬앤칩 (영국음식 정말 맛없기로 소문났죠) 미국 햄버거 .. 2010. 4. 9.
전격Z작전의 데이빗 핫셀호프 네이게이터 음성모델로 서다 86년도인가요? 그쯤으로 기억되는데 이 전격Z작전이 하는 월요일밤이면 TV앞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이 전격Z작전이 큰 인기를 끌자 MBC에서는 에어울프라는 미드를 상영해 맞불작전을 펼쳤죠. 당시 중학교 교실에는 로봇태권V와 마징가중 누가 더 쌔냐식으로 전격Z작전의 키트와 에어울프중 누가 더 쎄냐는 치기어린 내기를 했던 기억도 나네요 전격Z작전의 주인공은 데이빗 핫셀호프입니다. 큰키가 매력적인 남자였죠. 저는 이 핫셀호프보다 키트가 더 좋았고 키트를 더빙한 남궁윤씨가 성우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한때는 목소리에 집착해서 남궁윤씨 나레이션 다큐도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재미없는 다큐를 끝까지 다 본 기억이 많네요. 데이빗 핫셀호프는 3년전에 술에 취한 동영상이 세상에 알려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 2010. 4. 9.
고전명화와 게임캐릭터 합성놀이 Worth 1000 은 미국의 이미지합성놀이싸이트입니다. 여기서는 가끔 콘테스트도 하는데요. 이번 콘테스트는 게임케릭터와 서양 고전명화의 합성 즉 매쉬업입니다. 재주꾼들 참 많네요. 저는 명화는 아니지만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합성하고 싶네요. 아니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그림에 스타크래프트 베틀쿠르저와 캐리어 띄워놓고 싶어요. 하지만 포토샵 실력이 젬병이라서 ㅎㅎ 출처 http://fx.worth1000.com/contests/24941/video-game-renaissance 2010. 4. 7.
휴대용 어군탐지기 소나센서 천안함 사고로 어제 만우절이었지만 만우절 기분을 즐길수 없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혼자 신나서 폴 매카트니 사망기사라는 만우절 기사를 2개나 냈는데 기분이 많이 좋지 않더군요.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천안함 사고후 국방부는 함미를 이틀동안이나 찾지 못했습니다. 까나리 잡는 어선이 어군탐지기로 천안함 함미를 찾았다는 말에 실소가 나오더군요. 링스헬기도 있고 최첨단이라는 해군이 왜 어선만도 못한 것일까요? 각설하고 예전에는 물고기를 잡을때 얻어 걸리는 식으로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순전히 경험으로 그물을 내려서 물고기를 잡았지만 지금은 작은 어선도 어군탐지기로 바다 아래 상황을 소나센서로 탐지해서 그물을 내리고 물고기를 잡습니다. 그러나 낚시꾼들에게는 어군탐지기가 가당치 않죠. .. 2010. 4. 2.
우산으로 만든 클럽 Bucky Bar 어렸을때 아이들끼리 우산을 들고 모이면 우산 몇개를 겹쳐서 공간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자아이들이 그런 우산을 겹쳐서 아지트를 만들면 남자아이들이 무너트리곤 했죠. 이 우산을 이어서 클럽을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Bucky Bar 라는 이 곳은 네덜란드 건축학도들이 만들었는데 창의력이 뛰어나네요. 별거 아닌 아이디어지만 그걸 응용해서 실현하는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네덜란드는 참 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은 나라예요. 리한나의 엄브렐라 틀어달라고 DJ에게 부탁하고 싶은데요 이와 비슷한 우산으로 만든 임시 대피처도 있습니다. 우산으로 만드는 간이 대피소 2010. 4. 1.
GM에서 디자인한 네트워크 전기자동차 EN-V GM이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에 선보일 새로운 도심 운송수단인 EN-V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EN-V는 전기 네트워크 운송기기로 도심 개인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2인승으로 시속 40km까지 낼 수 있으며 최대 40km까지 한번충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GPS가 내장되어 차량간에 교신을 할 수 있으며 거리측정 센서를 이용해서 자동 운전기능도 제공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이런 2인용 콘셉트 자동차들이 참 많이 나오긴 하지만 실용화 될려면 한참 멀었죠. 2030년 쯤이나 탈수 있을듯 하네요 그전에 전기자동차가 거리를 누벼야 겠죠 2010. 3. 30.
고든총리에게 한마디? 인터렉티브 예술 영국고든총리의 전신사진과 말풍선을 달고 영국의 한 모퉁이에 세워놓았습니다. 사람들은 고든총리에게 어떤 말을 할까요? 거리예술가 Contra는 글라스노스트 영국을 표방하며 고든총리 전신상을 세워놓았고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나 관찰했습니다. 한 여학생은 악마뿔과 이에 검댕칠을 했고 이탈리아 관광객은 헬로 바토! 라고 적었습니다. 한 아버지와 딸은 해피 버스데이 헬렌을 썼고 잠시후에 해피 버스데이 엄마! 라고 적었습니다. 이 거리예술은 고든총리에게 시민들이 어떤 말을 적나 어떤 반응을 하나 지켜보는 작업인데요 우리나라 같았으면 어땠을까요? 이명박 대통령 사진을 광화문광장에 설치하면 어떤 반응들이 있을까요? 반응이 있기전에 경찰이 철거하겠죠. 이 고든총리 사진도 32분이 지난후 영국경찰에 의해 철거 되었습니다.. 2010. 3. 30.
GM의 진일보한 자동차 앞유리 디스플레이 (HUD) 도로를 달리면 많은 정보들이 보입니다. 제한속도라는지 어느방향으로 가면 어디가 나온다든지 수 많은 정보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가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즉 표지판에 교통안내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자동차가 알아보고 운전자에게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GM은 많은 대학드과 연구중인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를 선보였습니다. 이 HUD는 이미 BMW에서 나온 기술이고 새로운 기술도 아닙니다. 20년전에 나온 기술이죠. 그러나 지금까지 HUD는 자동차 앞유리창에 자동차 속도나 네이게이션을 표시하는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GM의 HUD는 다릅니다. 비가 많이 오고 어두워 지거나 안개가 많이 끼면 도로가 잘 보이지 않는데 위 사진같이 앞 유리창에 도로의 양 끝을 표시해 줘서 운전자에게 .. 2010. 3. 28.
아이폰 모양의 쿠키 일본의 한 과자와 쿠키를 파는 가게 주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 쿠키를 올려서 화제입니다. 재미삼아서 만든것은 아니고 직접 판매도 할 목적인듯 포장까지 해놓았네요. 아이폰은 하나의 기기가 아닌 하나의 문화가 되었네요. 섬세한 표현력에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출처 http://greengables.betoku.jp 2010. 3. 28.
음식을 금과 은으로 만들어주는 푸드 스프레이 Esslack 아이들중에 편식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과일같은 것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있죠. 그런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제품이 나왔습니다. 독일의 한 회사가 만든 금박 은박 푸드 스프레이 Esslack입니다. 토마토나 바나나 혹은 여러가지 가일에 뿌릴수 있는 스프레이로 금색 토마토 은색 토마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거부반응이 있는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먹이기 보다는 옛날 이야기 들려주면서 먹게 하면 잘 먹을 듯 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과일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니까요 스토리를 뿌린다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인체에 무해하다고 하니 어떤 음식에도 괜찮을 듯 싶네요. 또한 바디 페이팅 할때 사용해도 되구요. 2010. 3. 28.
인체기관을 3D프린팅하는 기술. 인공 생체기관의 시대가 오나? 이번 주에 개봉할 영화 어둠의 아이들은 실제로 동남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어린이들의 소아성학대와 인신매매 그리고 장기매매의 현실을 그리고 있습니다. 단지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장기들이 부자나라인 일본 어린이의 장기로 이식되는 현실. 이런 모습을 담고 있는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이렇게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장기매매를 통해서 돈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어도 인간의 장기를 실험실이나 공장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죠. 영화 아일랜드는 아예 장기이식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서 복제인간을 만들어서 필요할때 필요한 장기를 공급하는 모습의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장기나 혈액을 공장에서 쉽게 만들 수 있으면 어떨까요? 차라리 공각기동대처럼 모든 몸을 사이보그화하거나 .. 2010. 3. 23.
TV보는 러시아 소? 러시아의 한 농부가 소들이 파란 들판이 나오는 TV화면을 보여주면 우유생산량도 늘고 행복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위스의 파란 들판이 무한반복으로 나오는 TV를 틀어주기로 결심합니다. 삼성 LED TV네요. 이 농부는 TV를 보여준 소들의 집단과 보여주지 않는 소들의 집단을 관찰해서 만약 TV를 본 소들이 우유생산량이 늘어나면 더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괜찮아 보이면서도 고도의 낚시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만 TV를 통해 즐거움을 얻는것만은 아닐지도 모르죠. 결과가 주목되어 지네요 출처 nl 201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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