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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USB형 장갑형 손난로 한국은 자랑할만한 온돌문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파트가 온돌난방이 되어 있어 특별히 라지에이터 같은 것이 필요없는데요. 서양은 그런 온돌문화도 없을뿐더러 겨울에 난방을 후끈후끈하게 하지도 않습니다. 동유럽 루마니아 농촌에서는 가스렌지를 켜놓고 난로 대신으로 쓰더군요. 또한 짠돌이 사장님 밑에 있는 회사는 겨울에 추위에 떱기도 합니다. 80년대 초만해도 그떄 겨울이 추운것도 있구 난방이 잘되지 않는 교실에서 첫교시떄는 필기를 잘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위에 손이 얼어서 교실에서 한시간정도 지나야 풀리던데 USB를 이용한 장갑형 손난로가 나왔네요 컴퓨터 USB포트에 꽂고 쓸수 있구 53도씨 까지 올라가네요. 추운겨울 사무실이나 집에서 키보드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은 아주유용할듯 합니다. 손가락만 쏙 나올.. 2007. 12. 8.
고스트라이더가 타고 다니말한 해골 오토바이 영화 고스트라이더란 영화는 별 재미없는 그저그런 만화원작의 영화였습니다. 기억남는건 불타는 해골의 앙큼스런 모습과 해골같은 오토바이죠 위의 오토바이가 고스트라이더에서 나온 오토바이인데요 저 오토바이보다 더 고스트라이더가 타고 다닐만한 오토바이입니다 튜닝 죽이게 했네요. 그런데 안장에서 엉덩이가 미끌리는 날에는 미래가 보장이 안된다는 단점~~~ 2007. 12. 7.
털실로 만든 조각상 이걸 다 털실로 만들었네요. 대단합니다. 2007. 12. 5.
NEC가 만든 형광등을 전원으로 쓰는 무선CCTV 예전에 학교안에 CCTV설치때문에 제품설명회에 참석한적이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CCTV를 제조하는 회사였는데 한국의 학교시장을 뚤어보고자 관련 업체들을 불렀더군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갔구 성능도 보여주더군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CCTV를 철치하는것만이 문제가 아니고 CCTV가 배터리로 돌아가지 않는이상 전기를 넣어야 하는데 CCTV특성상 구석이나 꼭대기 등 시야가 좋은곳에 설치해야 하는데 그곳에 설치하면 그곳까지 전기선을 끌어야 하는 고민이 생기더군요. 결국 그 전기선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학교내 CCTV설치는 쉽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끝났습니다. (뭐 돈을 더 들이면 다 해결은 되겠지만요) 그런데 NEC에서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 CCTV가 나왔습니다 아주 심플하면서 획기적.. 2007. 12. 5.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하는 머그컵 (OFF/ON) 뜨거운 커피를 넣으면 저렇게 색이 변합니다. 색에 변화되는 안료를 넣어서 컵을 만들었네요. 멀리서도 컵에 커피가 들어있는지 없는지 알수 있습니다. 예전에 소개한 글이 생각나네요 2007/08/23 - [신기한제품] - 색이 변하는 커피뚜껑 위의 링크한 제품은 커피뚜껑이 색이 변합니다. 커피가 온도를 알수 있습니다. 출처 : Charles & Marie’s 아 가격은 25달러예요 이건 보너스로 ^^ 2007/09/24 - [잡동사니] - 그림으로 보는 커피의 종류와 라떼아트 2007. 12. 1.
포스트 잇 아니죠. 포켓 잇 맞씁니다. 포스트잇의 노란색과 같이 생겼지만 용도는 다릅니다.저렇게 간단하게 아무곳이 붙여서 ( 아무곳이나 붙이는 것은 포스트잇과 같네요) 돈이나 메모등을 꽂을수 있습니다.: Pu Tai란 디자이너가 만들었네요 정말 간단한 것인데 유용하게 쓸수 있겠는데요. 출처 :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7/11/28/pock-it/ 2007. 11. 30.
손가락에 낄수 있는 마우스 일본에서 등장 가끔 블로깅을 하다보면 글을 쓸때는 키보드에 있던 손이 마우스를 움질일때는 한손을 마우스를 집어서 포인터를 움지깁니다. 이런 행동이 어쩔땐 짜증스럽기도 하죠. 번거롭기도 하구요 두손이 키보드위에 있으면서 마우스까지 간단하게 움직이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는데 이 고민을 완전하게 해결하진 못하지만 진일보한 대안책을 내놓은 마우스가 있습니다 이렇게 마우스를 손가락에 끼어서 레이저포인터를 아무곳에나 비추면 마우스포인터가 움직입니다. 바지위나 책상위 표면이 매끄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손가락에 끼지 않을때는 저렇게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노트북을 쓸때 마우스가 움직일수 있는 약간의 공간이 필요한데 저 마우스는 그런공간도 필요없겠는데요. 자기 무릅위에 올려놓고 써도 되니까요 크기는 6cm이고 가격은 30달러입니다. 가.. 2007. 11. 29.
피아노 모양의 컴퓨터 피아노모양의 컴퓨터 피아노 같이 생긴 이 물건은 안에 LCD HDTV모니터가 장착된 컴퓨터입니다. 26인치 필립스 LCD TV가 들어가 있구 1기가 램, 500기가 하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출처 Piano-Computer 2007. 11. 29.
Optimus사에서 만든 키보드 레이아웃을 바꾸는 키보드 Optimus라는 키보드 회사에서 이번에 유기EL를 이용한 신기한 키보드를 선보였습니다. 키보드 마다 불이 들어오면 모양도 바꿀수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개성에 맞게 모양을 바꿀수도 있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자판 두들기는 맛이 나겠는데요. 예상은 하시겠지만 가격은 1564달러입니다. 컴퓨터 몇대를 사고도 남겠네요. 아래 동영상을 보면 비싼 이유를 알수 있을듯 합니다. 2007. 11. 27.
지하실에 가짜 창문을 달자 블라인드ㅔ 맺힌 햇살을 보면 따스한 느낌이 납니다. 햇볕의 따스함과 눈부심을 블라인드 각도로 조절하여 자연채광의 자연스러움을 느낍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하실이나 창문이 없는 방은 이런 햇빛을 볼수가 없스니다. 그런데 일본의 두 디자이너가 만든 제품이 있네요 dio Mongoose 에 소개된 제품인데 위의 사진은 가짜 블라인드입니다. 햇볕이 아니고 백라이트가 달린 전등입니다. 단지 아페 블라인드가 달려 있을 분이죠. 깜빡 속겠는데요 창이 없는 지하실이나 방 혹은 밤에도 낮의 기분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좋을듯 합니다 2007. 11. 26.
신기한 LCD기타가 나타났다 (LCDetar. ) Ben Lewry 라는 사람이 만든 타블렛기타입니다. 타블렛에 프로그래밍 해서 저렇게 전자기타에 몸체에 넣었네요 일명 LCDetar입니다 kaleidoscope(만화경) 화면이 계속 나옵니다. MS사의 미디어플레이어에 나오는 것처럼요. 기타줄도 LCD에 보이네요. 모션센서를 장착했다고 하네요. 최근에 TVGuitar v2.0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드 했습니다 출처에 가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출처 Ben Lewry 2007. 11. 26.
배우의 옷색깔을 마음대로 바꾸는 새로운 CG기법 영화를 찍을떄 배우들의 옷들은 의상담당을 하는 스텝들이 맡아서 담당합니다. 특히 사극이나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은 제작비중에 의상비가 정말 많이 들어갈텐데요 새로운 CG기법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위와 같이 배우가 원피스를 입고 있지만 색과 디자인이 다릅니다. 바로 CG로 옷의 질감이나 무늬, 색을 바꾼것입니다. 사람의 손이나 다리같은것이 옷을 가려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제 배우들의 옷도 CG로 조정할수 있겠네요. 촬영후에 후보정할때 영화의 스타일에 맞게 옷을 디자인하고 수정할수 있을듯 합니다. 출처 Volker Scholz and Marcus Magnor, 2007.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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