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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진짜 전자 기타를 연결해서 하는 게임 락 스미스(Rock smith) 소시쩍에 기타 안 쳐본 분들이 없을 것입니다. 저도 중3때 기타를 좀 쳐 봤는데 잠깐 치다가 흥미를 잃었습니다. 기타칠려면 손가락으로 코드를 꽉 눌러줘야 하는데 그 꽉 눌러주는 것도 힘들고 별 진전도 없고해서 그만 두웠습니다. 그냥 중2병 걸린 한 중생의 말로로 끝이 났습니다. 기타라는 악기는 피아노와 비슷하게 리듬과 멜로디 둘다 연주할 수 있는 작은 오케스트라입니다. 기타 하나만 가지고도 노래의 반주가 가능하죠. 또한 기타 하나만 가지도 음반 녹음도 하고 아나로그적인 감수성이 많아서 통기타 음악은 참 좋습니다. 최근 쎄시봉 열풍도 다 그런 것 아닐까요? 낙원상가에 통기타가 동이 난다고 하는데 걱정인것은 그렇게 통기타를 사서 과연 어느정도 까지 하다가 저 처럼 포기할지가 걱정입니다. 괜한 악담같기도 하지.. 2011. 3. 20.
아이패드 핸즈프리? 다양한 환경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Hanfree 휴대전화를 사고 한손으로 운전을 하면서 전화를 걸때 그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잘 몰랐습니다. 이후에 핸즈프리를 사고서 운전을 하면서도 편하게 전화를 걸 수있었습니다 아이패드2는 경첩같은 덮개가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이 덮개 수익도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아이패드1,2를 들고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그런데 항상 손으로 들고 보던지 받침대를 놓고 봐야 합니다. 이게 좀 불편하죠. 그런데 아이패드용 핸드프리가 나왔습니다. 이름하여 Hanfree 위 사진처럼 침대에서도 편하게 마운드 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뒤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듬이 같은 구부러지기 쉬운 도구로 아이패드를 고정 시켰네요. 마치 싱크대나 욕실의 샤워기 같아 보입니다. 부엌에서도 요리를 하면서.. 2011. 3. 19.
전동 드릴을 간단하게 연필깍기로 변신시키는 방법 초등학생들은 글씨체 예뻐지라고 연필 사용을 강요하고 있죠. 확실히 연필로 쓰면 글씨체가 예뻐집니다. 하지만 글씨체가 딱히 중요한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컴퓨터로 다 입력할 수 있는 시대에 필체가 좋고 나쁨이 그닥 중요한게 아니죠. 따라서 엄마들 귀찮게 안하고 연필깍는 귀찮음을 버려버리게 그냥 샤프로 쓰게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래도 연필을 써야 하는 미술학도들이나 미술가등 연필을 꼭 써야 하는 직업에서는 연필깍이가 필수 잆니다 그런데 연필깍는 것도 한꺼번에 많이 깍으면 힘들죠. 수동식 보다는 전동식이 덜 힘이 들텐데 전동식 연필깍기 본 적도 없고 효용성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간단한 도구로 전동 연필깍이를 갖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전동드릴에 특수한 연필 깍는 커터기를 설치하면 됩니다.. 2011. 3. 17.
인간의 표정과 뇌파를 PC입력도구로 활용하는 EPOC 뉴로헤드셋 PC의 발달은 눈이 부실정도입니다. 그러나 마우스와 키보드의 독재는 아직까지도 유효하네요 마우스 키보드를 대체하는 입력도구가 몇개 나오긴 하지만 실용성은 떨어집니다. 입력도구의 궁극은 뇌파겠죠. 머리속에 단어를 떠올리면 단어가 입력되고 창이 열리고 그림을 삽입하고 그림을 그리는 시대가 언젠가는 오겠죠. 제가 죽기전에 왔으면 하네요. 그래야 손발을 못 움직을 때도 입력할 수 있으니까요 EPOC 뉴로헤드셋은 그 궁극으로 가는 길에 한 이정표를 세울듯 합니다. 이 EPOC 뉴로헤드셋은 사람의 표정과 뇌파를 입력도구로 활용합니다. 뉴로 헤드셋을 머리에 쓰고 표정으로 플리커싸이트등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표정이나 눈을 감거나 머리를 흔들거나 뇌파를 집중해서 PC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한번 쓰고 싶네요 이 .. 2011. 3. 16.
캔맥주도 따라 마시는 즐거움을 주는 타카라 토미의 비어아워 날이 포근합니다. 날이 조금 더 더워지면 맥주생각이 간절할 듯 하네요 저는 여름이 되면 1.5리터 PT병맥주를 자주 먹습니다. 그러나 캔맥주가 PT병맥주보다 더 캐주얼하고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캔맥주를 더 많이 마시는 분들도 있죠. 캔맥주는 출사나가서 야경 찍으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지만 PT병맥주는 술주정꾼으로 오해 받기도 합니다. 친구와 응봉산에 올라서 멋진 한강 풍경을 보면서 신세한탄겸 넋두리겸 캔맥주를 나눠 마시면서 사진 촬영 하던 지난 여름이 기억나네요 이런 캔맥주는 이동성과 간편성이 좋긴 한데 따라 마시는 재미는 없스빈다. 그냥 무조건 따서 마시는게 다 입니다 일본의 완구업체인 타카라토미에서는 이 캔맥주를 따라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비어아워는 캔맥주를 따서 끼우면 병맥주처럼 따라 마릴.. 2011. 3. 13.
수압으로 전기를 만드는 H20 샤워 라디오 샤워하면서 음악이나 라디오를 듣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침 출근전에도 샤워하는 분들이 있죠. 샤워를 하면 보통 10분 이상 걸립니다. 그 지루한 시간에 음악을 듣는 분들이 있지만 이게 쉽지는 않죠. 방수기능이 있는 라디오나 MP3플레이어야 하고요 전기감전의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H2O 샤워 파워 라디오는 전기가 필요 없습니다. 그냥 샤워 호스에 꽂기만 하면 수압을 전기로 바꿔서 전기를 생산합니다. 제품 안에 제너레이터가 있거든요 정말 신기한 제품입니다. 그동안 전기감전및 여러가지 이유로 샤워하면서 음악을 듣지 못한 분들에게 아주 좋겠네요 샤워하면서 뉴스나 음악 들으면 시간 절약도 되죠 설치도 무척 간편합니다. 여자분들도 할 수 있겠네요 그냥 샤워 호스 중간에 꽂으면 됩니다 언론들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 2011. 3. 10.
페이스북 중독자에게 선물하면 좋을 키보드 S.N.A.K 페이스북 사용자가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입자 숫자가 빠르게 늘어가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언젠가는 미니홈피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 할 것 같기도 하네요. 페이스북에 홀릭한 분들에게 좋은 키보드 S.N.A.K가 나왔습니다. 페이스북의여러 버튼을 키보드에 새겨 넣었습니다. 19개의 페이스북 단축키들이 키보드에 있어서 쉽게 좋아요! 친구추가 일정관리 사진 동영상 올리기 홈버튼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30달러로 비싸지도 않네요. 페이스북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네요 출처 http://www.socialkeyboards.com/ 2011. 3. 10.
커피잔 모양의 커피숍 의자 커피숍에 자주 갑니다. 커피숍의 커피값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이동중에 급하게 인터넷이나 블로그를 해야 할 때는 아주 유용하죠. 특히 기프트콘으로 받은 커피숍 쿠폰이 쌓여 있어서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합니다. 스타벅스는 편한 쇼파도 있지만 딱딱한 의자도 많습니다. 다른 커피숍과 다르게 스타벅스는 1인손님이 이용하게 편하게 창가에 1인석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공부나 블로그를 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편한 의자는 아니라서 오래 있기는 좀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손님 회전율이 좋아야 하는데 창가에 있는 1인 손님들은 스타벅스 입장에서는 좋은 손님은 아니죠. 그렇다고 다른 커피숍처럼 2인 이상 들어오게 하는 자리배치보다는 1인석을 배치함으로써 저 같이 약속이 아닌 다른 이유로 들리는 손님을 적극적으로 끌어.. 2011. 3. 6.
제노바 모터쇼에서 나온 BMW 미니 콘셉트카 로켓맨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일부러 둘려고 하닌 멋진 자동차들을 보면 눈길을 더 주게 됩니다. 얼마전 열렸던 제노마 모토쇼에서는 멋진 자동차들이 많이 소개 되었습니다. 전 미니쿠페를 보면 눈길을 오래 줍니다. 자동차 자체의 디자인도 멋지고 그 아담한 싸이즈가 절 유혹하네요. 다른 외제차에도 눈길을 주지만 쿠페는 더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영국의 국민차이기도 했던 미니, 지금은 그 미니의 디자인만 가지고 있고 속은 쏵다 바뀌었죠. BMW로 미니가 흡수된 후 미니는 고급차량으로 변신합니다. 이 미니가 또 한번 변신했습니다. 미니 로켓맨 콘셉트가 화제입니다. 3.35미터 차체 길이에 3도어의 이 콘셉트카 로켓맨입니다. 문이 참 특이하죠. 보통 차량처럼 옆으로 열린후 슬라이드 도어처럼 앞으로 움직입니다. 걸 윙도어와.. 2011. 3. 5.
일정 관리에 좋은 알람 기능이 있는 이어폰 오늘도 지하철에서 음악 듣고 졸다가 내릴 역에서 못 내린 분들이 있을거예요. 신체에 자명종이 있어서 귀신같이 내린 역에서 내리는 분들도 많겠지만 놓치는 분들도 있겠죠. 음악을 듣다가 졸거나 자버리는 경우 일정을 놓치고 약속을 깜빡하는 경우가 있죠. 이런 불상사를 막아주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알람 기능이 있는 이어폰입니다. 일본의 산코에서는 이 알람기능 이 있는 이어폰을 3월 2일부터 2,980엔에 발매중인데 왜 이런게 필요할까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스마트폰에 알람기능 다 있기에 별 필요 없지만 스마트폰을 모두 가지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특히 아이팟 셔플 같은 작은 크기나 mp3플레이어는 이런 기능이 없습니다. 그런 제품들에게는 아주 좋은 제품이네요 21g으로 초경량인데요. 2~4시간 충전해서.. 2011. 3. 4.
건반이 없어도 피아노를 칠 수 있는 피아노 장갑 악기 하나 정도는 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룰 수 있는 악기가 하나도 없다보니 직접 연주를 하는 재미를 알 수가 없네요. 특히 피아노 잘 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그러나 피아노는 이동성이 무척 떨어져서 아무곳에서나 칠 수 없죠. 키보드라고 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도 있겠지만 그 마져도 큽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본의 산코는 재미있는 제품들을 많이 만듭니다. 이번에도 발상의 전환 제품을 선보였네요. 피아노를 들고 다닐 수 없어서 장갑에 피아노가 붙였습니다. 그리고 작은 스피커도 달려 있네요. 템포와 리듬 데모등 별별 기능이 다 있네요 피아노 뿐만 아니라 기타와 바이올린 드럼 소리도 낼 수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두들기면 드럼소리도 나겠네요 정교한 연주는 하기 힘들.. 2011. 3. 3.
개인용 반잠수정? 연인과 타면 딱 좋을 EGO 참 요상하게 생간 배입니다. 아래에 둥그런 것이 있는데 설명이 없으면 어떤 용도의 배인지 알기 힘듭니다. 이 배는 배가 아닌 잠수정입니다. 정확하게는 반 잠수정이죠. 반 잠수정이라고 하면 북한이 떠오르는데 이 반잠수정은 군용이 아닙니다. 이 배의 이름은 에고입니다. 자랑스럽게도 한국회사 Raonhaje 가 만들었습니다 http://www.raonhaje.com/ 이렇게 바다위에 뜨우고 바다낚시를 하다가 아래로 내려가면 바다속을 볼 수 있죠. 128볼트 마릴 배터리로 기동되는데 한번 충전하는데 6시간에서 10시간 걸리고 충전후 약 8시간 주행이 가능합니다. 전기배터리로 가는게 신기하네요. 좀 위험해 보이기도 하네요. 보조로 석유엔진이 있어야 할것 같은데 이미 상용제품이 나온 상태인것을 보니 테스트는 다 마.. 201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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