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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9

왜 현대인들은 항상 시간이 모자르다고 생각할까? 바쁘다 바뻐. 입에 달고 사는 소리입니다. 실제로 요즘 사람들 너무 바쁩니다. 너무 바뻐서 밥 먹을 시간도 없다고 하죠.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바쁘고 직장인들은 직장인대로 바쁩니다. 왜 이렇게 바쁘게 사는 것일까요? 바쁜 와중에서 이런 생각들은 하시죠? 나는 왜 바쁜 것일까요? 이렇게 바빠서 행복한가? 대부분은 행복할 틈도 없다면서 다시 일을 향해 달려갑니다. 고민할 시간도 나를 돌아 볼 시간도 아이를 제대로 돌 볼 시간도 없는 현대인들. 이런 바쁜 습속을 가진 현대인들이 바쁜 와중에서 읽어 볼만한 글을 소개하며 제 의견도 함께 섞겠습니다. 왜 사람들은 항상 바쁠까?http://www.microsofttranslator.com/bv.aspx?from=&to=ko&a=http%3A%2F%2Fwww.econo.. 2014. 12. 28.
BJ 퇴계 이황?. 지폐속 인물을 비튼 '화려한 외출' 쇼미더 머니 전시회 예술이 좋은 이유는 일상의 시선을 비틀어서 새로운 가치와 시선을 담아서 새로운 생각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런 일탈의 경험이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큰 미덕입니다. 뒤샹이 소변기를 눕혀 놓고 '샘'이라고 하듯 한 방향으로만 보던 피사체를 다른 시선으로 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 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작가 이동연의 몽유-이황의 망중한이라는 작품입니다. 퇴계 이황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인물입니다. 왜냐하면 1천원 권 지폐의 주인공이기 때문이죠. 성리학자 퇴계 이황이 고급진 헤드셋을 쓰고 있습니다.이 사진을 페이스북에 BJ 이황이라고 올렸더니 별풍선을 쏘겠다는 분도 계시고 주식 방송 하면 대박 날 것이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빵 터졌죠. 진짜 퇴계 이황이 주식 .. 2014. 12. 27.
2015년 1월에 세상에 소개 될 코닥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INSTAMATIC 2014 디지털 카메라를 최초로 만든 코닥은 그 디지털 카메라 때문에 회사가 망했습니다. 시장을 선도할 기회가 있음에도 자신들의 주요 수익을 내고 있는 필름에만 전념하다가 망했죠. 이래서 항상 잘 나갈 때 가장 멀리 내다보고 혁신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코닥은 혁신 기업이긴 했지만 보수적인 시선으로 물들어서 망했습니다. 그런데 이 코닥에서 2015년 1월 CES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닥이 직접 제조하는 것은 아니고 블릿 그룹이라는 제조회사가 코닥의 이름을 붙이고 출시합니다. 카메라 이름은 코닥 INSTAMATIC 2014입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뜬금 없이 레드오션인 스마트폰을 만든 것도 그렇고 디자인도 이름도 다 촌스럽습니다. 디자인이야 복고풍이라고 해도 왜 레드오션에 .. 2014. 12. 27.
추억을 촬영한 듯한 독특한 사진을 찍는 사진가 AYUMI TANAKA 무드셀라 증후군이라고 해서 우리가 추억을 들쳐보면 온통 감미롭기만 합니다. 분명, 추억 중에는 안 좋은 추억도 있고 그 시절로 돌아가면 온갖 짜증이 존재 하지만 우리가 과거를 떠올리면 대부분 기분 좋은 일들만 먼저 떠오릅니다. 마치 무겁고 어두운 기억은 심연에 침전되고 밝고 기분 좋은 기억만 둥둥 떠서 그럴까요?그런 것도 있고 안 좋은 기억도 기억의 MSG를 쳐서 강제적으로 달콤하게 만듭니다. 이런 기억의 달콤함 또는 몽환적인 모습을 느끼게 하는 사진이 있습니다일본의 사진가 AYUMI TANAKA(아유미 다나카)는 자신의 추억을 촬영한 듯한 사진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아유미 다나까는 사진첩에서 꺼낸 어린 시절의 사진과 다양한 피사체를 오려내서 포토콜라주 형태의 사진을 만들고 그걸 다시 사진.. 2014. 12. 27.
인정 욕구에 찌든 현대인들의 과도한 셀카질 아이는 엄마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엄마에게 인정 받아서 쓰담쓰담을 받으면 기분이 좋기 때문이죠. 공부가 목적이 아닌 어머니의 쓰담쓰담 또는 선생님의 쓰담쓰담을 받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그 아이는 대학교도 직장도 쓰담쓰담을 받기 위해서 앞만 보고 달립니다.그런데 이런 삶이 과연 바른 삶일까요? 공부가 목적이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 받기 위해서 하는 공부? 남들에게 우쭐 되기 위해서 평판 좋은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과연 바른 태도일까요? 네 다 압니다. 그게 바른 삶이 아닌 것을 대부분은 잘 압니다.그러나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공부나 어학연수는 그 자체로 목적이 되지 못하고 돈 많이 버는 인간이 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엄마나 선.. 2014. 12. 26.
현대카드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의 혜택 및 이용방법 돈이라는 것이 넘칠 때가 있으면 모자랄 때가 있습니다. 소비를 계획적으로 해도 급작스러운 사고나 갑자기 오른 전세비나 교통사고나 병으로 인해 갑자기 큰 목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큰 목돈이 필요로 할 때 우리는 주변에 손을 내밀지만 아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빌렸다가 관계가 깨지는 경우가 많아서 권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은행에 가서 신용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은행이 가장 이자율이 낮기 때문에 은행이 좋지만 모든 사람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 상태가 좋은 사람만이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나 은행의 복잡한 대출 과정을 피하고 싶은 분들이 제2금융권인 카드회사나 저축은행에서 돈을 대출 받습니다.. 2014. 12. 26.
나의 사진 스타일과 닮은 유명 사진작가는 누구일까? 같은 생활 사진가 또는 취미 사진가라고 해도 사진 찍는 스타일 또는 좋아하는 사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누군 인물 사진이 좋고 누군 풍경 사진이 좋습니다. 저는 다큐 사진을 좋아하고요. 따라서 좋아하는 사진 작가들도 다릅니다.자신의 사진 취향이 다르듯 좋아하는 사진 작가도 다 다르겠죠. 흥미로운 퀴즈가 있습니다. 9개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면 나와 닮은 유명 사진 작가를 소개하는 퀴즈입니다. 간단하게 풀어보세요 나의 사진 스타일과 닮은 유명 사진작가는 누구일까? 아쉽게도 영어로 된 퀴즈라서 간단하게 번역해서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퀴즈의 객관식 문항은 계속 변하기 때문에 제가 번역한 글과 매치 되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번역 오류에 대한 지적은 적극 환영합니다. 1. 내 사진 촬영 스타일은?1. Col.. 2014. 12. 26.
내가 뽑은 2014년 올해의 영화 10편 올해는 정말 많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직접 봤습니다. 무비온즈의 도움으로 1달에 2편 정도의 영화를 시사회로 봤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꽤 많은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 만큼은 일상을 잊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올해 본 영화들으 표입니다. 보통 영화 시사회는 2장을 주기 때문에 중복 된 표도 좀 있습니다. 중간에 분실한 표도 있고요 2014년에 본 영화들 중 가장 좋았던 영화도 있지만 정말 시간이 아까운 영화들도 있습니다. 그 영화들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감상은 철저히 주관적이기에 자신은 재미있게 봤는데 재미 없다고 해서 노여워하지 마시고 재미없다고 한 것을 재미있다고 해서 화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나 취향, 경험과 기질과 세상이 보는 눈이 다 다른데 같은 영화에 다른 평을.. 2014. 12. 26.
내가 뽑은 올해의 IT 제품 3가지 및 가장 혁신적인 제품 올해도 수 많은 혁신적인 제품이나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대기업에서 만든 제품도 있지만 인디고고나 퀵스타터라는 소셜 펀딩 사이트에 소개 된 놀라운 기능의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이 중에서 내가 뽑은 올해의 IT제품 3가지를 골라 봤습니다. 1. 조본 업242014년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많이 선보였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스마트 시계입니다. LG전자, 삼성전자, 애플 등등에서 수 많은 스마트 와치를 선보였지만 시장 반응을 신통치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장 시간 사용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비싼 가격도 문제죠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별다른 기능이 없이 스마트폰의 악세사리로만 존재합니다. 메시지를 보고 전화를 받거나 피트니스 기능이 강화된 제품입니다. 하루에.. 2014. 12. 26.
상처받을 용기.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통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인간에게는 수 많은 고통들이 있습니다. 이 많은 고통을 2가지로 분류하면 병 때문에 아파서 오는 육체적인 고통과 머리가 복잡하고 신경을 너무 써서 스트레스를 받는 정신적 고통이 있습니다. 정신적 고통은 육체적 고통과 달리 사람들이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치료하려고 합니다. 최근에야 정신병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 예전에는 그냥 다 참고 살았죠그래서 한국인들이 분을 삭히고 삭히다가 화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이 정신적인 고통은 더 심해집니다. 특히, 정신적인 고통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통이 참 많습니다. 꼴뵈기 싫은 상사를 매일 아침 만나야 하는 고통, 맘에 맞지 않는 직원과 함께 일을 해야 하는 고통, 누군가가 날 미워하지 않나 노심초사하는 고통 등등 우리 인간의 고통.. 2014. 12. 26.
이케아에서 산 첫 제품 9,000원짜리 보조테이블 LACK(라크) 이케아 제품이 비싸다? 네! 비싼 제품이 꽤 있습니다. 몇몇 제품은 한국이 유난히 비쌉니다. 그러나 모든 제품이 비싼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해외 가격과 비슷합니다. 언론에서 모든 제품이 10% 정도 한국이 더 비싸다고 하는데 이는 기자들이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저도 처음에는 이상하게 같은 제품이 10% 정도 비싸서 의아했습니다. 한 두 제품이 아닌 대부분의 제품이 그렇게 10% 정도 비쌉니다. 그래서 관련 글을 블로그에 썼더니 몇몇 고마운 분들이 한국은 가격에 부가세라는 간접세를 포함해서 표시하고 일본이나 다른 나라들은 부가세(소비세)를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가격 차이라고 지적을 해주더군요.그래서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분명, 몇몇 제품은 이케아 코리아가 더 비싼 것은 있지만 반.. 2014. 12. 25.
일본 카메라 재단이 선정한 2014년 역사적인 카메라 8개 일본 애니 '바람이 분다'에서 일본 미쯔비시 항공기 설계자들이 독일 융커스사를 견학 할 때 독일인들이 전투기 구석구석을 들여다 보지 못하게 막아섰습니다. 그 이유는 일본은 기술을 너무 잘배끼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본은 이런식으로 서양 기술과 제도를 그대로 배껴서 산업 성장을 합니다.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모방의 나라 일본이라고 했으니까요. 지금은 이런 행동을 한국이 아주 잘하죠. 일본은 서양의 기술과 제품을 배껴서 보다 싸고 좋게 만들기를 잘했습니다. 일본 카메라도 마찬가지죠. 일본 카메라들은 2류였습니다. 독일과 미국의 광학기술을 배끼는 수준이었죠. 그러나 SLR 카메라를 개발하면서 일본 카메라가 전 세계에 팔려나가기 시작합니다. 싸고 성능 좋은 SLR 카메라는 현재 DSLR로 변신해서 세계를 주름.. 201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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