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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14

소니의 또 하나의 혁신 커브드 이미지 센서와 향수병모양의 카메라 KW1 소니는 외계인 광학 기술자 그룹을 납치한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을 자주 많이 선보입니다. 이번에도 아주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아주 독특한 모양의 컴팩트 카메라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eibo.com/2764114452/Bj2R3CQOi소니는 8월 22일 중국에서 놀라운 외모를 가진 컴팩트 카메라 KW1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향수병 같이 생겨서 여자들 향수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뒤를 돌려보면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는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는 상단에 커다란 이미지 센서와 카메라 렌즈가 있는데 이 센서와 카메라 렌즈를 획 돌려서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여성 그것도 동양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너무 혁신적인 디자.. 2014. 8. 21.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과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 여행은 여행 계획으로 시작해서 여행 사진으로 끝납니다. 여행은 계획을 짜는 그 순간부터 여행을 떠난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여행 계획을 짤 때부터 설레게 됩니다. 비록 여행이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주는 돌발적인 계획 변경 또한 여행의 재미입니다. 그리고 그 재미를 되새김질하는 것이 여행에서 찍은 여행사진입니다. 잘 찍은 여행사진은 두고두고 꺼내보면서 흐뭇하게 웃을 수 있고 친구들이나 인터넷이나 SNS로 친구나 지인에게 공유해서 내가 느낀 여행의 감흥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행도 아는 만큼 여행의 재미가 더 풍요로워집니다. 현지에 대한 풍부한 사전 지식은 사전 지식이 없는 여행자보다 여행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이는 여행사진도 .. 2014. 8. 21.
환불 소동이 일어났던 아비정전은 시간과 사랑에 대한 영화 체육관 매점에서 일하는 수리진(장만옥 분)은 매일 같이 찾아오는 아비(장국영 분)을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런데 이 남자 수리진의 쌀쌀 맞은 행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찾아옵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 시계를 1분만 쳐다보자고 제안합니다. 쌀쌀맞게 굴던 수리진은 이 남자가 싫지만은 않습니다. 그렇게 아비의 손목시계를 수리진은 함께 쳐다 봅니다. "1분 지났어요. " "오늘이?" "16일이요" "16일....4월 16일" "1960년 4월 16일 3시가 되기전 1분. 당신 때문에 난 이 1분을 기억할거예요." "우린 이제부터 친구예요" "이건 사실이자 당신이 부정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이건 지나갔으니까요"내일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아비는 떠납니다. 환불 소동이 일어났던 아비정전 아비정전은 1990년 .. 2014. 8. 21.
뒤안길을 사진으로 담는 사진작가 구본창을 알 수 있는 책 공명의 시간을 담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작가들 대부분은 다큐멘터리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선정한 올해의 작가 중 한 명으로 뽑힌 노순택이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찍는 안세홍 작가, 일본 내 조선인 학교를 사진으로 담은 김지연 사진작가를 좋아합니다. 반면 싫어하는 사진작가도 꽤 많습니다만 밝히지는 못하겠네요. 다큐 사진작가가 아닌 사진작가 중에도 좋아하는 사진작가가 꽤 있긴 합니다. 다만 덜 좋아할 뿐 좋아하는 사진작가가 꽤 있습니다. 그중 한 명이 구본창 사진작가입니다. 대학 복학을 한 후에 사진동아리 활동을 더 열심히 했습니다. 술만 먹고 노는 먹자 동아리가 아닌 정말 사진을 좋아하는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거기에는 앤셀 아담스 같은 즉물 사진에 반한 계기도 있었지만 위 사진도 저에게 큰 역할을 .. 201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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