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외계인 광학 기술자 그룹을 납치한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을 자주 많이 선보입니다. 이번에도 아주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아주 독특한 모양의 컴팩트 카메라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eibo.com/2764114452/Bj2R3CQOi

소니는 8월 22일 중국에서 놀라운 외모를 가진 컴팩트 카메라 KW1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향수병 같이 생겨서 여자들 향수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뒤를 돌려보면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는 컴팩트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는 상단에 커다란 이미지 센서와 카메라 렌즈가 있는데 이 센서와 카메라 렌즈를 획 돌려서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여성 그것도 동양 여성들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너무 혁신적인 디자인이라서 놀랍기도 하면서 동시에 저 같은 남자들은 사용하기 힘든 모습이네요. 여성 특화 디자인이라서 보편성이 떨어지는데 그럼에도 디자인은 아주 놀랍기만 하네요. 





처음에는 루머로만 떠돌았습니다. 그러나 소니스타일 중국에서 8월 22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KW1의 스펙

1/2.3인치 커브드 Exmor RS센서
F2.0지원
1,920만 화소
OIS(손떨림 방지 기술)
ND필터 내장
3인치 123만 화소 LCD디스플레이
셔터스피드 2초에서 1/8000초
Wi-Fi, NFC
배터리 포함 136g

스펙에서 눈여겨 볼 것은 ND필터가 내장 되었다는 것입니다. ND필터는 광량을 인위적으로 낮춰서 저속 셔터를 제공하는 필터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센서가 특이합니다. 보통의 이미지 센서와 달리 이미지 센서가 인간의 망막처럼 휘어졌습니다. 

이 망막처럼 휘어진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면 평면형 이미지 센서에 비해서 수광율이 좋습니다. 빛을 모으는 능력이 좋다는 것이죠. 또한 주변부 해상력 저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밝은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데 KW1제품에서는 F2.0까지 지원하지만 앞으로 나올 커브드 이미지 센서를 단 제품은 F1.2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이미지 센서는 컴팩트 카메라와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내년에는 F1.2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나올 듯 하네요. F1.2면 어두운 밤에서도 쨍한 사진을 찍을 수 있겠네요. 또한, 기존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없는 얇은 심도 표현도 가능할 듯 합니다. 


이 커브드(곡면) 이미지 센서는 맛보기이고 아마도 풀 프레임 커브드 이미지 센서가 나올 듯 합니다. 카메라가 인간의 눈과 점점 닮아가고 있네요. 소니의 또 한 번의 변화네요. 이미지 센서를 만드는 회사가 몇 안 되는데 이게 다 이미지센서부터 카메라까지 모두 만드는 소니의 저력의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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