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08/125

명량 관객동원 1천만을 넘은 이유 5가지 영화 명량이 제 예상대로 관객 동원 수 1천만이 넘어섰습니다. 1천만 명이 본 영화지만 올해 1천만이 넘은 변호인이나 겨울왕국에 비해서 많은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실제로 제 주변이나 페이스북 지인들도 비판의 목소리가 꽤 많이 있습니다. 보통 비판의 목소리가 많으면 그 영화가 흥행에 급 제동이 걸려야 하지만 오히려 그런 크고 작은 논란이 오히려 흥행에 더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행가도에 거침이 없고 아마도 사상 최고의 한국 흥행 1위를 기록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시사회에서 보고 대박을 외친 이유는 명확합니다. 근래 보기 드물게 잘 만든 한국영화이기 때문입니다. 공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는 명량 흥행 대박 이유를 .. 2014. 8. 12.
세계 최고의 비밀정보기관 모사드의 활약과 굴욕을 담은 책 모사드 007 같은 스파이는 세상에는 없다고 봐야죠. 잘 생긴 외모로 항상 여자들의 인기를 끌고 특수 무기를 사용하며 뛰어난 무술 실력과 뛰어난 대처 능력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스파이는 스파이라기 보다는 영웅입니다. 스파이는 단독으로 행동하기 보다는 조직력과 정보력으로 사건을 해결합니다. 세계 최고의 스파이를 가진 첩보 기관은 모사드입니다. 미국의 CIA와 러시아의 SVR, 중국의 MSS, 영국의 MI6를 능가하는 고도의 첩보 기관이 이스라엘의 모사드(MOSSAD)입니다. 이 모사드는 이스라엘의 정보 및 특수임무연구소로 주로 인간 정보, 비밀 공작 및 대 테러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949년 12월 13일 창립된 이스라엘의 비밀정보기관인 모사드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첩보기관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이 모.. 2014. 8. 12.
빅히트작 겨울왕국이 저작권 침해로 소송 중 지난 겨울 지겹도록 들었던 노래가 렛잇고입니다. 라디오 틀었다하면 주구장창 나오는 노래에 실증이 났냐? 그건 또 아닙니다. 주구장창 들어도 좋은 노래죠. 얼마나 틀어주었는지 가요만 주로 틀어주는 라디오에서도 렛잇고를 틀더군요. 이 거대한 노래의 인기는 그대로 흥행으로 연결 되었습니다. 저는 성긴 스토리가 딱 와닿지는 않았지만 이건 제 판단이고 그 성긴 스토리를 넘어서는 비쥬얼과 노래가 있었습니다. 또한, 뮤지컬 형식도 좋았고요. 사실 이 렛잇고만 인기를 얻었지만 꽤 좋은 노래가 많았습니다. 겨울왕국은 국내에서 무려 1천만 명이나 본 영화입니다. 이는 아바타에 이은 외화 흥행 2위의 성적입니다. 이런 흥행 기록은 국내만이 아닙니다.일본에서는 한국보다 몇달 늦게 개봉했는데 무려 5개월 동안 상영을 하면서 일.. 2014. 8. 12.
3D 프린터에 사용할 수 있는 3D모델링 데이터 검색엔진 Yobi 3D 3D 프린터가 아직 대중화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올 하반기에 캐논에서 가정용 3D프린터를 100만원 이하 가격으로 내놓을 예정이고 속속 많은 기업들이 가정용 3D프린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로운 혁명이 될 것이라고 많은 언론들이 떠들고 있는데 그 호들갑에 거품이 있다곤 해도 분명 5년 안에 가정용 3D프린터로 직접 필요한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다만 소재가 플라스틱으로 한정 되어 있는 것이 아쉽지만 플라스틱으로 다양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필요할 때 마다 만들어서 사용할 때가 될 것입니다. 이 3D프린터를 이용해서 강아지 보조 다리를 만들었다는 뉴스 기사를 봤는데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3D프린터는 직접 내가 3D 모델링을 해서 제작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 2014. 8. 12.
세대 갈등을 넘어 세대 전쟁을 다룬 지상최대의 경제 사기극,세대전쟁 시저테일 서전트라는 물고기는 부성애가 아주 강한 물고기입니다. 암컷이 낳은 알을 아빠 물고기가 포식자들로부터 보호를 합니다. 24시간 보호를 하다 보니 먹이를 찾을 수 없게 되어 계속 굶어야 합니다. 특히 작고 힘이 없는 아빠 물고기는 먹이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면 놀랍게도 자신이 지키고 있는 자식들인 집어 삼킵니다. 이는 어찌보면 자연의 섭리일 수 있습니다. 적자생존의 근엄하고 무서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죠. 그러나 고등동물인 사람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자식을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자기 자식은 아니지만 남의 자식을 삼키는 일이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책 제목이 아주 자극적입니다. '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책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이 책 .. 2014. 8.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