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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왕국 마이크로 소프트웨어는 자신들의 강점인 O/S부분에서 죽을 쓰는 분야가 하나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모바일 O/S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아주 취약한데요. 삼성의 옴니아폰의 지난 굴욕을 돌아보면 삼성의 굴욕이라기
보다는 윈도우 모바일 O/S의 굴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MS사는 모바일 분야에서 죽을 쓰고 있는데 1년전 기준으로 보면 스마트폰 시장의 5% 정도만 윈도우모바일 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애플은 14%, 안드로이드는 17% 노키아 심비안은 41%, 림사의 블렉베리는 18%입니다.
MS사가 미국시간으로 11일 윈도우폰 7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무려 9개의 제품을 함께 공개했죠. 이 9개에는 삼성과 엘지, HTC,델사가 참여 했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microsoft.com/presspass/presskits/windowsphone/glance.aspx
와이어드닷컴 기사에 따르면 윈도우폰 7 제품들은 MS사의 엄격한 요구사항 예를들어 홈버튼, 뒤로버튼, 검색엔진 빙에 접속되는
검색버튼을 표준으로 설정하고 이 요구를 따르라고 지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MS사 답지 않나요? 완전히 갑의 입장에서 일방적 지시네요. 제가 이래서 MS사가 싫습니다. 운영체재는 폐쇄적이고
이렇게 항상 자기가 위에 군림할려는 모습, 정말 짜증스럽죠. 이런 이유로 MS사 제품을 쓰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는 이런 이유로 윈도우폰 7 휴대폰들은 비슷한 하드웨어 성능에 외형이나, 무게, 크기만 다를 뿐
모두 비슷한 폰이 나올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9개폰중 HTC 모짜르트 폰만 빼고 모두 500만화소 720HD 캠코더가
달린 폰이네요. 흠. 이렇게 스펙이 비슷하면 골라서 사는 재미가 없죠. 또한 하드웨어 제조업체들도 수익은 크게 나지 않을 듯 합니다.
외형과 무게와 크기만 다를 뿐 폰들의 차별성이 없으니 골라먹는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쩝.
반면 안드로이드폰은 운영체재만 안드로이드 일 뿐 제조사마다 스펙이며 외형이 다 다릅니다. 또한 어느정도 하드웨어 제조사가 개조할 수도 있구요. 뭐 그게 문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중구난방이고 어떤 안드로이드폰은 정말 저질이고 어떤 안드로이드폰은 고품격이고
하지만 어차피 소비자가 안드로이드폰을 살때는 아무거나 사는게 아닌 꼼꼼하게 스펙및 성능 리뷰등을 따지고 살테니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구글이 너무 뒤로 내빼고 방관하고 있는 바람에 안드로이드 마켓이 활성화가 더딘것은 문제가 되긴 합니다.
해외 유명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윈도우폰7이 성공할려면 이전의 MS사 정책처럼 했다가는 힘들것이라는 말이 지배적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는 업데이트가 그래도 빠른 편이고 안드로이드는 너무 업데이트가 많아서 짜증스럽기는 하지만 윈도우는 대형 업데이트를 1~2년에 한번씩 하니 버그가 생겨도 쉽게 업데이트가 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저 같이 MS사 제품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많이 드는게 윈도우라이브며 윈도우빙 엑스박스등 잘 사용하지 않는
MS사 서비스를 무조건 써야 한다는 자체가 좀 짜증스럽죠. 윈도우빙 검색버튼을 만든것 자체가 짜증입니다.
빙 검색이 좋은가요? 전 몇번 써봤는데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이 빙검색을 강제로 넣은 모습 하나만으로 국내에서는 별 인기를 끌지 못할것 같습니다. MS사가 빙검색 버튼 대신에 자기가 좋아하는 검색엔진을 셋팅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주면 모를까. 너무 MS다운 발상입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빙검색과 협약을 맺은 다음검색이
들어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다음과 빙은 서로 협업을 하고 있는데 영문자료는 빙검색, 한글검색은 다음검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빙에서 한글 검색을 하면 다음검색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음이 수혜주인가요?
뭐니뭐니해도 스마트폰은 유용한 어플이 얼마나 많으냐인데 MS사는 당장은 이 앱어플 시장을 애플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이 거리를 좁히겠지만 빨리 추월하기는 힘들것 입니다. 따라서 1년내에는 어떤 성과도 못낼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경쟁이 심해져서 가격이 다운되고 거품이 사라지는것은 좋지만
이전처럼 폐쇄적으로 시장을 접근하면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받을것 입니다. 애플도 참 폐쇄적인데요. 애플은 그래도 소프트웨어가 뛰어나기에 성공한것이죠 윈도우폰7은 직접 만져봐야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큰 느낌은 없네요. 다만 스마트폰과 피쳐폰의 중간형태로써 존재한다면 성공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실 스마트폰 유저들 중 열혈유저가 아니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수만가지 일을 하지 않아요. 하는것만 주로 하죠.
그곳은 바로 모바일 O/S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아주 취약한데요. 삼성의 옴니아폰의 지난 굴욕을 돌아보면 삼성의 굴욕이라기
보다는 윈도우 모바일 O/S의 굴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MS사는 모바일 분야에서 죽을 쓰고 있는데 1년전 기준으로 보면 스마트폰 시장의 5% 정도만 윈도우모바일 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애플은 14%, 안드로이드는 17% 노키아 심비안은 41%, 림사의 블렉베리는 18%입니다.
MS사가 미국시간으로 11일 윈도우폰 7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무려 9개의 제품을 함께 공개했죠. 이 9개에는 삼성과 엘지, HTC,델사가 참여 했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microsoft.com/presspass/presskits/windowsphone/glance.aspx
와이어드닷컴 기사에 따르면 윈도우폰 7 제품들은 MS사의 엄격한 요구사항 예를들어 홈버튼, 뒤로버튼, 검색엔진 빙에 접속되는
검색버튼을 표준으로 설정하고 이 요구를 따르라고 지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역시 MS사 답지 않나요? 완전히 갑의 입장에서 일방적 지시네요. 제가 이래서 MS사가 싫습니다. 운영체재는 폐쇄적이고
이렇게 항상 자기가 위에 군림할려는 모습, 정말 짜증스럽죠. 이런 이유로 MS사 제품을 쓰지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 기사는 이런 이유로 윈도우폰 7 휴대폰들은 비슷한 하드웨어 성능에 외형이나, 무게, 크기만 다를 뿐
모두 비슷한 폰이 나올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9개폰중 HTC 모짜르트 폰만 빼고 모두 500만화소 720HD 캠코더가
달린 폰이네요. 흠. 이렇게 스펙이 비슷하면 골라서 사는 재미가 없죠. 또한 하드웨어 제조업체들도 수익은 크게 나지 않을 듯 합니다.
외형과 무게와 크기만 다를 뿐 폰들의 차별성이 없으니 골라먹는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쩝.
반면 안드로이드폰은 운영체재만 안드로이드 일 뿐 제조사마다 스펙이며 외형이 다 다릅니다. 또한 어느정도 하드웨어 제조사가 개조할 수도 있구요. 뭐 그게 문제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중구난방이고 어떤 안드로이드폰은 정말 저질이고 어떤 안드로이드폰은 고품격이고
하지만 어차피 소비자가 안드로이드폰을 살때는 아무거나 사는게 아닌 꼼꼼하게 스펙및 성능 리뷰등을 따지고 살테니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구글이 너무 뒤로 내빼고 방관하고 있는 바람에 안드로이드 마켓이 활성화가 더딘것은 문제가 되긴 합니다.
해외 유명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윈도우폰7이 성공할려면 이전의 MS사 정책처럼 했다가는 힘들것이라는 말이 지배적입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는 업데이트가 그래도 빠른 편이고 안드로이드는 너무 업데이트가 많아서 짜증스럽기는 하지만 윈도우는 대형 업데이트를 1~2년에 한번씩 하니 버그가 생겨도 쉽게 업데이트가 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저 같이 MS사 제품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많이 드는게 윈도우라이브며 윈도우빙 엑스박스등 잘 사용하지 않는
MS사 서비스를 무조건 써야 한다는 자체가 좀 짜증스럽죠. 윈도우빙 검색버튼을 만든것 자체가 짜증입니다.
빙 검색이 좋은가요? 전 몇번 써봤는데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이 빙검색을 강제로 넣은 모습 하나만으로 국내에서는 별 인기를 끌지 못할것 같습니다. MS사가 빙검색 버튼 대신에 자기가 좋아하는 검색엔진을 셋팅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주면 모를까. 너무 MS다운 발상입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빙검색과 협약을 맺은 다음검색이
들어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다음과 빙은 서로 협업을 하고 있는데 영문자료는 빙검색, 한글검색은 다음검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빙에서 한글 검색을 하면 다음검색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다음이 수혜주인가요?
뭐니뭐니해도 스마트폰은 유용한 어플이 얼마나 많으냐인데 MS사는 당장은 이 앱어플 시장을 애플이나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이 거리를 좁히겠지만 빨리 추월하기는 힘들것 입니다. 따라서 1년내에는 어떤 성과도 못낼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경쟁이 심해져서 가격이 다운되고 거품이 사라지는것은 좋지만
이전처럼 폐쇄적으로 시장을 접근하면 사용자들에게 외면을 받을것 입니다. 애플도 참 폐쇄적인데요. 애플은 그래도 소프트웨어가 뛰어나기에 성공한것이죠 윈도우폰7은 직접 만져봐야겠지만 지금으로서는 큰 느낌은 없네요. 다만 스마트폰과 피쳐폰의 중간형태로써 존재한다면 성공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실 스마트폰 유저들 중 열혈유저가 아니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수만가지 일을 하지 않아요. 하는것만 주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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