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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킬러서비스중 하나가 바로 다음TV팟입니다. 한국의 유튜브라고 할 정도로 동영상싸이트의 절대적 강자입니다.
2007,2008년만 해도 군웅할거식으로 많은 동영상싸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하나둘 씩 수익이 나지 않아 쓰러지고 있고
그나마 남아 있는 싸이트도 수익이 나지 않아 과도한 광고와 엑티브X설치로 방문객들이 꺼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다음TV팟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음 TV팟의 장점은 바로 빠른 업로드 속도와 빠른 컨버팅 속도입니다.
이 두개로 한국시장을 석권했지만 최근들어서는 국내 1위에 안주하고 있는지 별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가 없다는 것은 두가지인데요
1. 업로드 용량 100메가를 넘어가지 못한다
2. 별 부가기능도 없다.
먼저 업로드 용량 100메가 제한은 좀 구시대적입니다. 요즘 나날이 HD캠코더와 HD촬영이 가능한 똑딱이와 DSLR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1.2분만 찍어도 100메가 훌쩍 넘어갑니다.
요즘 100메가 누구 코에 붙이기도 힘든 작은 용량입니다. 이런 100메가 제한으로 인해 티스토리에서 동영상 직접 올릴려면
소니베가스나 프리머어등으로 편집하고 랜더링을 한번해줘야 합니다.
이 과정이 얼마나 긴지 포스트에 동영상 넣을려면 랜더링 시간 약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랜더링할때는 PC퍼포먼스 다 잡아먹기에 다른 작업하기도 힘듭니다. 이래서 요즘은 동영상 촬영을 해와도 올리기 귀찮습니다.
이렇게 100메가의 용량제한 때문에 동영상을 편집까지 해놓고 올리지 못하는 웃지못할 일도 생깁니다. 105메가 정도가 되면 업로드 용량초과 땡떙떙!!!
그래서 요즘은 유튜브에서만 동영상을 올립니다. 유튜브 정말 좋죠.
편집기능도 부가기능도 대단하구요. 동영상에 말풍선도 쉽게 달수 있고 공짜 음악도 넣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어보기 기능도 이번에
새로 생겼더군요. 유튜브는 정말 변화가 많아서 잠시 안들리면 확확 바뀌어 있더라구요.
유튜브는 1기가까지 업로드 할 수 있으면 플레이 영상길이 10분 이내여야 합니다. 이 기준만 지키면 대용량 파일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업로드가 느리고 컨버팅 과정이 길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부가적인 기능및 편리성과 용량 때문에 즐겨 찾고 있습니다.
100메가 이하인 동영상도 일부러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젠 유튜브가 익숙해 졌네요. 업로드가 느려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충성고객이 되어버려서요.
반면 다음은 그냥 변화가 없습니다. 그냥 정체상태입니다. 다음TV팟이 한마디로 수익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돈을 잘 버는 황금오리면 이리저리 편리한 기능을 더 추가하겠지만 돈이 안되고 서버용량만 늘어가니 그냥 방관하는것 같네요
또한 1위 유튜브를 따라가고 싶은 생각도 없나 봅니다. 유튜브라는 거대한 싸이트와의 머니게임에서 진것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다음은 최근 검색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일으켰지만 정작 동영상 쪽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뭐 수익이 되지 않는 서비스에 투자할 리 만무하겠지만 정말 동영상쪽을 생각한다면 가장먼저 용량을 500메가 아니 200메가라도 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2007,2008년만 해도 군웅할거식으로 많은 동영상싸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하나둘 씩 수익이 나지 않아 쓰러지고 있고
그나마 남아 있는 싸이트도 수익이 나지 않아 과도한 광고와 엑티브X설치로 방문객들이 꺼려하고 있습니다
반면 다음TV팟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음 TV팟의 장점은 바로 빠른 업로드 속도와 빠른 컨버팅 속도입니다.
이 두개로 한국시장을 석권했지만 최근들어서는 국내 1위에 안주하고 있는지 별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가 없다는 것은 두가지인데요
1. 업로드 용량 100메가를 넘어가지 못한다
2. 별 부가기능도 없다.
먼저 업로드 용량 100메가 제한은 좀 구시대적입니다. 요즘 나날이 HD캠코더와 HD촬영이 가능한 똑딱이와 DSLR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1.2분만 찍어도 100메가 훌쩍 넘어갑니다.
요즘 100메가 누구 코에 붙이기도 힘든 작은 용량입니다. 이런 100메가 제한으로 인해 티스토리에서 동영상 직접 올릴려면
소니베가스나 프리머어등으로 편집하고 랜더링을 한번해줘야 합니다.
이 과정이 얼마나 긴지 포스트에 동영상 넣을려면 랜더링 시간 약 3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랜더링할때는 PC퍼포먼스 다 잡아먹기에 다른 작업하기도 힘듭니다. 이래서 요즘은 동영상 촬영을 해와도 올리기 귀찮습니다.
이렇게 100메가의 용량제한 때문에 동영상을 편집까지 해놓고 올리지 못하는 웃지못할 일도 생깁니다. 105메가 정도가 되면 업로드 용량초과 땡떙떙!!!
그래서 요즘은 유튜브에서만 동영상을 올립니다. 유튜브 정말 좋죠.
편집기능도 부가기능도 대단하구요. 동영상에 말풍선도 쉽게 달수 있고 공짜 음악도 넣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어보기 기능도 이번에
새로 생겼더군요. 유튜브는 정말 변화가 많아서 잠시 안들리면 확확 바뀌어 있더라구요.
유튜브는 1기가까지 업로드 할 수 있으면 플레이 영상길이 10분 이내여야 합니다. 이 기준만 지키면 대용량 파일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업로드가 느리고 컨버팅 과정이 길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부가적인 기능및 편리성과 용량 때문에 즐겨 찾고 있습니다.
레드존님 지적에 의하면 1기가 업로드 10분은 작년기준이라고 하네요 그럼 첨부합니다
유튜브 업로드 기준은
1. 2Gb 까지 업로딩 가능합니다.
2. 동영상 길이는 15분까지 입니다.
3. 1080P를 지원합니다
유튜브 업로드 기준은
1. 2Gb 까지 업로딩 가능합니다.
2. 동영상 길이는 15분까지 입니다.
3. 1080P를 지원합니다
100메가 이하인 동영상도 일부러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젠 유튜브가 익숙해 졌네요. 업로드가 느려도 상관없습니다.
이제 충성고객이 되어버려서요.
반면 다음은 그냥 변화가 없습니다. 그냥 정체상태입니다. 다음TV팟이 한마디로 수익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돈을 잘 버는 황금오리면 이리저리 편리한 기능을 더 추가하겠지만 돈이 안되고 서버용량만 늘어가니 그냥 방관하는것 같네요
또한 1위 유튜브를 따라가고 싶은 생각도 없나 봅니다. 유튜브라는 거대한 싸이트와의 머니게임에서 진것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다음은 최근 검색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일으켰지만 정작 동영상 쪽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뭐 수익이 되지 않는 서비스에 투자할 리 만무하겠지만 정말 동영상쪽을 생각한다면 가장먼저 용량을 500메가 아니 200메가라도 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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