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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인 축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곧바로 대답하는 분도 계시지만 서울에서 무슨 축제를 한적이 있나?
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그나마 대중교통을 주로 타고 다니면서 지하철역을 도배하다 싶이 깔린 하이서울 페스티벌 광고는 많이 보셔서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고 말하면 아! 들어는 봤어요 정도의 반응은 나옵니다.
하지만 그게 축제인지 아는분들은 적습니다.
이 적은 분들에게 다시 하이서울 페스티벌하면 떠오르는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서울시에서 매년 계절마다 하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하이서울페스티벌입니다.
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그 축제이름부터 외국인들이 갸우뚱했습니다. 서울을 세계적인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다른 대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서울도 해보자고 시작한게 하이서울페스티벌입니다. 그러나 정작 외국인들이 하이! 서울이라는 단어에 갸우뚱했습니다. 서울을 의인화한것에 이상한 생각을 한것이죠. 뭐 외국인 끌어모은다고 만든 축제가 축제이름부터 외국인들이 갸우뚱 거리는데 그냥 밀어부친게 2003년의 서울시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서울시장은 현 대통령인 이명박대통령이었습니다.
올해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둘러보면서 느낀것은 매년 욕먹으면서 바뀐게 왜 이렇게 없냐~~ 였습니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보면 우후죽순으로 생긴 붕어빵 지역축제의 병폐를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주제가 뭔가?
독일의 오토버페스티벌, 일본 샷보르 눈축제, 브라질 카니발,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 태국의 송크란 축제들은 모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각각 맥주,눈, 샴바, 가면,물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툭하고 떨어질 정도로 이미지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이서울페스티벌은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주제를 집중화 시키기보다는 도태기시장처럼 여기저기에 좌판을 벌여놓은 모습입니다. 서울시는 종로의 궁을 중심으로 축제가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서울시청과 청계천 궁을 다 도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주제발굴의 노력도 보이지 않습니다. 서울축제하면 떠오르는 특화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집중을 해도 될까 말까 하는데 서울시는 그런 노력이 없습니다. 다른 축제에서 볼수 있는 그저그런 이미지만이 난무합니다.
이게 올해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편성표입니다. 여기서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그리고 하나의 주제가 보이나요? 궁궐에서 소규모로 구멍가게식으로 천막쳐넣고 행사진행하는 모습은 좀 초라해 보입니다.
서울시청앞 광장위에 걸려있는 기저귀천처럼 어지럽기만 하네요.
아 올해 2009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는 통일된게 하나 있긴 하네요. 분홍색~~~. 온통 분홍색을 주제색으로 했더군요.
이 점은 이전에 볼수 없었던 모습이라 좋긴하나 왜 분홍색인가?에 대답은 없습니다.
시민참여가 없는 하이서울페스티벌
이렇게 특색이 없으니 서울시민조차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일부러 도심으로 향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연히 도심에 갔다가 축제하는것을 본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역사에 포스트를 붙여서 홍보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 홍보와 함께 프로그램이 좋았던 2007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참여도 좋았고 프로그램도 좋았습니다. 한강을 걷게하는 체험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런데 2007년의 작은 성공에 취한 축제관계자들이 돈만 더 쓰면 축제가 성공할줄 알고 2007년에 비해 두배이상인 98억을 2008년 하이서울페스티벌 예산으로 책정합니다. 그것도 서울시예산에 넣으면 예산이 바로 들킬까봐 예산에 안잡히게 서울문화재단 출연금을 늘리는 꼼수를 씁니다. 그 결과 좋았을까요? 돈은 두배로 늘렸지만 2008 하이서울페스티벌은 한마디로 망했습니다.
시민들의 참여도는 낮아졌고 축제인지도는 떨어졌습니다.
시민참여가 얼마나 없는지 하이서울페스티벌 참여후기 게시판에는 글이 30개 정도 밖에 안올라옵니다.
왜 시민들이 참여를 안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고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 조차 어설픔니다. 참여라기보다는 체험축제라고 해야 하는게 맛지요. 망하는 지방축제들의 특징들을 보면 참여보다는 체험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체험은 나혼자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참여는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시민들의 축제인식도 없는 모습입니다.
이게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상성공간입니다.
이 분홍색 우체통은 지인들이나 친구에서 엽서를 보내는 것입니다. 큰 반응은 없더군요.
이 놀이기구는 정말 생뚱맞더군요. 아이들은 좋아하긴 하지만 축제에 이런것이 과연 어울리는지 재고해봐야 할듯 하네요.
이게 뭔지 아시나요? 서울의 상징 해치입니다. 캐릭터화 했다는데 인기도 없더군요.
시민참여를 늘린다고 서울시는 노력은 하지만 그 노력의 성과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인기도 없고 시민참여도 없는 모습에서
서울시가 외국관광객 유치라는 명분은 쌓기 힘들듯 합니다. 뉴스기사를 보니 일본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여행사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이용한 여행상품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민도 참여안하는 축제를 외국인들이 참여할리가 없겠죠.
서울시가 예산 98억이나쓴 2008년에는 오히려 관광객이 2007년의 40만명에서 31만6천명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거기에 자원봉사자분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하고 흥을 돋꾸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태도도 좀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교대근무시간만 기다리는 듯한 표정으로 대하는 모습은 곳곳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한가지만이라도 잘하자.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그동안의 안밖의 비판을 통해서 2009년도는 예산을 55억으로 줄였습니다. 서울시의회에서 관광효과도 없고 축제를 통한 서울시민의 참여도도 점점 줄어들어서 27억정도를 과감하게 삭감시켰습니다.
초창기는 1년에 한번하던 축제를 오세훈시장이 시장이 된후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눴습니다. 이렇게 분산화 시키니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언제 하는지도 잘 모르고 해도 이목거리도 없어서 시민들이 관심도 없습니다. 차라리 55억을 1년에 한번하는데 집중투자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얼마전한 연등축제때 엄청난 외국인들의 인파는 많은 배울점을 시사했습니다.
축제는 이런식으로 참여와 볼꺼리를 제공해야 외국인들이 찾아오는데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참여의 공간도 없고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습니다. 대부분 수동적,체험행사가 대부분입니다. 체험보다는 참여가 중요합니다.
정 프로그램 꺼리가 없으면 광장에서 풍물패팀 선보여도 외국인과 내국인들의 참여가 지금의 하이서울페스티벌보다는 좋을듯 합니다. 지난 4월말 조계사에서 풍물패 놀이때 수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모습은 하이서울페스티벌이 보고 배워야 할것입니다.
지금처럼 중구난방식으로 정체성도 없이 흘러가면 언젠가는 크게 좌초하고 흐지부지한 축제, 세금먹는 축제로 전락할것입니다.
아예 축제가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만 서울시민 세금으로 하는 행사 반관단체들의 참여만 있는 모습은 지양해야 할것입니다.
흥미거리를 개발하고 서울에서만 볼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서울시가 외국관광객유치에 혈안이 되어 있지나 정작 외국관광객들은 서울의 축제를 보기 오기보다는 환율이 떨어지니까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갑자기 궁금해 졌는데 작년인가 서울시에서 8억을들여서 만든 중국관광객들을 유치한다고 마포구에 생긴 고급스러운 중국집 동챠오는 장사 잘되나 모르겠네요. 혹시 내국인들만 들락거리는것은 아니겠죠?
앞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축제의 규모화에만 치중하지 말고 4계절 하는 특색없는 축제보다는 축제을 1년 한번으로 하고 주제개발부터 신경써야 할것입니다. 볼거리가 있어야 축제가 축제로써 생명감을 가지고 그 볼거리를 일부러 보러 사람들이 몰릴것입니다.
라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그나마 대중교통을 주로 타고 다니면서 지하철역을 도배하다 싶이 깔린 하이서울 페스티벌 광고는 많이 보셔서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고 말하면 아! 들어는 봤어요 정도의 반응은 나옵니다.
하지만 그게 축제인지 아는분들은 적습니다.
이 적은 분들에게 다시 하이서울 페스티벌하면 떠오르는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서울시에서 매년 계절마다 하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하이서울페스티벌입니다.
이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그 축제이름부터 외국인들이 갸우뚱했습니다. 서울을 세계적인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다른 대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서울도 해보자고 시작한게 하이서울페스티벌입니다. 그러나 정작 외국인들이 하이! 서울이라는 단어에 갸우뚱했습니다. 서울을 의인화한것에 이상한 생각을 한것이죠. 뭐 외국인 끌어모은다고 만든 축제가 축제이름부터 외국인들이 갸우뚱 거리는데 그냥 밀어부친게 2003년의 서울시 모습이었습니다. 당시 서울시장은 현 대통령인 이명박대통령이었습니다.
올해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둘러보면서 느낀것은 매년 욕먹으면서 바뀐게 왜 이렇게 없냐~~ 였습니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보면 우후죽순으로 생긴 붕어빵 지역축제의 병폐를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주제가 뭔가?
독일의 오토버페스티벌, 일본 샷보르 눈축제, 브라질 카니발,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 태국의 송크란 축제들은 모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각각 맥주,눈, 샴바, 가면,물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툭하고 떨어질 정도로 이미지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이서울페스티벌은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주제를 집중화 시키기보다는 도태기시장처럼 여기저기에 좌판을 벌여놓은 모습입니다. 서울시는 종로의 궁을 중심으로 축제가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서울시청과 청계천 궁을 다 도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또한 주제발굴의 노력도 보이지 않습니다. 서울축제하면 떠오르는 특화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집중을 해도 될까 말까 하는데 서울시는 그런 노력이 없습니다. 다른 축제에서 볼수 있는 그저그런 이미지만이 난무합니다.
이게 올해 하이서울페스티벌 봄축제 편성표입니다. 여기서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그리고 하나의 주제가 보이나요? 궁궐에서 소규모로 구멍가게식으로 천막쳐넣고 행사진행하는 모습은 좀 초라해 보입니다.
서울시청앞 광장위에 걸려있는 기저귀천처럼 어지럽기만 하네요.
아 올해 2009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는 통일된게 하나 있긴 하네요. 분홍색~~~. 온통 분홍색을 주제색으로 했더군요.
이 점은 이전에 볼수 없었던 모습이라 좋긴하나 왜 분홍색인가?에 대답은 없습니다.
시민참여가 없는 하이서울페스티벌
이렇게 특색이 없으니 서울시민조차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일부러 도심으로 향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연히 도심에 갔다가 축제하는것을 본 사람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역사에 포스트를 붙여서 홍보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 홍보와 함께 프로그램이 좋았던 2007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참여도 좋았고 프로그램도 좋았습니다. 한강을 걷게하는 체험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런데 2007년의 작은 성공에 취한 축제관계자들이 돈만 더 쓰면 축제가 성공할줄 알고 2007년에 비해 두배이상인 98억을 2008년 하이서울페스티벌 예산으로 책정합니다. 그것도 서울시예산에 넣으면 예산이 바로 들킬까봐 예산에 안잡히게 서울문화재단 출연금을 늘리는 꼼수를 씁니다. 그 결과 좋았을까요? 돈은 두배로 늘렸지만 2008 하이서울페스티벌은 한마디로 망했습니다.
시민들의 참여도는 낮아졌고 축제인지도는 떨어졌습니다.
시민참여가 얼마나 없는지 하이서울페스티벌 참여후기 게시판에는 글이 30개 정도 밖에 안올라옵니다.
왜 시민들이 참여를 안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고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 조차 어설픔니다. 참여라기보다는 체험축제라고 해야 하는게 맛지요. 망하는 지방축제들의 특징들을 보면 참여보다는 체험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체험은 나혼자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참여는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시민들의 축제인식도 없는 모습입니다.
이게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상성공간입니다.
이 분홍색 우체통은 지인들이나 친구에서 엽서를 보내는 것입니다. 큰 반응은 없더군요.
이 놀이기구는 정말 생뚱맞더군요. 아이들은 좋아하긴 하지만 축제에 이런것이 과연 어울리는지 재고해봐야 할듯 하네요.
이게 뭔지 아시나요? 서울의 상징 해치입니다. 캐릭터화 했다는데 인기도 없더군요.
시민참여를 늘린다고 서울시는 노력은 하지만 그 노력의 성과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인기도 없고 시민참여도 없는 모습에서
서울시가 외국관광객 유치라는 명분은 쌓기 힘들듯 합니다. 뉴스기사를 보니 일본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여행사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이용한 여행상품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민도 참여안하는 축제를 외국인들이 참여할리가 없겠죠.
서울시가 예산 98억이나쓴 2008년에는 오히려 관광객이 2007년의 40만명에서 31만6천명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거기에 자원봉사자분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하고 흥을 돋꾸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태도도 좀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교대근무시간만 기다리는 듯한 표정으로 대하는 모습은 곳곳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한가지만이라도 잘하자.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그동안의 안밖의 비판을 통해서 2009년도는 예산을 55억으로 줄였습니다. 서울시의회에서 관광효과도 없고 축제를 통한 서울시민의 참여도도 점점 줄어들어서 27억정도를 과감하게 삭감시켰습니다.
초창기는 1년에 한번하던 축제를 오세훈시장이 시장이 된후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눴습니다. 이렇게 분산화 시키니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언제 하는지도 잘 모르고 해도 이목거리도 없어서 시민들이 관심도 없습니다. 차라리 55억을 1년에 한번하는데 집중투자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얼마전한 연등축제때 엄청난 외국인들의 인파는 많은 배울점을 시사했습니다.
축제는 이런식으로 참여와 볼꺼리를 제공해야 외국인들이 찾아오는데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참여의 공간도 없고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습니다. 대부분 수동적,체험행사가 대부분입니다. 체험보다는 참여가 중요합니다.
정 프로그램 꺼리가 없으면 광장에서 풍물패팀 선보여도 외국인과 내국인들의 참여가 지금의 하이서울페스티벌보다는 좋을듯 합니다. 지난 4월말 조계사에서 풍물패 놀이때 수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모습은 하이서울페스티벌이 보고 배워야 할것입니다.
지금처럼 중구난방식으로 정체성도 없이 흘러가면 언젠가는 크게 좌초하고 흐지부지한 축제, 세금먹는 축제로 전락할것입니다.
아예 축제가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만 서울시민 세금으로 하는 행사 반관단체들의 참여만 있는 모습은 지양해야 할것입니다.
흥미거리를 개발하고 서울에서만 볼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서울시가 외국관광객유치에 혈안이 되어 있지나 정작 외국관광객들은 서울의 축제를 보기 오기보다는 환율이 떨어지니까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갑자기 궁금해 졌는데 작년인가 서울시에서 8억을들여서 만든 중국관광객들을 유치한다고 마포구에 생긴 고급스러운 중국집 동챠오는 장사 잘되나 모르겠네요. 혹시 내국인들만 들락거리는것은 아니겠죠?
앞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축제의 규모화에만 치중하지 말고 4계절 하는 특색없는 축제보다는 축제을 1년 한번으로 하고 주제개발부터 신경써야 할것입니다. 볼거리가 있어야 축제가 축제로써 생명감을 가지고 그 볼거리를 일부러 보러 사람들이 몰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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