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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설수와 뇌물수수 인정 발언을 하고 난후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그건 바로 대한민국 금칙어로 등극한 그분입니다. 이 보수언론의 수장이 지금 가장 행복해 하면서 입이 귀에 걸려서 아방궁같은 흑석동 자택에서 웃음이 멈추질 않을 것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후 줄기차게 싸워왔던 같은 땅에 살지만 앙숙인 이 두 사람은 어이없게도 노무현이 도와주는 꼴이 되어 버렸네요.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 비리사건으로 인해 장자연 사건은 쑥 들어갔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장자연 사건은 곧 수사 종결 선언을 한다고 하더군요. 수사 성과는 전무하고 명예훼손껀만 일사천리로 진행중입니다.
경찰은 수사중이라는 이유로 장자연 리스트에 올라온 가해자 리스트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기자들이 수사해서 갖다 주면 그제서야 40명이 넘는 장자연 전담팀이 움직이는 해괴한 행동을 일사천리로 손발이 척척 맞게 아둔한 행동만 했습니다.
그냥 편하게 수사하기 싫다 위에서 찍어누른다 라고 커밍아웃이라도 하면 측은지심이라도 생기겠지만 경찰이라는 조직의 생리상 그럴수는 없습니다.
결국 미적미적 거리더니 장자연 전소속사 대표를 일본에 있는것을 알면서 미적거리다가 잠적하게 만듭니다. 미리미리 처리했으면 잠적하기 전에 잡아들일수 있었겠지요. mbc기자와 인터뷰도 하던데 참 둔하고 둔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경찰과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 비리사건에서는 카터라~~ 라는 검찰의 일방적 주장을 언론에 계속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노무현에 대한 성토와 욕을 지인과 메신저로 나눴습니다. 솔직히 실망이 너무커서 있는욕 없는 욕 다 했네요.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지금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정한 껀만으로도 너무 큰 한숨을 내게 만듭니다
그런데 검찰은 장자연사건과 다르게 자기들의 일방적 주장을 계속 언론에 노출시키면서 여론몰이를 하더군요.
지은 죄가 있다면 전직대통령이고 나발이고 감옥을 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확인 안된 박연차 회장의 주장을 계속 받아서 언론에 전해주는 모습은 장자연사건과는 너무 다르네요.
일을 처리할려면 형평성 있게 해야지 맨날 이런식으로 5년전 대통령에게 한소리 들었다고 괘씸해서 더 옥죄고 카더라 통신 남발하면 안됩니다. 정치검찰이라는 거 대부분의 국민이 아는데 무슨 정치적인 이야기 하지 말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검찰을 중립적인 기관으로 인식하나요?
처리를 할려면 똑같이 처리하길 바랍니다. 또한 현직 대통령의 비리도 캐낼것이 있으면 조사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전에 저지른 의혹들 솔직히 검찰이 진정성있게 조사한게 있나요?
그 많은 의혹이 단 한건도 위법한게 없다는것이 확률적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분명 법위에 군림하는 사람이거나 검찰이 수사의지가 없는 정치적이거나 둘중 하나겠죠.
대한민국에는 법위에 군림하는 사람이 몇 있는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보수언론 수장과 대통령은 분명 법위에 군림하는 저 하늘님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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