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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는 미래의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서서 타야하고 잘못하면 넘어질까 하는 두려움으로 큰 대중화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시회장이나 마케팅수단으로는 많이 타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이런 세그웨이의 컬트적인 느낌을 GM이라는 상용의 이미지가 결합해서 두바퀴로 가는 전기자동차 퓨마를 선보였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BMW의 C1 MOPED라는 오토바이인데 이 오토바이를 옆으로 늘인듯한 모습이 퓨마 같아 보입니다.
이 퓨마는 장거리용은 아니고 마실이나 마트나 근거리에 있는 곳에 이동할때 사용되어질 운송기기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약 50km를 주행할수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56km로 시내주행도 어느정도 가능하겠네요. 이 퓨마는 도로주행도 가능하지만 대학교나 큰 공장같은 곳에서 자전거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을듯 하네요. 세그웨이가 최고속도 20km인거에 비해서 무척빨라졌네요.
퓨마는 오토밸런싱기능이 있어서 넘어지거나 하지 않고 보조바퀴가 앞뒤로 있어서 어느정도 쏠림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승용차의 4분의 1 가격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얼마로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퓨마는 이번 뉴욕오토쇼에 정식으로 대중과 만납니다.
서울같은 큰 도시말고 유럽의 아기자기한 골목이 많은 중세도시인 유럽도시들에서는 관광객들의 운송수단으로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이 퓨마는 2인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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