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자전거의 종류와 브랜드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서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많아지네요. 저는 주로 교통수단과 운동 수단으로 활용 중입니다. 자전거가 점점 인기 있어지는 이유는 자전거 인프라의 발달과 함께 자전거가 주는 효용성이 무척 많기 때문입니다.
반나절 정도만 배우면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는 자전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년 이상 꾸준히 타면 심장병, 성인형 당뇨병, 비만 발상 가능성을 50% 감소시키고 고혈압 발생 위험을 30% 감소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전거 타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서 몸에 큰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운동 효과가 좋아서 가장 이상적인 운동 도구라는 소리도 있죠.
보통의 운동은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좀 하다가 그만둡니다. 그러나 자전거는 고통이 아닌 재미를 제공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등산과 함께 자전거 타기를 많이 합니다. 특히 중년 분들의 자전거 열풍은 대단합니다
여기에 전국에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서 자전거 타기 좋은 자전거 도로가 많이 늘었습니다.
휴일에 친구나 가족이나 동호회 사람끼리 서울에서 출발해서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서울 인근까지 갔다 오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제가 처음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탄 게 2008년부터입니다. 약 8년간 꾸준하게 타고 있네요. 당시만 해도 자전거는 도심에서 탈 수 있는 MTB 스타일의 자전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가끔 사이클이라고 하는 로드바이크를 타는 분들과 미니벨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로드바이크와 MTB의 장점만을 딴 하이브리드 자전거가 많아지고 있네요. 거기에 컬러 마케팅이 불어서 위 자전거처럼 자전거 바퀴와 림 그리고 손잡이를 컬러플한 색으로 치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의 자전거는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자전거 구입 예정인 분들에게 좋은 G9릴레이 캐시백 행사
G9(http://www.g9.co.kr/)는 G마켓이 2013년 4월에 첫선을 보인 큐레이션 커머스입니다. 기존의 G마켓이나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은 어떤 제품을 살지 소비자가 직접 골라야 합니다. 필요한 물건이 있는데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이 좋은지 잘 알지 못할 때 우리는 주변에서 사용한 분들에게 의견을 묻죠. 그러나 사용한 사람이 없으면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거나 SNS 이웃에게 물어봅니다.
이렇게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방대한 상품과 정보 때문에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할 때 상품 구매 경험이 많은 분이 이거 사라고 골라주면 참 좋죠. G9는 상품 담당자가 엄선한 상품만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큐레이션 커머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소셜커머스와 비슷하고 홈쇼핑과도 비슷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기보다는 MD들이 엄선한 추천 제품만 좀 더 싸게 소개하는 서비스가 G9입니다.
자전거 구입을 예정한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큐레이션 커머스인 G9에서 6월 한달내내 릴레이 캐시백(CASHBACK)행사를 합니다. 큐레이선 커머스 G9는 6월 첫 주인 1일부터 7일까지 백화점/MALL 50% 캐시백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G9 모바일 앱에서 백화점/MALL 상품 구매시 1D당 1번에 최대 5천원의 캐시백을 2만 건 한정으로 제공했습니다.
G9릴레이 캐시백 이벤트는 모바일 앱 이벤트이기 때문에 PC가 아닌 G9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이벤트에 참여해야 합니다.
<<G9 모바일 앱에서 구매 시 스포츠 30%, 대형가전 10% 캐시백>>
6월 둘째 주인 6월 8일(월) ~ 14일(일요일)에는 스포츠와 대형가전 카테고리의 제품을 모바일 앱에서 구매하면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합니다.
스포츠 카테고리 품목은 30%의 캐시백을 ID당 1번에 한해서 최대 30,000원을 5,000건(선착순)에 한해서 돌려줍니다. 따라서 빨리 구매하는 것이 좋겠죠. 스포츠 카테고리에는 골프화, 골프, 캠핑, 자전거, 등산/낚시, 골프웨어, 익스트림/휠/보드 제품 등이 있는데 이 스포츠 카테고리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30%를 6월 30일에 돌려줍니다. 캐시백은 G9에서 제품 구입 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형가전 카테고리는 10%의 캐시백을 주는데 대형가전이다 보니 가격이 비쌉니다. 따라서 캐시백도 최대 50,000원으로 스포츠 카테고리보다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ID당 1번 캐시백 요청이 가능하며 신청 건수는 1,000건(선착순)입니다.
대형가전 카테고리는 대형가전과 계절가전 제품들이 포함됩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올해는 수십 년 만의 더위가 올 것이라는 장기 예보가 있는데 미리 준비 하세요.
<<초보자에게 좋은 토니온 / 뱅글러 자전거>>
DSLR을 입문하는 분이 사진기자 같은 프로들이 쓰는 고가의 DSLR를 사서 후회하는 것을 꽤 봤습니다. 카메라 기능은 좋은데 카메라가 무거워서 출사 몇 번 가지고 갔다가 귀찮아서 장롱에 넣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전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전거를 이제 막 배운 분이 수백만 원이나 하는 자전거를 사서 애지중지 하다가 잘 타지 않는 것보다 저가 자전거로 자전거를 충분히 익히고 자전거의 장단점을 느낀 후에 보다 상위 제품을 단계별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 탔던 자전거는 주변이나 아는 분에게 싸게 팔면 되고요.
자전거를 처음 타는 분들이나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이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토니온과 뱅글러입니다.
토니온과 뱅글러라는 브랜드는 중국 제품으로 가격이 무척 싼 제품입니다. 이구아나 바이크에서 수입을 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토니온 스피드21 하이브리드 700C가 G9에서 할인해서 89,900원으로 10만원도 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토니온과 뱅글러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눈여겨보고 관심 있는 제품은 토니온 레이스21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로드바이크로 핸들이 앞으로 구부러진 드롭바가 있어서 고속 주행 할 때 편리합니다. 허리를 숙이고 드롭바에 손을 올려놓고 달리면 공기의 저항을 덜 받죠. 다만 핸들 조작은 MTB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전거를 잘 타시거나 로드바이크를 타 본 분들에게 좋습니다.
자전거를 구매할 때 가장 유심히 봐야 하는 것은 무게입니다. 무게가 무거우면 자전거 속도도 나지 않고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고생을 좀 합니다. 때문에 무게가 가벼운 제품이 좋습니다. 무게가 가벼울수록 고가의 자전거들이 많죠.
12kg 내외면 가격이 싸면서도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무게 다음이 재질입니다. 철로 된 제품들은 무게도 무겁지만, 녹이 슬어서 몇 년 타고 녹이 슬어서 고철이 됩니다. 반면 알루미늄 프레임의 자전거는 녹이 슬지 않습니다. 지금 타고 있는 자전거는 알류미늄 프레임 자전거인데 수년을 타도 녹이 슬지 않아서 녹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토니온 레이스21은 알루미늄 프레임에 12.7kg의 무게에 가격은 129,900원으로 무척 저렴합니다.
이 제품이 가장 끌리네요.
자전거 사이즈도 챙겨봐야 합니다. 자신의 키에 맞게 자전거 프레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키가 175cm이니 프레임 53cm사이즈 제품을 사면 되겠네요
자전거 제품은 제품 자체가 커서 택배로 배송하는데 2가지 방식으로 배송합니다. 하나는 바퀴와 프레임, 핸들까지 다 분리된 상태로 배송되어서 구매자가 직접 다 조립하는 비조립배송입니다. 배송비는 상대적으로 싸지만 자전거 잘 다루는 분이 주변에 없으면 비추천입니다.
이런 저가 자전거들은 자전거 입문자들이 많이 사기 때문에 반조립 상태인 조립배송 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달이나 핸들과 안장만 구매자가 조립하면 됩니다. 반조립 제품 조립은 어렵지 않습니다. 페달 조립할 때 페달에 L 또는 R이라는 왼쪽 오른쪽 구분이 있는데 이 구분만 하고 조립하면 됩니다. 그렇게 조립을 한 후에도 브레이크 유격이나 세밀한 조정은 단골 자전거포가 있으면 자전거 용품 사면서 서비스로 부탁을 하시면 무료로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단골이 없다면 공임비를 드리고 자전거 세밀 조정을 하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히 세밀한 조정을 하고 안 하고가 큰 차이가 나더라고요.
제품 구매는 G9 PC페이지에서 살펴 보거나 직접 모바일 앱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PC에서 보시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보면 클릭을 하세요
이 G9릴레이 캐시백 이벤트는 모바일 이벤트이기 때문에 G9 PC홈페이지가 아닌 G9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G9릴레이 캐시백 이벤트를 PC에서 보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클릭하면 오른쪽 하단에 모바일로 구매를 누르면 G9앱이 깔려 있으면 구매정보 알림이 뜹니다.
모바일로 구매를 누르자마자 스마트폰에 메시지가 도착했네요.
메시지를 터치하면 PC에서 본 제품을 바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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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앱에서는 상단 이벤트 메뉴를 터치하면 중간에 스포츠.용품/가전 최대 30% 캐시백 행사가 있습니다. 여길 터치하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구매를 한다고 무조건 캐시백을 주는 것은 아니고 G9모바일 앱 초기 화면으로 나온 후에 캐시백 신청을 꼭 하셔야 G9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캐시백을 돌려 받습니다.
요즘 모바일 쇼핑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직접 모바일 쇼핑을 해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 쇼핑이 쇼핑하기 굉장히 편리합니다. 실제로 구매 속도가 PC보다 빨라서 모바일 쇼핑족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G9릴레이 캐시백 이벤트 참여하셔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제품이나 추천 제품 구매하시고 6월 30일에 캐시백도 돌려받으세요
http://www.g9.co.kr/Display/
[위 포스팅은 G9로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았으나,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