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티커사진4 인화 사진을 모르고 자란 세대. 사진깐부하러 스티커사진숍에 간다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것과 집에서 보는 것의 가장 큰 차이는 뭘까요? 스크린 크기요? 네 그것도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영화 볼 때의 집중도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집에서 영화를 보면 전화 오면 전화 확인하죠. 카톡 오면 카톡 보죠. 영화를 보다가 재미없으면 1.2배속으로 보죠. 그럼에도 재미없으면 스킵하면서 봅니다. 그렇게라도 보면 다행이죠. 보다가 중간에 꺼버립니다. 영화관에서도 영화 보다가 중간에 나가거나 졸거나 잠을 잘 수 있지만 영화를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이라서 재미없는 구간도 견디면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편리 때문이니다. 집에서는 내가 내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지만 영화관에서는 제약이 꽤 많습니다. 게다가 영화관을 가고 오는 시간과 돈이 듭니다. 그래서 영화관에서 영화.. 2022. 1. 4. 뷰티폰과 캐논 MP610복합기를 이용한 스티커사진 만들기 뷰티폰은 500만 화소라는 카메라폰이기도 하지만 그 안에 여러가지 부가기능들도 많습니다. 몇일전 강아지를 찍고 이걸 스티커사진으로 만들어 볼까 해서 마트에 가서 포토스티커용지도 사왔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사진도 찍기 힘들고(이놈이 카메라에서 거리조절하는 빛만 보면 고개를 숙이네요) 찍었는데 별로 맘에 안듭니다. 스티커사진의 발랄함이 안보이네요. 그래서 사진꾸미기 기능을 이용해서 꾸며보았습니다. 스트레이트 사진찍기만 몰두하다가 이런 스티카 프렌들리 사진을 보니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바로 스티커 사진을 만들기 위해 캐논 복합기 MP610에 파워를 넣었습니다 캐논프린터들은 이지포토프린터EX라는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실행하면 스티커 만들기 메뉴가 보입니다. 스티커 사진을 만들 사진을 간단하게 선택했.. 2008. 4. 9. 캐논MP-610로 뽑은 사진. 선물로 활용하다. 얼마전 식구로 들여온 캐논 PIXMA MP-610 복합기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아는 지인이 얼마전에 아기를 낳고 지금 집에서 쉬고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아기사진이나 사진으로 뽑아줘 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메신저로 사진 몇장을 받았습니다 이름은 연재 여자아이예요 생얼이라서 뽀샵질로 좀 바꾸었습니다 먼저 스티커사진을 만들어봤습니다. MP-610에는 스티커사진출력 메뉴가 있습니다. 마트에 가니 스티커용지가 있더군요. 가장 저렴한것입니다. 먼저 프린터 출력프로그램에서 스티커사진으로 설정하구요 이렇게 나왔네요. 그런데 스티커 사진크기를 조정하는것이 없는지 제가 모르는건지 사진이 다 똑같은 크기로 나왔습니다. 이건 캐논고객센터에 물어봐야겠네요. 이 포토스티커사진 첨 뽑아서 처음에 비닐에 있는쪽에 .. 2008. 3. 11. 스티커사진과 사진작가 나다르 지금은 좀 뜸해졌지만 스티커 사진이 유행하던 시절 거리코너코너에 스티커사진을 찍어주는 기계들이 많았습니다. 스티커사진이 좋았던점은 카메라가 없어도 당시에 함꼐한 사람들의 존재를 사진이란 박제술을 빌려 우리의 한켠에 쌓아 놓을수 있다는 점이죠. 그 스티커 사진을 찍고 지금은 연락이 되지 않거나 않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그 추억만은 우리의 다이어리에 혹은 일기장이나 소중한 물건에 스티커로 붙어 있을수도 있겠네요 몇년전 MTV시상식장 앞에 놓인 스티커사진기 앞에서 스타들이 찍은 모습입니다. 재미있죠 더 보고 싶의신 분들은 이곳에서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티커사진 아니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증명사진을 만들어낸 사람이 나다르 (가스파르 펠릭스 투르나숑 (Gaspard Félix Tournachon)라는 사진.. 2007.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