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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식구로 들여온 캐논 PIXMA MP-610 복합기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아는 지인이 얼마전에
아기를 낳고 지금 집에서 쉬고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나서 아기사진이나 사진으로 뽑아줘 줘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메신저로 사진 몇장을 받았습니다
이름은 연재 여자아이예요
생얼이라서 뽀샵질로 좀 바꾸었습니다
먼저 스티커사진을 만들어봤습니다. MP-610에는 스티커사진출력 메뉴가 있습니다.
마트에 가니 스티커용지가 있더군요. 가장 저렴한것입니다.
먼저 프린터 출력프로그램에서 스티커사진으로 설정하구요
이렇게 나왔네요. 그런데 스티커 사진크기를 조정하는것이 없는지 제가 모르는건지 사진이 다 똑같은
크기로 나왔습니다. 이건 캐논고객센터에 물어봐야겠네요.
이 포토스티커사진 첨 뽑아서 처음에 비닐에 있는쪽에 사진을 찍어서 나와 낭패를 봤습니다.
카셋트용지데크에 넣을때는 사진이 찍혀서 나올 면을 바닥으로 놓고 출력해야 합니다. 저는 하늘보고
넣었다가 실패를 .ㅠ.ㅠ
아 캐논은 카메라쪽은 캐논에서 하고 프린터쪽은
스티커사진을 뽑고 일반사진을 출력했습니다. 포토용지는 A4용지가 가장 저렴하더군요
4X5 싸이즈로 보내줄려고 했는데 마트에 가보니 가격이 A4용지라 비슷하더군요. A4용지는 출력크기를
마음대로 조정할수 있는 장점도 있구 경제적이어서 구매했습니다. 뭐 출력하고 사진을 가위나 칼로 잘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 그것쯤이야
먼저 액자에 넣을 크기로 출력했습니다. 5X7인치 액자를 샀기때문에 5X7사진으로 출력했습니다
A4용지로는 두장을 만들수 있더군요.
A4포토용지로는 4X5싸이즈 4장 , 5X7싸이즈 두장이 들어가네요. 복합기에 딸려온 번들용 고급광택포토용지
에 비하여 마트에서산 싼 포토용지는 두께가 얇습니다. 색감도 용지가 프린터성능을 못따라오더군요.
위사진중 왼쪽은 고급포토용지고 오른쪽은 마트에서산 저렴한 포토용지인데 멀리서보면 잘 모르는데
가까이 가면 약간의 색재현력 차이가 있습니다.
역시 사진은 액자에 넣어야 제맛이 나네요.
친구들이나 아는분들 사진 출력해서 액자에 넣어서 선물좀 해야겠습니다. 싸면서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
선물이 될듯합니다. 액자가게좀 돌아다니면서 싸고 예쁜액자 대량으로 구입좀해야겠습니다.
캐논복합기 MP610의 높은 성능덕분에 온라인인화보다 질좋은 사진들을 출력할수 있어
선물해도 부끄럽지 않네요. 사진의 질이 안좋으면 제 스스로 안했을텐데. 잉크값이야 나중에 생각하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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