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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D6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더 진화한 올림푸스 OM-D E-M5 MARK2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포서드 미러리스 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소니가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제품을 대거 내놓으면서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올림푸스는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뛰어난 기술들이 꽤 있죠. 대표적으로 올림푸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술이 손떨림 방지 또는 보정 기능입니다. 미러리스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뛰어나긴 하지만 파인를 보고 찍는 것이 아닌 액정을 보고 찍기 때문에 앞뒤로 위아래로 흔들림이 DSLR보다 큽니다. 그런데 올림푸스 제품은 이 손떨림보정 기술이 좋아서 타 회사 제품보다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니가 최근에 5축 손떨림 방지 기능을 넣은 제품을 선보였는데 올림푸스는 이미 1년 전부터 5축 .. 2015. 2. 7.
실용성은 증가하고 가격은 합리적인 모두의 OM-D, OM-D E-M10 올림푸스는 DSLR 라인을 접었습니다. 접을만 했습니다.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인 OM-D E-M1의 성능이 DLSR급이니까요. 빠른 AF속도와 가벼운 무게 등은 미러리스의 장점과 DSLR의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었습니다. 그러나 OM-D E-M1 제품은 최대 단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가격입니다. 바디 가격만 오픈마켓에서 130만원대입니다. 내림푸스라고는 하지만 바디 가격이 130만원대는 너무 과한 느낌입니다. 물론 그 만큼의 성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솔직히 자주 쓰지 않는 기능도 있고 캐쥬얼하게 사용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과한 성능이기도 합니다.이런 지적을 올림푸스가 들었을까요? 보급형 OM-D 제품이 올 2월에 발매 대기 중에 있습니다 보급형 OM-D, OM-D E-M10 올 2월에 나올 .. 2014. 1. 31.
올림푸스 플래그쉽 OM-D E-M1의 디자인은 필름 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올림푸스는 과감하게 DSLR 라인을 포기 했습니다. 캐논과 니콘이라는 두 공룡에 대항하느니 차라리 올림푸스가 새롭게 개척한 미러리스 시장에 올인하기 위함입니다. 지금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고 미러리스 시장이 DSLR 시장에 위협을 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올림푸스는 DSLR 라인을 접고 오로지 미러리스 제품만 선보이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그럼 고품질, 고 기능성의 제품은 올림푸스에서 안 나오냐? 그건 아닙니다. DSLR 기능성을 뛰어 넘을 제품을 선보이면서 미러리스의 장점과 DSLR의 장점을 모두 합쳐 놓은 제품을 선보였는데 그 제품이 바로 올림푸스의 새로운 플래그쉽 제품인 입니다. 올림푸스가 지난 연말 올림푸스 OM-D E-M1과 E-P5 대여 이벤트를 .. 2014. 1. 12.
올림푸스의 과감한 3박4일 카메라 대여 체험 이벤트 수십만 원이나 하는 스마트폰을 써보지도 않고 사는 모습이나 수백만원 씩이나 하는 바디를 블로그 리뷰나 카메라 매장에서 몇분 만져보고 사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그나마 카메라 제조사들은 체험 공간을 어느 정도 마련해 놓아 놓았습니다만 스마트폰과 달리 카메라 같은 경우는 한 1달 써 봐야 그 기종의 장 단점을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출사를 몇번 나가봐야 다양한 상황에서 그 카메라가 얼마나 역동적인 대응을 하는지 알 수 있스니까요. 야간 출사를 나가봐야 야간에 어떤 성능이 떨어지고 좋은지 알 수 있듯이 카메라는 좀 오래 만져봐야 합니다. 물론, 카메라 동호회에 올라오는 리뷰 같은 것이 도움이 되지만 글과 체험은 또 다른 차원입니다. 올림푸스는 DSLR 생산을 포기하고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2013. 11. 14.
올림푸스 PEN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 E-P5에 대한 기능탐구 지난 7월 20일 강남구 삼성동 올림푸스 홀 지하에서는 올림푸스 PEN시리즈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인 E-P5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올림푸스는 DSLR 시장에서는 두 거성인 니콘과 캐논의 아성을 넘지 못하자 포서드 미러리스 카테고리를 파나소닉과 함께 손을 잡고 개척을 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회사이죠. 그러나 요즘은 니콘, 캐논까지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 들면서 이 미러리스 시장이 레드오션이 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올림푸스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무장하고 신제품 E-P5로 시장 공략을 하고 있습니다. E-P3의 후속기종인데 E-P4가 없는 까닭은 일본인들이 4를 죽을 사(死)와 발음이 같아서 일부러 피했습니다. 그래서 E-P4가 아닌 E-P5가 E-P3의 후속 기종입니다. E-P3가 20.. 2013. 8. 11.
올림푸스 클래식 카메라 OM-D 모양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선보인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좀 떨어지지만 올림푸스도 클래식 카메라 즉 필름 카메라 시절에도 유명한 카메라들 많이 만든 회사입니다. 워낙 니콘의 인지도가 대단해서 그렇지 올림푸스도 펜탁스 처럼 꽤 인기 있는 필카를 만들었죠. 어제 본 뱅뱅클럽에서 보니 온통 니콘 카메라 메고 다니더군요. 처음에는 기계식 카메라 들고 다니다가 이후에는 전자식카메라 들고 다니던데요. 특히 유럽이나 미국쪽은 카메라는 니콘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니콘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올림푸스는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한 회사입니다. 파나소닉과 함께 포서드라고 하는 작고 얇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개척했고 미러리스 카메라하면 올림푸스 팬씨리즈를 먼저 떠 올립니다. 그런데 요즘은 캐논 니콘에 밀린 카메라 업체들이 너도 나도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201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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