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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44

후지필름 3D 카메라 W3로 3D사진을 찍어본 체험기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말이 많지만 점점 3D 콘텐츠를 생산하는 캠코더 카메라를 넘어 핸드폰까지 나올 예정입니다. 3D콘텐츠가 많아지면 3D TV나 노트북도 덩달아 활황기에 접어 들것 입니다. 그 3D 콘텐츠를 만드는 제품중 하나가 바로 3D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수 있는 후지필름 3D W3입니다. 후지는 특화된 제품을 잘 만드드는 회사입니다. 특히 3D쪽은 독보적이죠. 최근에 소니가 3D카메라를 선보였지만 렌즈가 하나 짜리라서 그 느낌은 강하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3D로 변환해서 보는 형식이죠. 후지필름 W3는 렌즈가 두개입니다. 따라서 렌즈 하나짜리 3D카메라보다 뛰어난 3D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과의 가장 큰 차이는 뒷면입니다. 전 모델인 W1은 뒷면이 마치 게임기 같은 조금은 촌스.. 2010. 9. 26.
광학식,전자식 뷰파인더를 버튼으로 선택할 수 있는 후지 파인픽스 X100 후지필름이 신제품을 연일 선보이네요. 내년에 선보일 후지필름 파인픽스 X100의 외모를 보면 레인지파인더 방식의 카메라 같이 보입니다. 레이지 파인더 방식하면 떠 오르는 카메라가 있죠. 바로 독일의 라이카 카메라입니다. 레이지 파인더 카메라는 뷰파인더와 실제로 찍히는 사진이 조금 다릅니다. 즉 렌즈를 통해서 들어온 이미지가 5각프리즘을 통해서 뷰파인더로 보내주는 SLR카메라와 달리 렌즈를 통한 이미지는 그대로 필름으로 향하고 눈으로 보는 파인더의 이미지는 약간 다른 이미지죠. 이런 이유로 렌즈앞에 손가락을 가리고 찍어도 뷰파인더에는 멀쩡하게 나와서 사진을 망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간편함 때문에 많은 세월 인기가 많았습니다. 파인픽스 X100은 그 라이카의 이미지가 떠.. 2010. 9. 24.
후지필름 3D W3 제품 발표회 참관기 제가 좀 게을러서요. 막상 사진을 많이 찍어 놓고 보면 그걸 다듬고 편집하는 과정이 너무 짜증납니다.그래서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어오면 솎아내는 작업을 하다가 질려버리곤 하죠. 이 포스트는 사진은 많이 찍어 온것은 아니지만 3D 제품이라는 특수성에 난감스럽기만 했습니다 이전 3D노트북 리뷰할때도 시간이 무척 많이 걸렸고 고민도 많이 되더군요. 그 이유는 다른 제품은 사진으로 간접체험을 하게 할 수 있지만 이 3D 쪽은 3D노트북이나 TV가 없으면 간접체험도 불허 합니다. 쩝. 이거 직접 보여줄수도 없고 이번 포스트는 후지필름 3D카메라 W3제품 발표회 풍경만 간단하게 담고 다음 포스트에 따로 W3리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발표회는 한강 잠원지구 카페 ON에서 했습니다. 수상카페라 처음 경험하네요.. 2010. 9. 14.
후지3D 카메라 발표장에서 본 장 풀로 교수의 3D강연 지난 주 목요일 한강 잠원지구에 있는 선상카페 ON에서는 후지필름의 새로운 3D카메라 W3 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매번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선상카페에서 제품 발표회는 하는 모습 자체가 신기하더군요. 이 제품발표회에는 파워블로거나 후지필름 체험단과 SLR클럽의 몇분이 참석 하셨습니다. 제품발표회는 여늬 제품발표회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세미나가 들어 있더군요 뭔 세미나인가 헀습니다. 솔직히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건국대학교 교수님이신 3D의 석학 장 풀로 교수님이 강연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연은 먹은 스테이크보다 더 영양가가 있었습니다. 저도 3D에 대한 정보를 꾸준하게 수집하고 세미나나 역사에 대해서 찾아보곤 하는데 이 교수님의 강의로 한방에 궁금증이 거의 대 해소 되었습.. 2010. 9. 13.
야맹증에 걸리는 똑딱이는 가라! 위상차 AF시스템을 갖춘 후지필름 F300EXR 똑딱이의 아킬레스건중에 하나인 야맹증. 이 야맹증이 일어나는 이유는 콘트라스트 AF(자동초점)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콘트라스트AF는 렌즈를 앞뒤로 이동하다가 이미지 선명해지면 렌즈이동이 멈추고 정확한 초점을 위해 렌즈를 돌려서 맞춥니다. 피사체가 어둡거나 하면 초점 맞추기가 좀 힘듭니다. 거기에 초첨 속도가 엄청 느립니다. 반셔터를 누르면서 초점을 맞추고 렌즈가 돌아가 선명한 초점을 만들기 까지 시간이 저 같이 성격 급한 사람은 화날 정도 입니다. 뭐 낮에만 사용한다면 콘트라스트 AF가 방해될것은 아닙니다만 문제는 밤입니다. 또한 어두운 실내도 헤롱거리구요. 이 콘트라스트AF의 단점은 광원(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헤롱거립니다. 반면 장점도 있죠. 핀오차가 없어서 초점이 또련한 사진을 찍을.. 2010. 9. 11.
광학 30배 줌의 후지 FinePix HS10 후지필름에서 광학 30배줌의 하이엔드 디카 파인픽스 HS10을 4월 17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외모만 보면 DSLR카메라로 착각할 수 있지만 DSLR은 아니고 하이엔드 디카입니다. 30배줌이라고 하면 어마어마 한 것인데요. 35mm로 환산하면 24~720mm의 줌망원렌즈를 가진것으로 보면 됩니다. RAW파일로 사진을 찍을수도 있고 고속촬영과 연사찰영도 가능하빈다. 조리개 우선식. 셔터우선식. 수동노출모드등 DSLR카메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수동기능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렌즈교환이 되고 CMOS센서 크기만 좀 크면 DSLR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30배줌이면 손떨림이 엄청나게 카메라에 전달되겠죠. 신개발의 손떨림 보정기능인 5축 손떨림 보정이 탑재되었는데 이 기술은 가로세로 회전방향의 흔들림 보정뿐.. 2010. 3. 22.
후지필름의 슈퍼 CCD 하니컴 EXR를 탑재한 FinePix Z700EXR발매 후지필름도 한때는 잘 나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의 똑딱이 카메라들이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때가 2003년 전후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삼성 블루가 1위 캐논이 2위 3위가 소니가 되어 버렸고 올림푸스가 그 뒤를 쫒고 있습니다. 한때 후지필름의 카메라들도 잘 나갈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큰 인기는 없네요. 그래도 후지필름은 꾸준히 신 모델을 내놓고 있습니다. 후지필름에서는 오늘 20일 슈퍼CCD 하니컴 EXR을 탑재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FinePix Z700EXR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격은 3만 2천8백엔에 선보일 예정이며 색상은 레드. 실버. 블랙. 핑크를 내놓습니다. 2009년 6월에 발매한 FinePix Z300의 후속기종으로 얇은 두께와 스타일리쉬한 외모는 .. 2010. 2. 6.
후지의 폴라로이드 카메라 mini 25, instax 210 6월 하순 발매예정 작년에 즉석카메라의 대명사였던 폴라로이드가 카메라 사업을 접는다는 약간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카메라 생산은 중단하고 필름생산은 당분간 더 하지만 필름도 곧 판매중단 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즉석카메라만의 분위기가 있는데 아쉽기만 했습니다.하지만 폴라로이드가 카메라 사업 철수한 이유가 혹 이 후지필름의 즉석카메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연예인들이 뚱뚱하고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요트에서 사진을 찍길래 뭔 카메라인가 했더니 잠시후에 사진을 쑥 뱉어내더군요. 그게 후지에서 나온 즉석카메라인줄 처음안게 수년전인데요. 후지필름이 이 인스턴트 카메라 시장을 크게 점유한듯 하더군요. 후지는 폴라로이드와 다르게 계속 이 인스턴트 카메라 시장에 새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올 6월 하순 후지에서는 경량, 컴..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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