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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16

강중간에 세운 독특한 레스토랑 Aiola Island 강중간에 인공섬 하나가 생겼습니다. 호주 오스트리아의 Mur강 중간에 인공섬이 만들어졌고 그 섬에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 독특한 레스토랑은 커피와 가벼운 음료수를 마실수 있는데 음료수를 마시다가 일광욕을 하고 싶으면 바로 옆에 있는 스탠드 모양의 일광욕자리에서 햇볕을 즐기면 됩니다. 바닷가에 있는 소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Aiola Island 는 2003년에 뉴욕의 Vito Acconci라는 건축가가 디자인하고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지자 마자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씨도 다리 중간에 커피숍 하나 만든다고 하던데 얼마나 인기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2009. 6. 22.
호주에서 발명된 가로등에 삽입되는 전기스쿠터 링크 서울 도심 종로나 중구를 가면 역사적인 건물도 많고 볼거리도 다른 동네보다 많습니다. 또한 경제의 중심지다 보니 대기업과 사무실도 많습니다. 강남거리도 사무실이 밀집된 곳이죠. 그런데 이곳을 가면 이동수단이 자가용 아니면 문전연결성이 좋은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한두정거장 거리를 버스를 타고 가기도 돈이 아깝고 그렇다고 걷자니 다리도 아프고 느리기도 하구요. 참 문제죠. 특히 테헤란로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5년전만해도 버스가 딱 한대 지나갔어요. 이런 도심지역의 문전연결성을 높이는 수단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 자가용으로 해결하는듯 합니다. 프랑스는 도심 곳곳에 벨르뷰라는 자전거대여장소를 마련해서 높은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뉴스를 보니 3분의1 정도가 도난 분실 파손으로.. 2009. 3. 12.
구글 대체에너지 개발에 지열발전까지 참여한다. 구글은 현재 광고회사라고 불리울 만큼 온라인 광고시장을 쥐락 펴락 하고 있습니다. 다 출중한 검색엔진 덕분이죠. 지금 구글은 애드센스로 번돈으로 회사를 운영하는데 이게 언제까지나 구글을 먹여 살리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봅니다. 구글은 막대한 수익을 가지고 청정에너지 대체에너지 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몇일전에 100억원정도를 지열발전에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강화지열시스템(EGS, enhanced geothermal system)을 이용해서 굴착회사와 함께 미국의 여러곳에 지열발전이 가능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지열발전은 미국에서만 이루어 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호주 지열에너지 협회에서는 호주에 지열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하여 전기생산을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목표 전기.. 2008. 8. 22.
외국나가면 한국인을 가장 조심해라~~ 호주TV속 한국인 모습"슬퍼 란 다음블로그 뉴스를 보고 느낀게 많네요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할때쯤 제 동기녀석 한놈하고 남자후배 5명정도가 함께 호주에 간다고 하더군요. 연락이 오랜만에 와서 송별식 자리에 가서 물어봤죠. 왜 가냐구. 각자 다 이유가 다르더군요. 가장많은게 영어공부도 하고 돈도 벌려고 가는것이었죠. 뭐 지금도 호주에 가시는분들 대부분이 그런 목적으로 호주에 가실것입니다. 1년후 동기녀석은 돌아왔구 더 남은 후배들도 있구 같이 귀국을 한 후배도 있었죠. 도착후 술자리에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그곳에서 느꼈던 인종차별이나 어려움 언어소통에 대한 괴로움등등 또한 많이 배우고 온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동기녀석은 그래도 정식 똑바로 차리고 목표를 가지고 가서 그런지 낮에는 스시.. 2007.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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