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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디카4

소니의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디카 NEX-3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소니가 얼마전에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에 이어 반사경이 없는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NEX-3 를 공개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네요.개인적으로은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GF-1보다는 약간 못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심플한게 무난하네요. 반면 삼성의 NX-10은 디자인이 영~~ DSLR과 비슷하게 생겨서 정감이 좀 안가요 스펙을 보면 Image Sensor: 14.2 million effective pixels. Metering: Multi pattern, centre-weighted and spot. Sensor Size: APS-C-sized CMOS (23.4×15.6mm). Lens: Sony E Series mount. Shutter Speed: 30 to 1/4000 seco.. 2010. 5. 11.
포토이미징쇼에서 실제로본 올림푸스팬 E-PL1, P2 요즘 지름신이 어깨위에서 버선발로 춤을 추네요. 그런데 이번 지름신은 좀 특이합니다. 100만원 한도내에서 PC를 업그레이드 하느냐(동영상 변환하면서 블로깅하다가 욕이 툭툭 나온게 한두번이 아님) 니콘 D40을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주고 한단계 상위기종으로 업그레이드 하느냐. 혹은 넷북을 사느냐입니다. 이동하면서 빠르게 블로깅 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서요. 또한 무료 와이파이 망이 내년쯤에는 서울 어디서나 쉽에 찾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 카메라쪽은 두분류로 또 나눕니다. DSLR 상위기종으로 가느냐. 하이브리드 디카인 올림푸스 팬이나 삼성 NX10으로 혹은 파나소닉의 GF-1으로 가느냐인데요. DSLR이 무겁긴 무겁고 거추장 스럽긴 하더군요. 캐주얼하게 가볍게 들고 나가는 존재가 아님에 대한 부담감.. 2010. 5. 3.
소니도 연내에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생산 예정 올해는 컴팩트 카메라의 경량 슬립 컴팩트함의 장점과 DSLR의 화질. 렌즈교환의 장점을 갖춘 하이브리드 디카가 쏟아져 나오네요. 이러다 전쟁나겠어요. 이미 올림푸스의 팬씨리즈가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을 열었고 파나소닉이 GF1으로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NX10으로 조금늦게 도착했죠 그리고 이제 소니가 이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캐논과 니콘은 계획이 없나 보네요) PMA2010에서 선보인 소니의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모습은 정말 미니멀하고 세련미가 좔좔 흐르네요. 삼성이 DSLR외형의 모습으로 시장에 접근했다면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그리고 소니는 컴팩트 카메라의 외형을 지녔네요. 아직 정식 제품명이나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0. 2. 22.
삼성의 첫 하이브리드 디카 NX10 성공할려면 갈길이 멀다. 노래방이 온 국민을 가수로 만들었다면 DSLR이 온 국민을 사진가로 만들었습니다. 10년전 사진관에 가면 화학약품 냄새가 났었죠. 그 암실의 약품냄새는 역합니다. 특히 정착액는 짜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사진관에는 화학약품 처리차량이 와서 다 쓴 화학약품을 처리했습니다. 버려지는 화학약품은 공해를 유발했습니다. 그러나 DSLR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디카시대가 되면서 공해문제는 물론 사진은 기념일에만 찍는 기념일 사진을 넘어 일상에 들어 왔습니다. 찍어도 찍어도 닳지 않는 카메라 거기에 현상 인화비용을 내지 않아도 되는 디카는 컴퓨터와 만나 하나의 광풍을 만들어 냅니다. 사람들은 처음에 콤팩트 디카로 사진을 찍다가 다른 사람들의 사진과 비교합니다. 왜 내 사진은 이렇게 화질이 안좋을까? 그 이유가 이미지센서 ..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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