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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21

델에서 나온 넷북과 타블렛 겸용의 하이브리드 노트북 얼마전 열린 인텔 개발자 회의인 IDF2010에서 델이 요상한 제품을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액정화면이 빙빙 도네요. 이 제품은 듀얼코어 아톰 N550 CPU를 탑재한 제품인데요. 넷북과 타블렛 겸용 노트북입니다. 액정크기는 10인치이고 윈도우7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는데 연말에 시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빙빙 도는게 신기하죠. 넷북으로 사용하다가 회의들어갈때는 액정을 뒤집어서 태블렛처럼 쓰면 되겠네요 그런데 화면이 뜯어지지는 않네요. 그냥 뒤집는 기능만 있는데 예전에 액정 뒤집어서 태블렛처럼 쓰는 노트북이 나온적이 있는데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는 우와~~~ 라고 했다가 생각해보니 별로네 하게 되네요. 이 제품보다는 레노바에서 나온 아이패드 U1.. 2010. 9. 15.
MS CEO 스티븐 발머. 아이패드에 맞설 타블렛 금년중에 발매 예정 언젠가 부터 MS사가 변방의 기업으로 전락했나요. 수익면에서는 여전히 대단한 기업이지만 IT삼국지에서 어느순간부터 이슈메어커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으로 꾸준히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고 구글은 구글왕국을 만들고 있는데 깜작깜작 놀랄만한 소식을 전합니다. 얼마전에는 구글이 소셜게임업체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소리에 구글이 게임시장도 접근하나 했습니다. 구글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죠. 구글이라는 회사 자체가 세상의 모든 정보를 그러모으고 그 정보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잖아요. MS사의 CEO인 스티븐 발머가 애플 아이패드가 석권하고 있는 타블렛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현재 타블렛 시장은 애플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타블렛으로 갈라서 있습니다. 지난 달 6월 영국에서 선.. 2010. 7. 13.
개발자들을 위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ODROID-T 올 3분기는 스마트폰 전재을 지나 태블릿PC 전쟁이 일어날듯 합니다. 3분기로 예정도니 아이패드 한국출시와 함께 많은 기업들이 아이패드를 대항하기 위에서 안드로이드옷을 입고 출시 대기중입니다 그중 하나가 국내기업 하드커널사가 만든 ODROID-T 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제품은 일반인들에게 판매할려고 만든 제품은 아닙니다. 태플릿PC를 만드는 개발자나 제조자에게 제공하는 오픈킷이리고 볼 수 있습니다. 1. 제품 사양 Samsung S5PC110 Cortex-A8 1Ghz with 512KB L2 cache SGX540 3D accelerator 512MB Mobile DDR 400Mhz data rate 512MB 16bit OneNand 2GB Micro-SD 메모리 카드 4GB SDH.. 2010. 6. 4.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5인치 태블렛PC ZenPad 안드로이드는 아이폰 애플O/S와 다르게 공개된 운영체재입니다. 아직 애플 아이폰 O/S보다는 미흡한점이 분명 많습니다 그러나 개발속도가 빠른 편이고 수많은 매쉬업이 나오면 아이폰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안드로이드가 공개 운영체재이다보니 휴대폰뿐만 아니라 수많은 모바일기기의 운영체재로 활용할 수 있는정이 장점입니다 Enso's ZenPad 는 그런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PC입니다. 크기는 5인치로 크지 않습니다. 해상도는 800 x 480으로 손으로 들고 보고 적당합니다. 안드로이드 1.6을 탑재했고 667MHz Samsung 6410 processor를 채용했습니다. 8기가 저장공간이 있으며 GPS. Wi-Fi. 3G 어답터도 있습니다. 충전해서 6시간 정도 쓸수 있구요. .. 2010. 3. 25.
애플 아이패드의 대항마 MS사의 쿠리어 올 3.4분기에 등장예정 올해 초 애플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은 정말 대단했죠. 특히 한국에서는 그 관심이 더 한 느낌인데요. 다름아닌 아이폰의 대성공 때문에 언론의 관심이 참 많았죠. 그러나 아이패드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이 아이패드가 나오자 삼성도 비슷한 태블릿PC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고 구글도 태블렛PC제품을 내놓을듯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사도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쿠리어를 올 3.4분기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 유명IT블로그인 Engadget 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쿠리어에 대한 포스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쿠리어는 기본적으로 수첩이나 다이어리 같이 접히는 시스템입니다. 마치 5X7싸이즈 사진액자 같아 보이기도.. 2010. 3. 6.
MSI Tegra칩 탑재한 10인치 태블릿PC 2010년 하반기 출시예정 어제 애플 주가가 또 많이 떨어졌습니다. 폭락은 아니지만 대형주가 -3.63%까지 떨어졌다는 것은 그냥 넘어가기 힘든 모습입니다. 더구나 신제품 발표를 하고 나서 주가가 떨어졌다는 것은 시장관계자들이 신제품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애플 아이패드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것이라고 말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치에 못 미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혹평을 들어보면 아이폰의 뻥튀기 버젼 이상은 아니라고 폄하했습니다. 사실 맞는 말이죠. 아이폰의 O/S 그대로 사용하고 인터페이스도 거의 똑같구요 오히려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보다 못한 모습입니다. 또한 아이폰은 휴대성이라도 있지 아이패드는 주머니속에 들어갈려면 4조각으로 부셔야 합니다. 천상 가방속에 넣고 다녀야 하는데 그럴려면 넷북을 넣고 다니는게 낫다는 .. 2010. 1. 30.
29가지의 애플태플릿PC 예상도 드디어 내일이네요. 28일 애플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애플 태블릿PC가 세상에 공개됩니다. 이전 처럼 개봉 전까지 극비리에 붙여진 이 애플태블릿 그 이름조차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패드라는 소리도 있고 아이슬레이트라는 소리도 있구요 수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태블릿PC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가전 2사도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겠죠. 애플의 태플릿PC에 따라서 시장판도가 달라지고 방향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삼성의 고위관계자는 2010 CES에서 애플 아이폰을 애써 깍아내리는 모습 을 보였는데 좀 잘못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애플 아이폰이 과도한 열풍인것은 맞습니다. 이번달 부터 스마트폰 요금 받아보면 후덜덜 하겠죠. 또한 묻지마 지름신으로 아이폰을 산후 아이팟터치.. 2010. 1. 27.
애플 태블릿 1983년에 나올뻔 했다구? 1983년 애플태블릿 Bashful 다음주인가요. 드디어 애플 태블릿PC가 세상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판매는 2월쯤에 시작된다고 하는데 이 애플태블릿이 크게 성공하면 올해의 키워드는 태블릿이 될듯 합니다. 이렇게 시장을 선도하는 애플의 모습은 혁신이라는 단어로 설명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삼성과 LG는 혁신이라는 단어보다는 남이 만들어 놓은 길을 뒤따라가는 즉 응용기술과 새로운 기술 접목은 세계 최고죠. 누가 뭘 만들었다 하면 그걸 지켜보고 있다가 조금만 더 가다듬어서 더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 석권을 하는것은 참 잘해요. 이것도 하나의 기업전략이겠죠. 애플 태블릿PC에 대한 관심으로 온통 IT기사들은 애플로 쏠리고 있는데 이 애플 태블릿이 83년도에 만들어 질 뻔(?) 한 일이 있었다면 믿기시겠어요. 젊은 스티브 잡스는 83년 F.. 2010. 1. 26.
노트를 대신할 수 있는 30달러짜리 태블릿 Boogie Board 부기보드는 정확하게 태블릿PC는 아닙니다. 하지만 반사되는 LCD판을 이용해서 썼다 지웠다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감압식 LCD방식인듯 한데요. 펜으로 LCD 스크린을 누르면 위와 같이 그림이나 글씨가 써집니다. 최대 5만번 정도를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데 전기도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전기가 사용될때는 쓴 글씨를 지울때 버튼을 누르면 지워지는데 그 버튼에 들어가는 전기가 전부입니다. 이 Boogie Board 는 메모용지나 종이를 대신할 수 있고 5만번을 썼다 지웠다 하는 종이비용의 16분의 1 가격인 30달러입니다. 가격이 정말 착하네요. 회의나 자주 메모를 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보드네요 다만 쓴 메모나 글씨 그림이 저장은 안되는듯 하네요. 저장기능만 있으면 더 좋을듯 한데 그리고 어떤 기..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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