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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MS CEO 스티븐 발머. 아이패드에 맞설 타블렛 금년중에 발매 예정

by 썬도그 201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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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MS사가 변방의 기업으로 전락했나요. 수익면에서는 여전히 대단한 기업이지만 IT삼국지에서  어느순간부터
이슈메어커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으로 꾸준히 이슈를 만들어가고 있고 구글은  구글왕국을 만들고 있는데 깜작깜작
놀랄만한 소식을 전합니다.

얼마전에는 구글이 소셜게임업체에 1억달러를 투자한다는 소리에 구글이 게임시장도 접근하나 했습니다.
구글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죠. 구글이라는 회사 자체가 세상의 모든 정보를 그러모으고 그 정보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잖아요.



MS사의 CEO인 스티븐 발머가 애플 아이패드가 석권하고 있는 타블렛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현재 타블렛 시장은 애플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타블렛으로 갈라서 있습니다.  지난 달 6월 영국에서 선판매된 Dell의 안드로이드 타블렛 Streak가 나왔죠.   여기에  MS사가  MSI와 손잡고  윈도우 타블렛 단말기인 WinPad를 연내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1년에는 아수스에서 EeePad를 선보일 예정인데 안드로이드 모델과 윈도우7모델 두종류가 나옵고  노키아나 HTC도 아이패드 대항의
타블렛을 내놓을 예정인데 전세계 유명 휴대폰 메이커들이  너도나도 타블렛시장에 뛰어드네요. 삼성은 S패드로 뛰어들 예정이고 LG전자와  SK 스카이는 아무 소식이 없네요

스티븐 발머는 스마트 디바이스 카테고리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윈도우7기반의 타블렛과 윈도우7 휴대폰 이라고 말했고  수개월내에
윈도우기반의 타블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조사로는 아수스. 델. 삼성, 도시바, 소니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키보드가 유무등 다양한 버젼의 윈도우7 기반의 타블렛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구글의 넥서스원처럼  한 제품은 직접 손잡고 다른 제품들은  윈도우7를 제공하면서 협업할려나 보네요.
윈도우 타블렛의 강점은 MS오피스와ㅣ 윈도우7의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뚜껑을 열어 봐야겠죠.

이로써  타블렛 삼국지가 완성되어지네요. MS사의 윈도우7 기반의 타블렛.  애플의 아이패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타블렛
전쟁이 시작될 듯 합니다. 이런 이유로 타블렛 구매는 올해가 아닌 불꽃튀는 배틀이 시작되는 내년에 구매하는게 참 좋을듯 합니다.

출처 :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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