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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2

성자와 같은 최동원 선수를 카메라에 담은 사진기자 전민조 사진 기자는 시대의 목격자입니다. 사건 사고가 터지면 누구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서 사건 사고를 사진으로 담습니다. 지금은 사진 기자가 특별히 필요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기자를 채용하지 않는 언론사도 늘어나고 있고 일반 기자에게 카메라를 쥐어주고 촬영하라고 하는 언론사도 많습니다.또한, 일반인들이 촬영한 사진을 그대로 인용하는 언론사도 많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일반인이나 일반 기자가 촬영한 사진과 달리 사진기자가 촬영한 사진은 그 현장을 가장 정확하고 현장감 있는 사진을 담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진기자들의 사진을 보면 연성 뉴스가 많아지고 있고 별 느낌이 없는 사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 생활 사진가가 촬영하는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 만큼 요즘은 사진 잘 찍는.. 2015. 12. 13.
퍼펙트 게임, 그러나 영화는 퍼펙트 하지도 완투도 하지 못하다 야구에서 퍼펙트게임이란 한 투수가 1회부터 9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1루로 내보내지 않은 말 그래도 무안타는 기본, 무 사사구까지 기록해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이 쉽지 않은 게 야수들의 도움이 없으면 이루기 힘든 기록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최고의 투수였던 선동렬과 최동원을 두 주인공으로 담은 영화 '퍼펙트 게임'은 영화 제목과 달리 퍼펙트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그 아래단계인 노히트 노런도 아니고 완투도 하지 못한 영화로 저에게 비추어졌네요 야구팬이라면 이 두 사람의 엄청난 기록을 잘 기억할 것 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좀 설명을 하자면 아래 기록을 보시면 두 선수의 엄청난 기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대 투수들의 기록을 뒤져보면 완투승 4위에 최동원, 선동렬이 올라와 있습니다. .. 2011.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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