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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3

서점 운영할 분들이 봐야 할 책 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회사 생활이 지겹고 지치면 다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카페나 차려 볼까?" "책 좋아하니까 작은 서점 하나 차려 볼까?" "꽃 좋아하니 꽃가게나 차려 볼까?"카페, 서점, 꽃가게의 공통점은 우리 주변에 흔하게 있고 낭만이 있다는 겁니다. 기분을 파는 상점이 카페, 서점, 꽃가게입니다. 이렇게 낭만적인 가게에 대한 동경은 누구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동경하기에 우리 주변에 참 많습니다. 아니 많았습니다. 카페는 계속 늘어가다가 최근 정체되고 있지만 꽃가게와 서점은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동네 서점은 거의 다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라졌습니다. 그나마 남아 있는 동네 서점도 초중고등학교 학습지나 참고서를 주로 파는 학교 앞 서점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동네 서점이 사라진 이유.. 2019. 10. 28.
맥도날드를 먹어 삼킨 자본주의이 민낯을 담은 영화 파운더 아직도 기억나네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가 한국에 진출한 뉴스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맥도날드'는 1988년 3월 한국에 1호점을 냅니다.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이자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계적니 패스트푸드의 시작과 성공과정을 담은 영화가 '파운더'입니다. 설립자라는 뜻의 이 영화는 해외에서 추천하는 영화 10편에 소개 되는 등 수작이라는 평이 많았고 지난 4월 한국에서 작게 개봉한 영화입니다 상징물인 황금 아치의 맥도날드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성공했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한국 같은 자본주의의 최첨단 국가에서는 사업 성공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높은 이야기입니다. 1954년 50대의 레이(마이클 키튼 분)는 멀티 밀크셰이크 기계를.. 2017. 9. 15.
해외에서도 통할 사업아이템을 가진 분들을 위한 2012년 글로벌 청년창업 활성화 사업 참 좋은 아이디어인데 이거 참 좋은 아이디어인데라고 생각되지만 국내 현실을 돌아보고 포기한 아이디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떤 서비스나 제품이 성공할려면 그 나라 인구가 최고 1억명 이상이어야 한다는 말이 있죠. 왜냐하면 사업성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은데 범용성이 조금이라도 떨어지고 매니아만 즐겨찾는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그 서비스나 제품은 계속 생산 할 수가 없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일본은 다양한 소설과 다양한 소재의 만화가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소설과 만화를 보면 정말 스토리를 만들 수 없을 것 같은 소재를 자연스럽게 접목시키는 모습이나 다양성은 일본 만화와 소설의 큰 경쟁력으로 다가옵니다. 반면 한국은 다양한 소재의 소설이나 만화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런 생소한 소재로 드라.. 201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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