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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38

보라매공원의 명물 음악분수 보라매공원은 동작구, 구로구, 금천구를 아우르는 공원입니다. 서울 서남부에 가장 큰 공원이죠. 예전에 이곳은 공군사관학교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공사시절 건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보라매 공원에 항공기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보라매공원은 인근에 사는 사람들의 좋은 휴식터가 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자주 놀러갔지만 지금은 이사가서 자주 찾지는 못하네요. 이 보라매공원에 명물 분수가 있습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보라매 공원 호수에서 음악분수쇼가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봤던 음막분수중에 가장 아름답더구요.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동영상으로도 담았습니다. 원래 배경음악이 나오는데 동영상에서는 담기지 않았네요 2009. 8. 11.
미디음악가에게 좋을듯한 오디오큐브 일전에 정사각형 큐브모양의 MP3가 나온것을 소개해 드린적 있습니다. 그 MP3는 큐브를 한쪽으로 기울이거나 돌리거나 해서 음량과 곡선택 ON/OFF를 할수 있었습니다. 큐브안에 가속센서를 넣어서 가능한것인데요. 이 비슷한 큐브오디오가 있습니다. 이 큐브오디오는 MP3는 아니구요. Midi음악가들을 위한 장비입니다. 큐브오디오를 여러게 놓고 큐브를 움직이면서 음을 조합합니다. 큐브오디오에는 각각 적외선센서와 함꼐 가속센서가 있어서 음악가의 손놀림에 의해 음악이 합주를 하기 시작합니다. 음악가들도 새로운 컨트롤러의 이 오디오큐브에 흥미를 느끼겠는데요 가격은 한개당 300달러입니다. 좀 비싸다구요. 여러개를 사면 좀 싸게준다네요 Percussa shop에서 물건 구경할수 있습니다. 2009. 5. 11.
세상 모든음을 음악으로 만드는 음악의 포토샵 오토튠, Melodyne 요즘 음치 찾기 정말 힘듭니다. 노래방에서 노래 몇번 부르다 보면 노래가 늘기도 하고 노래를 못불러도 기계로 조작할수 있는 시대입니다. 요즘 가수들중에 저 보다 노래 못부르는 가수도 참 많더군요. 얼마전에 MR제거한 가수들의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던데 노래 못부르는 가수들 참 많더군요. 빅뱅은 오히려 MR제거한 동영상에서도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인기가 더 올라갔죠 예전에는 가수 근처도 못가는 사람들이 얼굴 반반하고(그것도 성형빨이지만) 옷걸이만 좀 되면 개나소나 다 가수가 됩니다. 노래요? 노래 못불러도 되요. 기계가 다 만들어 줍니다. 기계로 소리를 깍고 올리고 다듬고 하면 된다네요. 그게 가능한게 오토튠과 Melodyne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어느정도까.. 2009. 4. 26.
웃다지쳐 잠들게 만든 유희열의 스케치북 우연히 봤습니다. 정리하고 잘려고 했는데 익숙한 가수가 무대에 서 있더군요. 공중파에 잘 나오지않는 가수 유희열이었습니다. 라디오DJ로는 베테랑급이고 라디오 DJ들이 으레그렇듯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더군요. 사실 유희열은 비디오가수는 아닙니다. 제가 처음 봤을때가 10년도 더 전이었습니다. 그때가 96년도인가 윤종신의 오 놀라워라~~의 환생이 있었던 윤종신 앨범중 가장 완성도와 수준이 높았던 우(愚) 앨범에서 였습니다. 앨범 전체에 유희열이라는 이름이 올라와 있더군요. 누군가 했습니다. 윤종신이 키운 새로운 아티스트인가 했는데요. 요즘 자주 공중파에 나와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던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윤종신이 키운게 아니고 김장훈 밑에서 있었더군요 이 유희열은 윤종신 앨범을 도와준후 토이라는 이름으로 앨범.. 2009. 4. 25.
한국대학축제의 키워드 술,풍선,대중가요 가수들 비슷비슷한 전국의 무슨무슨 축제들을 보고 모 언론사가 신랄하게 꼬집었습니다. 붕어빵 축제는 이제 그만!! 정말 전국에는 뭔 그리 축제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축제치고 재미있는 축제는 많지 않습니다. 옆동네가 하니까 우리동네도 한다는 식의 급조된 축제가 대부분입니다. 대충 축제하고 마지막에는 대중가수들 비싼 돈주고 불러서 노는게 끝이죠. 주민들이 낸 지방세를 그런 대중가수 부르는데 쓰는 모습은 앞으로 지양해야 할것입니다. 축제 자체가 재미있으면 대중가수들 부르지를 않죠. 이건 어른들의 모습이지만 이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는 모습이 전국에서 곧 일어날것입니다. 전국의 대학축제를 보면 어른들의 지방축제와 어쩜 모습과 형태가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대학축제는 3가지로 압축 요약이 가능합니다. 술,.. 2009. 4. 14.
얼굴 표정으로 악기 연주를 하는 동영상 위의 4명이 뭘 하고 있는것 같으세요? 혹 얼굴에 전극을 달고 고문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아닙니다. 위의 4명은 친한 사이로 악기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최초의 얼굴표정 악단!! 도쿄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프로그래머, 작곡가, DJ들이 그들의 직업입니다. Face Visualizer 라는 기계를 연주하는건데 얼굴에 전극을 붙이고 눈을 깜박인다거나 임술을 움직인다거나 하여 연주를 할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주를 할수 있습니다. 그럼 연주동영상 입니다. 이 음악은 DJ Daito가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입니다. 다른 영상들도 있네요. 온몸으로 연주하는 모습도 있구요. http://www.youtube.com/user/daito 다만 좀 시끄럽기는 합니다. 2009. 3. 29.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좋은 이유 저도 베토벤 바이러스에 걸린 한 중생입니다. 이 베바를 보면서 제가 아는 클래식 음악이 나올때는 짜릿짜릿하더군요. 특히 그 강마에가 아무 음악도 연주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때 어~~ 혹시 존 케이지의 4분33초로 시장에게 엿먹을려는 것일까? 생각하고 있을때 강마에가 4분33초라고 했을대는 혼자 스스로 대견스러워 했습니다. 존 케이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인 백남준에게 영향을 준 전위예술가이기도 했죠. 뭐 베바를 봐서 당장 음반가게에 가서 클래식 음반을 듣고 싶은것은 아닙니다. 핸드폰 벨소리를 클래식 음악으로 바꿀것도 아니구요. 세상사가 그렇듯이 뭐에 빠졌다고 너저분하게 거기에 열광하고 온몸을 불사르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혼자 춤추고 있는 자기를 발견하고 뻘쭘하게 있는것도 못할짓이죠. 그런데 클래식 음악은.. 2008. 11. 13.
장난감 피카츄를 악기로 만들다 피카추 장난감을 이용해서 만든 악기가 있습니다. Kaseo 라는 사람이 만들었는데요 피카추 전기고문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라디오에 손 올리면 이상하게 소리나곤 했는데 그런 원리(?)인듯 하네요. 근사한 음악이 되엇네요 이건 뭐 피카츄~~~ 소음인지 음악인지 ㅠ.ㅠ 그러고 보니 피카츄는 왜 피카츄란 말밖에 못하는지. 출처 http://kr.youtube.com/user/Kaseo 2008. 7. 31.
윈도우XP, 98의 시스템 소리로 만든 음악 윈도우운영체제안의 소리들은 하루중 가장 많이 듣는 소리중 하나일것입니다. 또한 너무 친숙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론 윈도우 2000의 부팅음이 가장 듣기좋고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더군요. 그런데 이 운영체제의 소리를 가지고 음악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영국의 전자음악가인 Robbi-985 씨가 이 윈도우 소리를 ModPlug Tracker 프로그램을 이용해 편집해서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출처 Neatorama 2008. 2. 19.
블로그에 뮤직비디오를 달자(큐박스) 깜짝 놀라셨죠. 깜짝 놀라셨을거예요 제 블로그에 뮤직박스를 들여 놓았거든요. 일단 뮤직박스에 대한 입장 발표부터 하구요 저는 음악을 너무 좋아해요. 특히 감미로운 발라드 계열쪽을 좋아하죠. 그런데 음악을 좀 가려들어요. 그래서 메탈계열음악이나 낯선 음악을 들으면 귀가 짜증내 합니다. 그떄 느꼈죠. 나에겐 천사의 품같은 음악이 다른 사람에게는 악마의 발톱으로 흑칠판을 긁는소리가 될수도 있다구요. 그래서 티스토리가 좋았어요. 음악이 안들리거든요. 글을 읽는데 음악이 방해될수 있다는 생각이 있구 실제로 네이버나 다음블로그에 가면 음악이 맘에 안들면 글 읽는것도 방해가 되더군요. 그래도 음악을 좋아하니 달아볼까도 했지만 돈내야 하고 그런것도 있구. 여러가지로 안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끔 찾아가는 꼬날님 블로.. 2008. 1. 30.
크리스마스 캐롤 동영상 모듬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는 거리에 호두과자 냄새가 저녁의 집으로 가는 종종걸음 사이를 자극하네요. 하지만 예전같이 캐롤이 흘러 넘치지는 않네요. 아마 그 수많은 레코드가게앞의 앰프에서 흘러나오던 캐롤들이 사라져서 그런가요? 레코드가게가 거의 없다보니 듣기도 힘든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예전에 대학교앞 레코드가게 누나랑 친했었는데 그 누난 뭐하나 궁금해지네요.뭐 레코드가게가 없어진 마당에 그 레코드가게를 없앤 인터넷에서 캐롤 동영상을 모아보았습니다 먼저 러브액추얼리의 신나는 캐롤부터 들어갑니다. Love Actuall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HD] Wham! - Last Christmas Nat King Cole - The Christmas Song Enya - W.. 2007. 12. 17.
음반시장은 이렇게 몰락했다. 그리고 희망을 노래해야한다 한국 음반시장에서 가장 황금기는 언제일까? 사람마다 이견이 있겠지만 음반판매량으로 기준을 삼고본다면 바로 90년대가 아닐까한다. 한국대중가요가 70년대 통기타, 엘리트문화와 트로트문화가 양분하던시절 왠지 노래들이 주눅이 들어 있었다. 항상 팝송의 고급스러운 사운드에 기타 하나로 버텨내던 70년대 80년대초였다. 본격적인 대중가요로써 출발은 아마 80년대 후반이 아닐까한다. 다양성의 태동기 80년대 후반 80년대 후반 서서히 한국가요는 대중가요라는 이름으로 옷을 갈아입고 여러장르로의 도전이 시작된다. 그전에 보기힘든 박남정, 김완선, 소방차같은 댄스가수들과 이문세, 박학기,강수지같은 발라드가수 무한궤도같은 여러장르를 실험적으로 하던 대학가요제 출신그룹과 락과 헤비메탈들도 들을수 있어 70년대의 획일적인 소.. 200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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