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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35

신문지를 우산으로활용할수 있는 포켓우산 요즘같이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때문에 옷이 흠뻑 젖을떄가 있습니다. 출근할떄는 비가 안내렸는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내린후에 사무실까지 가야하는데 우산이 없을떄는 가끔 무가지를 머리위데 쓰고 뛸때도 있고 가끔 그런 풍경을 봅니다. 신문지도 가끔은 우산역활을 할떄가 있죠. 단점이라면 긴거리를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Shiu Yuk Yuen라는 디자이너가 독특한 신문지 우산을 만들었네요 위의 사진처럼 포켓에 들어가는 우산지지대를 꺼내서 무가지나 들고 있는 신문을 그 사이에 끼웁니다 그리고 우산처럼 쫙 펼치면 신문지 우산이 됩니다. 영국같은 비가 자주오는 나라에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네요. 하지만 남들 이목 다 집중하고 별종취급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름은 “Eco-Brolly라고 하는데 별 아이디.. 2008. 7. 2.
딸을 광우병으로 잃고도 운전조심이나 하라는 스미스씨 오늘 동영상 하나가 충격으로 다가오더군요 바로 EBS의 지식채널E 동영상입니다 동영상보기 이 동영상을 보면서 저게 진짜야? 반신반의했습니다. 정말 소설에나 나올만한 이야기라서요. 동영상 내용은 1990년 영국이 광우병떄문에 지금의 한국처럼 아노미상태가 되었을때 영국 농림부장관이 나와서 자신의 딸인 4살의 코렐리아 엘리자베스 스미스양과 같이 소고기 패티가 들어있는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장면입니다. 농림부 장관친구의 딸인 엘리자베스 스미스 2005년에 광우병에 걸리고 2년동안 무슨병인지도 모르고 고통속에 살다가 2007년 10월에 사망합니다. 사망후에 부검을 해보니 인간광우병으로 판명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게 믿겨지나요? 그래서 직접 검색해봤습니다. Family friend of John Gummer is .. 2008. 5. 14.
캐논 450D 촬영 셈플사진 캐논 450D를 셈플사진입니다. 혹시 구입하실분들이나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 해상도가 큽니다 출처 http://www.photographyblog.com/reviews_canon_eos_450d_3.php 위의 주소에 가면 더 많은 셈플사진과 RAW파일도 있습니다. 2008. 5. 6.
남극탐험의 아름다운 2등 스콧 Robert Falcon Scott 로버트 팔콘 스콧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2등이다. 대부분의 2등은 우리의 기억속에 잊혀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기억되는 2등들이 있다. 그 중에 한명이 바로 남국탐험 레이스를 했던 스콧이다. 아문센보다 35일 늦게 남극점에 도착한 스콧. 하지만 그의 이름은 지금 아문센보다 더 많이 불리우게 된다. 내가 어렸을떄 들은 이야기는 노르웨이의 아문센이 현명하게 말대신 추위에 강한 개를 끌고가서 남극점에 먼저 도착했구 스콧은 멍청하게 말을 끌고 가서 실패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부였다. 하지만 스콧은 멍청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너무 직관력에 의존한 면은 있다. 아문센이 철저한 준비로 남극점도전에 시작했다면 스콧은 1차 남극탐사떄 남극대륙을 횡단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8. 4. 5.
영국의 한 여고생의 생일파티에 생판 모르는 2천명이 참석하다 생일파티한다고 함부러 알려서는 안되겠는데요영국의 남서부 데본주의 한 여고생이 금요일밤에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18번재 생일을 위해 생일 파티를열었는데요. 무려 2천명이 참석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몇일전에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포스터를 붙이고 자신의 생일을 적극적으로알렸습니다. 사춘기 소녀니 얼마나 관심을 많이 받고 싶어 하겠어요. 초대는 50명정도 정식으로했구 포스터를 보고 와도 3백명정도 올것으로 예상을 하고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 생일파티 소식이 BBC 라디오 방송을 타게 되었구 인터넷에서도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는 바로 2천명이란 숫자로 나타났습니다. 생일파티에 2천명이라 대단하네요. 홈파티인데 2천명이 왔으니 그 이후풍경은 예상이 되시곘죠?2천명은 서로 집에 들어갈려고 .. 2008. 3. 17.
(영)나이트클럽 방화하려다 자신에게 불을 붙인 방화범 공개수배 나이트클럽을 방화하려다 자신에게 불을 붙인 멍청한(?)방화범이 CCTV에 잡혔습니다 2008년1월19일의 오전4시경에 발생한 이 사건은 .PT병에 있는 인화물질이 든 화염병을 내던지고 불을 붙였지만, 자신에게도 인화되었구 당황한 방화범은 오토바이를 타지도 못하고 질질질 끌고 갔습니다. 나이트 클럽의 정면 현관은 파손했지만, 부상자는 없음.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고, 현지의 경찰은 이 무비를 공개하는 것으로, 범인의 정보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나라가 어디일까요? 능숙한 CCTV감시 끝까지 범인을 따라가는 CCTV를 보면 아시겠지만 CCTV의 나라 영국입니다 이런 웃음을 주는 방화범도 있군요. 그런제 저 방화범 화염병 처음 던지나보네요(?) 저렇게 던지면 줄줄 인화물질이 쏟아지는데 예전에 데모 많이 .. 2008. 3. 1.
영국 국립초상사진협회에서 뽑은 2007년 올해의 초상사진상 영국 국립초상사진협회(http://www.npg.org.uk/)에서 올해의 (2007년) 초상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설명없이 사진 소개합니다 1위 르완다에서 Joseline Ingabire와 그의 딸 Leah Batamuliza 르완다에서의 인종학살씨르즈를 담은 사진연작중에서 사진작가 Jonathan Torgovnik 2위 Lucila, a.m. 사진작가 Julieta Sans 3위 교차로에서 Janine (독일) 사진연작 Reality Crossings, 중에서 사진작가 Michelle Sank 4위 Alice와 물고기 사진연작 관계중에서 사진작가 David Stewart 나머지 수상작과 입상작들입니다 Godfrey Argent Award Slavica feeds her baby son Nikola wh.. 2008. 2. 7.
I'll be back은 영화 대사중 가장 많이 쓰는 인용문구 마이 묵었다 아이가! 마이 아퍼!. 비겁한 변명입니다. 요즘은 유명한 한국영화의 대사를 일상에서도 많이 씁니다. 그런 영화속 대사를 대화속에 껴서 쓰면 왠지모를 미소가 지어지곤 하죠. 영국사람들은 어떤 영화의 대사를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쓸까요? 영국의 신문사인 텔레그라피에서 재미있는 조사를 했군요. (영국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마이필름스닷컴이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영화 대사중 가장 많이 일상에서 인용하는 대사가 무엇일지 조사를 했습니다. 1위는 터미네이터의 "I'll be back" 이 차지했습니다. 그럼 순위를 소개 하겠습니다. Top 10 movie lines we use the most 1위 "I'll be back"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1에서 경찰관이 들여보내주지 않자 곧 돌아오겠다면서.. 2007. 11. 10.
말하는 몬스터 저금통 몇달전에 2007/06/08 - [신기한제품] - 돈을 씹어먹는 저금통을 소개해 주었는데 재미있는 저금통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외눈박이 몬스터인데요 돈을 집어 넣으면 괴물스러운 언어(?)로 말을 하네요. 내 배에 돈을 넣어달라구~~~ 하기도하고, 오예~~~ 땡큐 난 행복해 라고도 하구요. 노래도 부르기도 합니다. 14개정도의 언어가 저장되어 있구 넣을때마다 랜덤하게 나옵니다. 또한 다 먹고나서 트림도 깔끔하게 합니다. 출처 http://www.pocket-lint.co.uk/news/news.phtml/10901/11925/Firebox-Money-Monster-robotic-moneybox.phtml 가격은 41달러입니다. 2007. 10. 25.
영국에서 히트중인 Street Surfer 자전거 지금 영국에서는 Street Surfer bike라는 제품의 자전가가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다른것은 일반 자전거와 비슷하나 앞바퀴가 스케이트 보드에 쓰일듯한 작은 바퀴가 4개가 달려있습니다. 이 자전거를 발명한 사람은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의 Tony Varrone란 사람인데 일반 자전거보다 코너링이나 서핑의 묘미를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자전거에 비해 다칠 위험도 적고 초보자도 쉽게 탈수 있습니다. 앞바퀴가 4개니 제자리에서 서 있을수도 있겠군요. 또한 자동차에서 쓰이는 안티락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미끄러짐 없이 바로 설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것이죠. 1천달러의 가격인데 우리나라돈으로 거의 백만원에 가깝습니다 출처 http://www.news.com.au/mercury/stor.. 2007. 9. 29.
영국이 4살짜리 꼬마아이 하나때문에 미쳤네요. 귀엽죠? 이 아이가 누구냐면 거의 2주째 영국 언론과 영국인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꼬마아이입니다. 4살인데 부유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서 포르투칼로 여행핬다가 실종 당했는데요 제가 전에 썼던 포스트를 보시면http://photohistory.tistory.com/224 영국판 미아찾기에 축구스타들이 나섰다. 영국이 여자아이 실종사건에 온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니다. 매들랜이라는 여자아이는 실종된후 영국의 국민과 네티즌들이 매들랜찾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너무 귀엽죠.. 이런 아이가 photohistory.tistory.com 배컴이 나와서 도와달라고 하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저는 저때 포스트를 쓸때만해도 영국 데일리뉴스에 있는것 그냥 해석해서 가져온건데 지금보니 좀 심각해지네요. 영국인들이 2주째.. 200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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