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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16

자리만 차지하는 평판스캐너 대신 막대모양의 Doxie 스캐너 책상위에서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가장 사용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이 뭔가요? 제 책상에서는 복합기입니다. 이 복합기가 큰 이유는 스캐너와 복사기 기능때문입니다. 복합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이 복사와 프린팅 기능이죠. 그러나 스캐너기능은 정말 아주 가끔 사용합니다. 복합기는 그나마 여러기능이 있어서 같이 사용한다고 쳐도 평판스캐너는 정말 자리만 차지하는 도구입니다. 뭐 디자인 쪽 일을 하는 분들에게는 요긴하게 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끔 사용하죠 Doxie는 이런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는 바 모양의 스캐너입니다. 이런 바모양의 제품은 이전에도 많이 나왔고 노트북용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바모양의 프린터가 나왔었네요. 위와 같이 신문이나 잡지 혹은 전단지 프린터물을 넣으면 됩니다. 단점이 있다.. 2010. 4. 14.
명함,문서,영수증 스캐너 니트데스크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외근나갔다가 사용한 영수증이 주머니나 지갑에서 주루룩 나옵니다. 거기에 받아온 명함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명함첩에 넣거나 아무데나 휙 하고 던져놓죠. 쌓이는 영수증과 쌓이는 명함 이거 가끔은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 외근나가서 사용한 돈 청구할려고 영수증 주섬주섬 꺼내서 맞춰서 경리직원에게 주지만 뭔가 빠뜨린 영수증이 있을땐 뭔가 찜찜합니다. 또한 문서 스캔할려고 하면 한장 스캔하고 뚜껑열고 다음장 스캔하고 뚜껑열고 그러다가 진짜 뚜껑이 열립니다. 사무실에서 스캐너 쓸일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한번 쓸려면 골치아픈게 스캔작업이죠. 니트컴퍼니에서 나온 니트데스크는 사무실에 적합한 스캐너입니다. 이 스캐너는 명함, 영수증, 문저 스캔을 쉽게 빠르게 할수 있게 시트피드 방식으로 넣기만 하.. 2009. 6. 7.
렌즈를 스캔해서 찍는 1억3천만 화소 신기한 스캐너 카메라 세상은 정말 창조력이 좋은 사람들이 세상을 발전시키고 즐겁게 하나 봅니다. 일본의 한 블로그가 엡슨 스캐너를 개조해서 무려 1억3천만 화소의 디지털카메라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http://d.hatena.ne.jp/spyuge/ 에 공개된 내용을 옮겨왔습니다. 세계최초 스캐너 카메라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렌즈는 일반 35미리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바디는 스캐너로 대체햇습니다. 렌즈에 맺힌 상을 스캐너가 찌~~~잉 긁으면서 스캔하면 무려 1억3천만 화소의 사진이 찍히게 됩니다. 이 블로거는 스캐너를 쉐어서 렌즈에 붙이면 카메라가 되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 스캐너를 분해해서 1개월반의 사투끝에 스캐너 카메라를 완성합니다. 이 스캐너 카메라는 광량을 조절할수 없고 정지된물체밖에 찍.. 2009. 5. 25.
핸드폰에 연결해서 쓰는 스캐너형 전자사전 IZDIC 제가 예전에 볼펜형 휴대용 스캐너및 전자사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주 내말을 들은건지 그 기능이 있는 전자사전이 나왔습니다 IZDIC이라는 제품인데요 사진처럼 핸드폰에 연결해서 휴대용으로 쓸수 있습니다. 형광펜처럼 글자를 긁기만 하면 자동으로 핸드폰에 단의의 뜻이 나옵니다. 전자사전이 불편한데 일일이 단어 입력을 해야 했기 때문이죠. 그런 고민을 해결했네요. 또한 전자사전기능말고 책을 읽다가 아주 좋은 아포리즘이나 마음에 와닿는 문장이 있으면 이 IZDIC으로 스캔하면 스캔한 내용이 저장되는 기능도 있습니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갖고 싶을 정도의 딱 좋은 기능이네요. KTF와 SK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16만원입니다. 조금은 비싼 면이 있네요. 하지만 극대화된 휴대성이 ..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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