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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와치26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모듈화 한 혁신적인 스마트워치 블럭 스마트워치는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 있을 수록 좋습니다. 만보계 기능은 물론, 심박수 측정기능 및 속도계, 고도계 등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나온 스마트워치들은 다양한 기능이 있긴 하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다양한 기능이 다 들어가려면 다음 버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음 버전에 내가 원하는 기능 예를 들어 고도계나 배터리 착탈 기능이 들어가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제한적인 스마트워치를 넘어서 다양한 기능을 탈부착 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기능을 모듈화 한 스마트워치 블럭스마트워치 블럭은 구글 아라폰처럼 기능을 모듈화 해서 필요한 기능이 들어가 있는 모듈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듈화 스마트워치입니다. 모듈.. 2014. 10. 22.
애플워치, 디자인은 실망이지만 기능성은 기대 이상인 스마트워치 몇년 전에는 애플 신제품 발표 행사를 밤을 지새면서 보기도 했지만 요즘은 그냥 쿨쿨잡니다. 혁신적인 제품 소개나 기능을 소개하지 않기에 편하게 자고 다음 날 여러가지 기사와 소식을 듣습니다. 오늘 새벽에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이폰6야 이미 예상했던 디자인과 기능이기에 큰 관심이 가지지가 않네요. 그러나 애플워치는 어떤 제품인지 궁금 했습니다. 사각 형태 스마트워치 중 가장 뛰어난 디자인이나 매력적이진 않다디자인은 호불호가 극명합니다. 저는 감히 말하지만 디자인의 첫인상은 별로였습니다. 젤리시계처럼 사각 형태가 기어2나 G와치에서 느낀 장난감 전자시계 같은 느낌입니다. 여기에 디지털 크라운(용두)가 달려 있는 부분이 미끈하지.. 2014. 9. 10.
홍채 인식 보안 기능이 들어간 FiDELYS스마트와치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를 발표하면서 LG전자 G와치, 삼성 기어 라이브가 소개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제품은 타일 형태의 네모라서 시계라는 느낌 보다는 80년대 나온 전자 시계 느낌이 날 정도로 디자인은 별로입니다. 시계는 기능성도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모토 360은 이런 모습을 잘 알기에 네모가 아닌 아날로그 시계와 비슷한 둥근 형태입니다 스마트와치 시계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명 IT기업에서도 선보이고 있지만 작은 기업에서도 다양한 스마트와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홍채 인식 보안 기능이 돋보이는 FiDELYS스마트와치 Iritech사의 FiDELYS 스마트와치는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제품입니다. 스마트폰에 걸려온 전화, 메시지,.. 2014. 7. 4.
아날로그 시계 형태의 스마트 기능을 넣은 매력적인 스마트와치 Activite LG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와치를 만들어서 선보였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꽤 좋을 지 몰라도 디자인은 정말 꽝입니다 모토 360은 그나마 아나로그 시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둥근 다이얼 모양이라서 그나마 디자인에서는 후한 점수를 받지만 LG전자나 삼성전자는 디자인은 꽝입니다. 여기에 한 길어야 2,3일 쓰고 충전을 하고 충전할 때는 사용도 못하는 스마트와치를 누가 쓸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그냥 신기한 장난감 정도로 끝날 듯 하네요. 저는 왜 스마트와치하면 모두 LCD디스플레이를 쓰고 직사각형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메시지를 보고 트위트 맨션을 보고 사진을 보기 위해서요? 그건 그냥 스마트폰 꺼내서 보면 되지 않나요? 누가 급한 일을 문자나 트위터나 페이스북 쪽지로 보냅니까? 긴급을 요하지 않은 일들을 SNS.. 2014. 6. 27.
삼성 기어2가 있는데 기어 라이브는 왜 나온거야? 기업이라는 기차는 항상 속도를 점점 높여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주주들이 불만을 토로하기 때문이죠. 수십 조의 영업 이익을 내지만 더 많이 내지 않으면 주가가 오르지 않아 주주들은 주식을 팔고 떠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년 간 엄청난 성장을 했습니다. 전체 매출액이 헝가리의 GDP규모와 맞먹는다고 할 정도로 거대한 IT기업입니다.그러나 갤럭시S5 판매 부진과 삼성 기어2와 카메라 사업 등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에 이어서 2014년 2분기에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70%가 스마트폰 쪽에서 나오는데 이쪽에 큰 문제가 생겼네요. 갤럭시S5의 판매량이 좋지 못하다 보니 삼성전자 위기설이 돌고 있습니다. 어떤 신문에서는 갤럭시 기어 같.. 2014. 6. 27.
안드로이드 웨어의 대표제품인 LG G와치 스펙과 기능 애플이 헛기침만 했는데 삼성전자는 발 빠르게 애플이 만든다는 스마트와치를 먼저 선보였지만 제품의 인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판매량 조차 발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는 후질근한 디자인이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갤럭시 기어2는 좀 더 디자인이 말끔해지긴 했지만 역시 인기가 없어서 출시 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는데 반값에 판매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스마트 와치가 필요할까요? 스마트 와치는 스마트폰의 셔틀 개념인 제품입니다. 단독 실행은 안 되고 스마트폰의 정보를 손목에서 보여주는 하나의 악세사리 용품입니다. 스마트 와치의 효용성은 크지 않습니다. 10만원 내외의 가격도 아니고 30만원 이상의 고가에 판매하니 제품의 인기도 크게 있지도 않습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하루 쓰고 충전해야 하는.. 2014. 6. 26.
구글 I/O 2014에서 소개 된 안드로이드 웨어제품인 구글 스마트 와치 애플처럼 구글도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를 매년 개최합니다. 이 구글 I/O에서는 구글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개발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소비자들에게는 구글의 미래를 선보입니다 2014년 6월 26일 올해의 구글 I/O가 개최 되었습니다. 이 2014 구글 I/O에는 많은 구글의 신기술이 소개 되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을 구글에서 선보이는 스마트 와치입니다. 이 구글 I/O 키노트 중반에는 안드로이드 웨어 소개가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설명으로 대표적이고 가장 먼저 실현 된 스마트 와치가 소개 되었습니다. 발표자는 LG의 구글 G와치를 차고 시연을 하고 있네요. 따로 G와치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지만 디자인은 정말 꽝이네요. 갤럭시 기어보고 전자발찌라고.. 2014. 6. 26.
아나로그와 디지털이 만난 신개념 스마트워치 KAIROS(카이로스) 애플이 스마트 워치를 만든다고 하는 소리가 들리자 빠른 추격자였던 삼성전자는 특유의 스피드로 먼저 갤럭시 기어라는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후질근한 디자인 때문이니다. 갤럭시 기어2는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그럼에도 갤럭시 기어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고 이 때문에 갤럭시 기어2도 인기가 없습니다.올 여름 무렵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LG전자의 G와치와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모토360 같은 경우는 아나로그 시계처럼 다이얼이 둥근 형태입니다. 둥근 형태이기 때문에 한눈에도 시계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보다 먼저 한국출신의 한 엔지니어가 만든 독특한 스마트워치가 큰 관심을 끌게 합니다 아나로그 시계 위에.. 2014. 6. 1.
구글. 웨어러블 디바이스 생태계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구축 예정 많은 사람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상용화 되고 현실화 되고 일상재가 되면 이전 보다 정보화 시대가 더 빠르게 진행 될 것입니다. 세상 모든 정보, 특히 개인이 만들어내는 정보량이 어마어마 커지고 그 정보를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생활이 더 편리해 질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그러나 분명, 부작용도 있을 거예요. 부작용에는 쓰잘덱 없는 정보도 많아질테고 오히려 잡스러운 쓰레기 정보를 들여다 보다가 시간만 축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이걸 잘 컨트럴 하면 나에게 즉각적이고 유의미한 정보를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걸 이용하는 정보 처리 비용이 비싸지면 전체적으로 통신비용이 올.. 2014. 3. 19.
피트니스 도우미 역할을 하는 스마트 와치 Wellograph 웨어러블 컴퓨팅이 2014년 CES의 가장 큰 화두인 듯합니다. 웨어러블 컴퓨팅 제품 중에서는 손목에 차는 형태인 스마트 와치제품이 가장 앞서가고 있고 삼성전자는 2013년에 갤럭시 기어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시장 반응은 크게 좋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시장이 성숙하려면 한 2~3년은 더 지나야 하고 좀 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저는 스마트 와치의 다기능성에 반대하지만 건강 보조 도구나 헬스 기구로 사용하는 것은 적극 찬성합니다. 예를 들어서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나 당뇨 체크와 당 관리 기능을 넣은 시계 또는 운동 보조 도구로 운동 시간과 거리를 이용해서 칼로리 소모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제품이 좋을 듯 합니다. 이미 그런 기능이 스마트폰으로 다 구현이 가능하기에 큰 인기는 끌 수 없.. 2014. 1. 9.
중소기업에서 만든 스마트 와치 와치독, 갤럭시 기어보다 낫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제품과 애플 제품을 비판하면 안 되나 봅니다. 왜냐하면 그 두 거대한 회사 제품 비판하면 욕설 악플은 기본 협박까지 합니다. 그래서 삼성과 애플은 광신도 같은 팬보이들이 많나 봅니다. 삼성의 갤럭시 기어를 까니까 애플빠냐는 소리에 실소를 했습니다. 엄마가 싫다고 하면 넌 그럼 아빠가 좋은거냐? 라고 묻는 유치함과 동일합니다. 엄마가 싫다는게 왜 아빠가 좋다는 소리가 됩니까? 양자 택일의 오류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그 오류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전 삼성의 갤럭시 기어나 애플에서 나올 스마트 와치 모두 좋게 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전 스마트 와치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TV리모콘을 위한 리모콘 같아 보여서요. 스마트폰 그 자체가 .. 2013. 10. 13.
스마트 와치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스마트 와치의 문제점 오늘 아침 저를 웃게 하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오늘 포털 뉴스에 보니 갤럭시 기어라는 삼성의 스마트 와치 사진이라면서 이 사진이 올라 왔습니다. 헉 소리 날 정도로 조악한 디자인인데 발로 디자인해서 그런지 전자 발찌와 참으로 비슷합니다. 뭐 시제품 혹은 테스트 상태의 디자인이다 뭐다 말들이 많네요. 에이! 그래도 삼성 자존심이 있지 저렇게 나올려고요? 설마 저런 디자인으로 나온다면 삼성은 한 1년간 조롱을 받을 것입니다. 전 이 갤럭시 기어의 디자인을 넘어서 요즘 불고 있는 스마트 와치에 대해서 냉정하게 바라보고 싶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뭔가 대단한 것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들 하는데요. 혁명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스마트 와치는 최근에 생긴 것이 아닌 이전 부터 이었던 제품이지만 시장에서 인기가 없었.. 201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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