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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17

소녀시대를 향한 남중고생들의 환호소리에 격세지감 언제부터 소녀들이 가수를 보고 괴성을 질렀을까요? 제 기억을 더듬어 보면 조용필때 부터가 아니였나 기억이 됩니다. 뭐 클리프 리처드가 69년 내한했을때 여자분들이 팬티를 벗어서 던졌다는 소문인지 사실인지 모를 모습은 있었지만 주기적인 가수에 대한 열광은 그 이후에 있었습니다 내 기억 최초의 소녀들의 괴성은 조용필로 기억됩니다. (그 이전에도 있었나 모르겠네요) 기도하는 !! 아~~~~ 악 노래 제목도 모르지만 이 모습이 기억나는것은 너무나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아악이 전 노래 가사인줄 알았다니까요. 누나들의 괴성에 제가 다 놀랬죠. 당시 KBS 가요톱텐은 엄청난 인기가 있었습니다. 5주연속 하냐 마냐가 초미의 관심사였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순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은 주식시세를 보는듯 했습니.. 2009. 3. 6.
카라의 프리티걸이 좋은 이유! 가사가 들린다. 최신노래 잘 듣지 않은 편인데 최근에 경품으로 받은 MP3플레이어가 많아져서 도시락에 월정액으로 가입하고 다운받아서 듣고 있습니다. 예전 노래만 듣다가 그것도 질려버려서 최신노래를 듣고 있는데요. 최신노래 TOP100이라는 게 있어 한방에 최신곡을 무작위로 넣을수 있어 좋더군요. 최신노래도 듣기 경쾌한 노래가 많더군요. 소녀시대의 GEE는 한번듣고 홀딱 빠져버릴정도로 곡이 좋습니다. 그리고 노바디도 좋구요. 카라의 프리티걸도 있구. 전부 걸그룹이네요. 뭐 하여튼 최근에 걸댄스그룹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네요. 그런데 다른 노래들도 듣기 좋지만 저는 이 카라의 프리티걸 노래가 참 듣기 좋더군요. 그 이유는 다른 노래들은 가사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한국가요에서 가사가 차지하는 비.. 2009. 1. 27.
미네르바가 소녀시대야? 미네르바가 구속되고 검찰은 한일 다 했다고 뿌듯해 할 때 신동아로 향하는 시선이 있었습니다. 구속된 미네르바가 신동아에 글을 쓴적이 없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신동아가 미네르바라고 한 사람들은 또 뭘까? 사람들은 신동아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자작극 논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신동아가 커밍아웃 했습니다. 신동아 2월호에 미네르바는 금융계 종사자 7명으로 이루어진 금융집단이라고 하는 내용을 밝혔는데요. 검찰쪽은 뻘쭘모드로 돌아가다가 단호하게 7명인건 모르겠구 12월 말에 허위사실을 유포한것은 우리가 잡은 박모씨가 맞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동아측 주장은 7명중 한명이 갑자기 탈퇴를 하고 잠적을 했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 즉 박모씨에게 아이디를 빌려줘서 글을 올린게 아닐까 한다는 것이죠. 검찰이.. 2009. 1. 19.
제2회 충무로영화제에 참석한 소녀시대 제2회 충무로영화제 레트카펫행사에 카메라들고 찾아가봤습니다. 서울에서 하는 국제영화제중에 대중성이 있는 영화제는 충무로영화제가 유일한지라 참석했습니다. 소녀시대를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소녀시대는 TV에서 많이봤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인기가 많더군요. 저 왼쪽의 하얀 교복을 입은 남고생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저는 늑수구리한 세대라 지금 멤버인원수가 9명이란걸 검색해서 알았습니다. 소녀시대가 나오니 일순간 환호성이 울려퍼지더군요 꽃같다고 할까요? 9송이 장미가 피어난듯 합니다. 2008. 9. 4.
동물원의 원숭이같은 삶을 살고 있을것 같은 소녀시대 시골의사라고 하면 대번에 누군지 잘 아실것 입니다. 바로 박경철이라는 다재다능한 분이십니다. 의사이면서 책도 많이쓰고 거기게 증권정문가까지 또한 달변의 화술로 많은 교양 프로그램에서 초청을 받습니다. 방금전에 이 시골의사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소녀시대와의 인터뷰를 한 글을 올렸네요 소녀시대 인터뷰 : 편집전 원본[출처] 소녀시대 인터뷰 : 편집전 원본 |작성자 시골의사이 글을 읽으면서 뭐랄까.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뭔가 잔뜩 움추러 들어있구 겁내고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혹시라도 말 실수를 하지 않을까. 생각없는 대답으로 누리꾼들의 악플 폭격을 받지않을까 하는 모습들을요 인터뷰내에서는 소신있고 솔직하게 말한다고 했지만 그게 과연 솔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두명의 매니저가 CCTV역활을 하면서 지켜.. 200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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