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대 성희롱1 서울대 성희롱 사건을 두둔한 정운찬 총리예정자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사장님은 교수출신의 사장님이셨습니다. 외모도 학자풍이 물씬 낫구요. 저는 그런 외모가 딱 좋았는데 직원들은 꼰대라고 씹더군요. 뭐 그래도 저는 책도 많이 읽고 여러모로 이전의 다른 사장님들의 탐욕스런 외모와 다른 모습에 무척 좋아했습니다. 평소에 말투도 교수님 같았고 모든면에서 보통의 사장님과 달라서 무척 따랐죠. 뭐 그 전 사장님이 워낙 다혈질에데가 무대뽀 스타일의 비논리적인 일만 행하던 사장이었고 그런 사장밑에서 일하다가 1년만에 그만둔 제 전적이 한몫 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수님 같던 사장님이 단란주점을 제집 드나들듯 매주 간다는 말에 설마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더군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교수님 같은 외모를 가져도 남자는 남자인가? 단란주점을 자주 간다는.. 2009.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