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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16

셔핑할때 보는 물 터널을 찍은 시원한 사진들 수영도 제대로 못하지만 셔핑할때 물터널을 지나는 모습을 보면 황홀하기만 합니다. 가장 시원스러운 이미지가 물터널을 지나는 셔퍼의 모습이 아닐까요.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이 많지만 그중 하나가 셔퍼가 되서 파도의 물벽을 훑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물터널을 사진으로 찍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이 찍기 힘든 사진으로 찍은 작가가 있네요 Jacob Cockle 씨가 찍은 물사진입니다 옥빛 바다와 파란 하늘 그리고 투명색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상쾌합니다. 사진출처 http://photo.net/photodb/photo?photo_id=8550684 2009. 8. 9.
동해의 숨은 보석 장호해수욕장 2009/06/06 -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삼척으로 떠난 무박 여행 1편 2009/06/08 -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영화 봄날은 간다의 삼척 맹방해수욕장에 가다 2009/06/09 -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파도소리가 웅장한 맹방, 덕산 해수욕장 에 이어지는 삼척 여행기입니다. 오전 8시 조금 넘은 시간 따스한 햇살을 받으면서 덕산해수욕장을 빠져 나왔습니다. 길을 잘 몰라서 덕산해수욕장에서 물어보니 근덕으로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약 15분에서 20분을 걸었습니다. 걷는데 새소리와 맑은 햇살때문에 크게 피곤하거나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도착을 하니 9시 10분, 막 뛰어왔는데 할아버지가 계셔서 여쭈어 봤습니다. 할아버지 9시 버스 지나갔어요? 네 지나갔어요. 9시 버스 지나갔것.. 2009. 6. 14.
영화 봄날은 간다의 삼척 맹방해수욕장에 가다 [내가그린사진/니콘D40] - 삼척으로 떠난 무박 여행 1편 에 이어집니다. 삼척항에서 7번국도를 타고 북으로 올라가면 새천년 공원이 좋다고하는데 새벽 6시경 지나가는 버스는 없고 한번가면 다시 버스타고 나올려면 한시간이나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이래서 다들 자가용을 몰고 다니나 봅니다. 특히 이런 여행을 오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몰고 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얼마나 버스이용자가 적으면 한시간에 한대일까? 하구요 그만큼 인구가 적다는 것이겠죠. 이곳은 삼척항 바로 옆에 낚시터입니다. 저 뒤에 보이는 큰 건물이 펠리스 호텔입니다. 걸어가볼까 하다가 맹방해수욕장으로 그냥 향했습니다. 아무리 다리가 튼튼해도 밤을 새웠더니 좀 지쳐서요. 다시 삼척항을 돌아봤습ㄴ디ㅏ.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2009. 6. 8.
바다에서 삶을 담은 사진들 사진작가 Corey Arnold's Fish Tales 이라는 작품입니다 알라스카의 어선에 동승해서 사진촬영을 했네요. 바다에서 삶은 활어와 같이 생생함이 있습니다. 이 작가의 더 많은 작품을 볼려면 http://www.coreyfishes.com/ 에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2008.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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