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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먹일수 있는 행복대야 한비야씨가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묘사한 아프리카 아이들의 모습은 경악할 정도로 섬뜩한 살풍경이었습니다. 오염된 물인줄 알면서도 살기위해 먹어야 했고 그 물에는 수많은 기생충들이 있었습니다. 그 기생충이 몸을 뚫고 나온다는 말에 어떤 영화로도 묘사하지 못할 섬뜩한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한국의 디자이너 두명이 이런 아프리카의 현실을 바꿔보고자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았네요 UFO모양의 이 행복대야는 밑바닥에 나노필터가 있습니다. 이렇게 더러운 물위에 띄어 놓으면 더러운 물들이 나노필터에 필터링되어 깨끗한 물이 대야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물이 차 오르면 대야가 가라앉겠지만 날개부분에 공기가 있기 때문에 가라 앉지 않습니다. 김우식과 최덕수라는 두명의 한국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꼭 현실화 되어 아프리카 아이들.. 2009. 11. 12.
꽤 실용적일것 같은 촉수 같은 샤워기 씽크대의 물 호스기를 보면 많이 신기합니다. 이리저리 구부릴수 있는 소재가 참 신기하죠. 지금이야 보편화되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처음에 봤으땐 신기했습니다. 이 씽크대 물 호스기는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음식을 씯고 과일을 씯을때 여러각도로 고정할 수 있어서 음식및 설거지 할때 좋습니다. 그런데 이 오징어 촉수같은 이 구부릴수 있는 소재를 샤워기에 적용하면 어떨까요? 뭐 이런 생각은 이미 실현 되었습니다. 요즘 샤워 물호스기는 씽크대 물호스처럼 구부릴수 있는 제품들 많습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처럼 여러개가 있는것은 못 봤을것 입니다. Vado 에서 만든 이 촉수 샤워호스기는 여러각도로 고정할수 있어 샤워할때 구석구석에 물기를 직접 쪼일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없는 촉수(?)는 잠그면 됩니다. 좀 징그러워 보.. 2009. 10. 18.
달의 물존재여부를 알기 위해 2.2톤의 물체 충돌 장면동영상 어제 오후 8시30분경에 미국 나사에서는 달탐사 로켓이 달의 남극에 충돌하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달에 인류가 몇번을 갔지만 월석채취및 표면만 탐사하다 왔죠. 그런데 달에 물의 존재를 알기 위해 달표면 밑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얼음층을 조사할 목적으로 달 탐사로켓을 쏘아 올렸고 2.2톤이나 되는 LCROSS라는 우주로켓을 5,600 MPH 속도로 달의 남극에 총알같은 속도로 발사 했습니다. 이 2.2톤이나 되는 물체가 달과 충돌히면 수많은 파편들이 공중에 뿜어지는데요. 그 파편들을 조사해서 달의 물의 존재를 밝힌다고 하네요. 발사체도 달의 남극에 있는 크레이터에 발사되었지만 모선또한 같이 달 크레이터에 발사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충돌동영상인데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 좀 시시하네요. 수많은 파편들.. 2009. 10. 10.
소변을 마실수 있는 물로 만들어 주는 H2O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자기 소변을 먹는 분은 봤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행동 하지 못합니다. 몸에 좋지 않을 뿐더러 그런 몬도가네식 행동은 욕먹기 딱 좋습니다. 그러나 식수가 부족한 오지나 물자체가 없는 곳은 문제입니다. 그럴때는 자기 오줌이라도 받아 먹고 싶겠죠 Leonardo Manavella라는 디자이너가 활성카본 필터로 오줌의 색과 맛을 제거한 물로 만드는 H2O라는 제품을 디자인했습니다 좀 엽기적인가요? 그래도 위급상황일때는 신이 준 선물로 여겨질것 같군요. 2009. 5. 6.
(경악) 서버실 침수장면을 담은 동영상 서버실 공사를 지휘해본적이 있는 저에게는 이 동영상이 경악스럽네요. 서버실이나 컴퓨터 실은 발열과 선 정리때문에 바닥공사를 합니다. 시멘트로된 바닥위에 일정한 공간을 띄워서 전원선과 랜선등을 바닥밑에 숨기는데요. 보통 서버실과 컴퓨터실은 2층이상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서죠. 만에 하나 홍수나 재해로 물이 침수하게 되면 난리가 납니다. 그런데 물이 침수되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경악 그 자체네요. 몸이 쭈볏하게 되네요 짖꿎게 씽잉 인더 레인이 흘러나오네요. 저 서버실 버려야 겠네요. 티스토리 서버실은 2층이상에 있겠죠. 저 서버실은 지하에 있었다고 하네요. 누구 발상인지 쩝 예전에 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썩은 내가 난다고 전화가 온적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쥐였는데요. 쥐가 너.. 200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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