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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24

AI기술로 인물 사진 후보정 시간을 단축하는 루미나르4 (Luminar4) 사진후보정 프로그램 스마트폰 카메라의 장점 중 하나는 사진 촬영도 편리하고 휴대성도 좋지만 수많은 사진 관련 앱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터치 몇 번으로 쉽게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보정이라기보다는 SNS 업로드 용으로 적합한 보정을 제공합니다. 실로 다양한 사진 후보정 앱들이 있어서 사진 후보정하기가 참 편리합니다. 미러리스나 DSLR처럼 사진,동영상 전문 촬영기기의 단점은 뭐니 뭐니 해도 후보정을 많이 해야 내가 원하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무리 뛰어나도 미러리스나 DSLR로 촬영한 사진 원본이 훨씬 많은 데이터를 담고 있고 후보정을 잘하면 할수록 더 빛을 발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미러리스나 DSLR을 사용하는 아마추어 취미 사진가들은 사진 후보정을 잘 하지 못합.. 2020. 6. 29.
라이트룸 업데이트 중 가장 놀라운 프리셋 공유기능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사진 좋다라고 할 때 꼭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색감이 좋다. 색감이 좋다? 보통 사진은 피사체라는 소재를 통해서 주제를 이끌어내고 그 소재나 주제에 감탄을 하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합니다. 그런데 색감? 색감이 좋다 나쁘다는 너희 집의 크기가 넓어서 좋아. 깔끔해서 좋아. 이 가구 어디서 샀니? 같은 피사체나 그 집이 주는 분위기나 느낌을 평가해야 하는데 너네 집은 참 벽지 색깔이 좋아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너무 많고 많은 사진들이고 각 사진마다 별 특징이 없다 보니 색감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이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색감만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색감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캐논 카메라는 붉은 색에 대한 발색력이 타 제조사.. 2020. 6. 17.
후지필름 X시리즈 라이트룸 프리셋 무료 다운로드 카메라 제조사마다 추구하는 색감이 다릅니다. 캐논은 붉은색, 니콘은 녹색, 소니는 파란색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고 하죠. 이렇게 제조사마다 색에 대한 민감도가 다 다른 이유는 카메라 마케팅 적인 차원이라는 소리도 있습ㄴ다. 왜냐하면 제조사가 모두 동일한 색감을 가지면 차별성이 별로 없어지죠.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색감을 가진 카메라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모두 RAW파일로 촬영한 후에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에서 직접 색감을 조절하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RAW파일 자체도 카메라 제조사와 렌즈에 따라 색감이 달라지곤 합니다. 후지필름 X시리즈는 색감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후지필름 X시리즈의 홍보 사진가인 Samuel Zeller가 후지필름 X시리즈 사용자를 위한 라이트룸 프리셋을.. 2016. 8. 14.
공짜로 듣기엔 미안할 정도로 좋은 e-koreatech 라이트룸 무료 강좌 한국 사람들은 뭐든 몰아서 하는 경향이 심하죠. 술도 몰아서 마시고 여름 휴가도 몰아서 갑니다. 특히, 공부를 초중고대학교 때 몰아서 한 후에 취직을 하면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특히, 업무에 관한 공부는 하지만 직업에 관련 없는 공부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배움의 즐거움을 잃어 버리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공부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게 뭘 공부해야할지 모릅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곳인 e-koreatech(온라인 평생교육원)입니다. 온라인 평생교육원이 제공하는 무궁무진한 온라인 무료 강의http://www.e-koreatech.ac.kr/(온라인 평생 교육원)은 온라인 기반 직업 훈련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직장인들도 백수도 누구나 공짜 강의를 들을 수 있.. 2016. 3. 31.
라이트룸, 포토샵의 유용한 플러그인 Perfect Exposure 무료 선언 어제 구글의 60만원 짜리 포토샵, 라이트룸 플러그인인 닉 콜렉션 무료 선언을 소개한 제 포스팅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6/03/27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60만원 짜리 사진 편집 플러그인 Nik Collection을 공짜로 풀어버린 구글 아직 못 받으신 분들이 있으면 후딱 받으세요. 몇몇 분들이 15일 트라이얼 버전이라는 문구(모바일 웹에서 그렇게 나옴) 때문에 주저하는데 해외 자료나 공식 블로그 글을 보면 구글이 독일의 닉 콜렉션을 인수한 후에 더 이상 개발가치가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무료로 풀어 버렸습니다. 구글은 이런 행동 자주합니다. 유료 앱이나 유료 프로그램을 만다는 회사를 인수한 후에 수익 내기 힘들거나 더 이상 개발하는 것이 어려우면 무료로 풀어 버립니다. 많은 분들이.. 2016. 3. 30.
60만원 짜리 사진 편집 플러그인 Nik Collection을 공짜로 풀어버린 구글 구글은 신입니다. 그래서 불쌍한 인간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포토만 해도 그렇습니다. 무제한 사진 업로드를 지원하면서 돈 한푼 받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광고가 둥둥 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구글이 무려 60만원 짜리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공지가 떴습니다. 사진 편집 플러그인 Nik CollectionNik Collection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걸 무료로 푼다는 소리에 페이스북 타임라인은 기쁨의 소리가 가득찼습니다. 뭔가 기웃거려보니 사진편집 플러그인 프로그램이더군요.그런데 이게 얼마나 유명하고 비싼지 무려 가격이 499달러나 했습니다. 프로 사진작가들도 많이 사용하는 이미지 후보정 및 노이즈 제거 및 사진 보정 플러그인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를 구글이.. 2016. 3. 27.
내 카메라의 조작 습관을 알 수 있는 메타데이터를 이용한 라이트룸 분석툴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조리개 우선모드에 놓고 촬영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많은 강사분들이 조리개 우선모드가 좋다고 하죠. 왜냐하면 피사계 심도에 영향을 주는 것이 조리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조리개 우선모드가 가장 내가 원하는 사진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저는 그걸 알면서도 스냅 사진을 좋아하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으면 그냐 프로그램 모드(P모드)에 놓고 찍습니다. 피사계 심도가 중요하다고 느껴지면 그때 조리개 우선식으로 바꿉니다. 디지털 사진은 아나로그 사진과 다르게 모든 정보 즉 카메라 셔터속도, 조리개, ISO, 노출측정 방식, 심지어 렌즈 구경과 초점거리와 촬영 날짜 요즘은 GPS정보까지 메타데이터에 기록이 됩니다.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그 측정값을 노트에 .. 2014. 2. 16.
더 편리해진 라이트룸5의 새로운 기능들 사진가들에게 있어 가장 유용한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포토샵과 함께 라이트룸을 꼽을 것입니다. 포토샵은 정밀하게 사진을 조정할 수 있지만 어렵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어려워 합니다. 저 또한 포토샵으로 색감 조정 등을 하는 것이 짜증나더군요. 한 장씩 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여러장의 사진을 만저야 할 때는 라이트룸이 좋습니다. 라이트룸은 버튼 한방으로 쉽게 사진 색감 편집 크롭, 잡티제거와 함께 사진을 DB로 만들어서 관리할 수 있는 사진 관리 기능이 뛰어나서 애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라이트룸은 현재까지 4.4 버전이 나왔는데 곧 라이트룸5가 출시 될 예정입니다. 그럼 새로운 라이트룸에는 어떤 기능이 있을까요? 강력해진 힐링 브러쉬일명 잡티 제거 툴이라고도 하죠. 특히 청명한 하늘에 잡티가 있으면 잡티 부분을 .. 2013. 4. 16.
라이트룸으로 간단하게 화이트 밸런스 잡는 방법 화이트 밸런스, 색온도? 고백하자면 전 이거 잘 모릅니다. 그걸 왜 신경써야 하나 하는 주의입니다. 왜냐하면 전 인상파 화가처럼 아침의 일출의 붉은 햇살을 머금은 나뭇잎과 점심의 대낮의 나뭇잎과 일몬때의 나뭇잎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사람 얼굴도 저녁 노을에 물들면 더 붉게 보여서 더 아름답게 보이잖아요. 그런데 왜 그걸 화이트 밸런스라면서 정직하게 보이게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색 = 원래 사물이 가진 색상 + 광원의 색 입니다. 따라서 햇빛이 주광색이라고 하는 밝은 하얀색에 가까우면 대부분의 사물이 보통때 말하는 색으로 보이죠. 하지만 일출 일몰 혹은 다양한 광원 예를 들어 파란 조명이나 주황색 조명(야간의 가로등이 이런색이 많죠)등이 사물의.. 2012. 5. 24.
라이트룸 2.0으로 하늘을 더 파랗게 만들기 하늘은 파래야 제맛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보면 하늘이 파랗지 않고 밋밋할때가 있죠. 이럴때는 사진이 밋밋해 보입니다. 파란하늘을 담고 싶은데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 파랗지가 않아서 실망합니다. 그럴때는 태양의 반대편이나 90도각도의 하늘을 담으면 파란 하늘을 담을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담고 싶으시다면 먼저 사진을 잘 찍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은후에 집에와서 컴퓨터 모니터로 확인해보니 밋밋한 하늘이 담겼을때는 후보정을 통해 파란 하늘을 만들수 있습니다. 사진 비파괴 후보정 프로그램인 라이트룸 2.0으로 파란 하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어제 하늘 참 맑았죠.어제 찍은 사진인데 하늘이 좀 밋밋합니다. 이 사진을 라이트룸 2.0으로 불러왔습니다. 먼저 HSL 메뉴를 선택하고 광도를 눌러주십시.. 2009. 8. 23.
사진을 좋아한다면 포토샵보단 라이트룸을 사용해라 사진을 좋아하고 자주 사진을 찍는 분이라면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것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아직도 포토샵으로 사진 후보정하는 팁은 많지만 정작 라이트룸으로 후보정하는 팁이나 자료는 거의 찾기가 힘듭니다. 저는 작년에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는데 아주 편하고 가볍고 쉽고 좋더군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요. 그 라이트룸의 장점을 소개하겠습니다. 라이트룸도 어도비사 제품입니다. 1. 라이트룸은 사진정리가 편하다 ( 포토샵 + 사진 데이터베이스 ) 라이트룸과 포토샵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포토샵은 사진의 수정과 보정기능만 있지만 라이트룸은 수정 보정기능에 사진을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한꺼번에 수십장이.. 2008. 4. 28.
사진의 톤과 색감을 한번에 바꿔주는 라이트룸 프리셋기능 라이트룸은 디카전성시대가 낳은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이 사진에 관한 관리기능이 없다면 이 라이트룸은 사진의 관리기능과 함께 사진을 쉽게 수정해주는 기본적이고 직관적인 기능이 많이 있어 많은 사진애호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 라이트룸에는 좋은 기능이 많지만 오늘은 라이트룸 프리셋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프리셋기능은 다른사람들이 만든 혹은 자기만의 사진의 색감과 톤을 클릭한번으로 사진을 바꾸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뭐 포토샵의 필터기능과 비슷하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아직까지 전 제 사진의 일정한 톤을 유지하는 내공까지 가지 못해서 아직 제가만든 프리셋은 없습니다 라이트룸은 어제로 1.4.1버젼이 나왔습니다. http://www.adobe.com/support/downloads/detail.jsp.. 200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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