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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옛날 뉴스 재탕하고 있고 포털 다음뉴스의 문제점 오늘도 파닥파닥 포털 다음의 강점은 뉴스입니다. 네이버 같이 자극적인 기사를 메인에 노출하는 뉴스캐스트의 문제점이 크고 정서상 네이버에 대한 좋은 감정이 없기 때문에 주로 포털 다음에서 새로운 뉴스를 접합니다 그러나 요즘 다음 뉴스를 보고 있으면 한심하다 못해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지금 이시간 현재에도 포털 다음 마빡에 묘한 기사가 하나 떠 있습니다. [와글와글 클릭]"연락처 적을 줄 알았지?" 뺑소니범의 `황당 편지` 기사보기 이 기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내용인데요. 어떤 뺑소니범의 황당편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글이 좀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 글씨 자체가 사람 글씨가 아닌 프린터로 찍은 듯한 글씨입니다. 사람이 직접 썼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 2011. 12. 27.
안상수 '자연산'발언을 보도하지 않는 KBS뉴스 지인이 욕을 하더군요. 정말 나쁜 사람이라구요. 여자를 '자연산'으로 비유한 발언을 듣고 흥분했던 분들 참 많을 것 입니다. 여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잇다른 말실수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의 핫 키워드는 단연코 안상수의 '자연산'발언이었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실 분들을 위해 설명을 좀 하자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21일 여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여성을 먹거리에 비유한 발언을 했습니다. 요즘 룸살롱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고 하더라면서 성희롱성 발언을 했습니다. 성형을 하지 않는 여자를 자연산이라는 건데요. 여자가 무슨 먹는 음식입니까? 하기야 중학교때 깡패같은 얘들이 여자를 먹는것에 비유해서 말하긴 하더군요. 그럼 안상수와 깡패혹은 양아치와 동급일까요? 검사출신인데?? 뭐 사람 인격.. 2010. 12. 24.
왜 사람들은 나쁜소식을 더 빨리 전파할까? 작년인가요? 2년전 같기도 하구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을 전파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방청객들들을 모으고 별 의미없는 방송을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때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을 동시에 방청객 한 사람으로 부터 전파 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 방청객들을 조사하니 좋은 소식의 전파력보다 나쁜소식에 대한 전파력이 대단히 높았다는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한가지 예를 들어보죠 좋은 소식인 누구누구가 금메달을 땄데라는 소식과 누구누구가 자살했데라는 소식을 동시에 전파해 봅시다. 과연 어느 소식이 더 많이 멀리 전파 될까요? 백이면 백 나쁜소식이 좋은 소식보다 더 멀리 많이 전파 됩니다. 이 이유는 본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인류는 수 많은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생명에 위협이 되는 소식을 좋은.. 2010. 11. 15.
개편된 네이버 뉴스캐스트 성공할 수 있을까? 네이버는 국내 1위 포털입니다. 다음이 바지춤을 추스르고 신발끈을 다시 묶고 추적하고 있지만 아직도 네이버의 아성을 넘어 설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간극의 차이는 점점 줄여들고 있습니다. 주가의 차이도 줄어들고 있지만 검색시장 점유율이나 매출액 영업이익등등 그 간득은 좁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검색시장은 네이버 독과점이라고 할 정도로 네이버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다음이 검색의 품질을 높였다고 하지만 그 미묘한 차이로 여전히 네이버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탄성에 젖은 모습도 있지만 여전히 네이버가 검색 품질에서 우세합니다. 다만 다음이 놀라울 정도로 검색 품질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이 강점이라면 다음은 뉴스가 강점입니다. 다음뉴스는 네이버가 뉴스캐스트를 하기 이전부터 업계 1위를 차지.. 2010. 3. 3.
다음블로거뉴스 트래픽 분산정책, 독일까 약일까? 다음블로거뉴스는 계속 진화하는 생물과 같이 변신을 자주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대대적인 개편을 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지향점을 여실히 보여준 개편이었습니다 십수명에게 몰아주던 트래픽을 균등하게 골고루 나눠주는 개편이었습니다. 이게 긍정적인 면을 주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베스트뉴스 트래픽 대폭하락!. 트래픽폭탄은 옛말 예전 블로거뉴스 베스트뉴스는 3가지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고 10여개의 글들이 노출되는데 이 모습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문제는 베스트뉴스 글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한번 더 거치고 들어 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런 중간기착지가 있음으로 해서 글을 읽어볼려다가 계속 처음에 생각했던 목적지글인 맨위의 글을 보는 분도 있지만 밑에 있는 관련글이나 추천자의 추천글을 읽.. 2009. 4. 22.
마음여린분들은 다음블러그뉴스에 글 전송할때 신중해야만 하나?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제가 쓴 글중 포털 다음의 초기화면에 노출된적이 있습니다. 특히 상단에 뉴스란에 노출되면 동접속자숫자가 1천명이 넘어가는 일명 축복의 트래픽폭탄을 맞습니다. 애드센스라도 달고 있는 블로거라면 잠시동안의 고수익도 생김으로써 꿩먹고 알먹고 입니다.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바로 악플이 수두룩하게 달리죠. 저도 몇번 경험했지만 다음메인 그것도 상단에 노출되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이건 없는글이건 인신공격성 댓글이 수두룩 달립니다. 저도 초창기때는 그 모습에 마음조리면서 속상해해서 후속 포스트로써 항변을 하고 속으로 끙끙앓기도 하면서 씩씩거리기도 했습니다. 악플에 대한 상처는 또다른 리플들로 치료받고 위안받고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다음메인에 노출되어도 댓글 거의 안 읽습니다... 2009. 2. 8.
다음블로거뉴스에서 특종을 잡는 방법 지금까지 다음블로거뉴스에 글 2518개를 보내서 두개의 특종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황금펜촉이 되었구요. 특종을 자주 올리면 황금펜촉이 되기쉽습니다. 그렇다고 황금펜촉분들이 모두 특종을 해서 황금펜촉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연예/TV리뷰 기사 쓰는 분들은 베스트뉴스기사에 자주 올라도 특종기사로 뽑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황금펜촉이라도 특종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절대 제 자랑이 아니구요. (자랑꺼리도 아니죠) 제가 1년넘게 다음블로거뉴스를 지켜보면서 다음블로거뉴스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더군요. 그 경험담을 통해서 다음블로거뉴스 특종잡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1. 현장성이 가장 중요하다 위의 사진은 로버트카파가 D-DAY때 프랑스 노르망디 오마하해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만 놓고 본다면 구도도 .. 2008. 11. 17.
영화 랜섬과 키메라 영화 랜섬은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12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입니다. 왜 이 영화가 재미도 없으면서 기억에 많이 남을까요. 96년 개봉당시 멜깁슨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유괴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유괴영화들 참 많았죠. 대부분의 유괴영화들은 납치범들이 유괴한 사람의 몸값을 요구하면 경찰이나 주인공이 몸값을 준비하는척 하면서 뒤통수를 후려치는 영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좀 다릅니다. 항공회사로 갑부의 위치에 있는 주인공 멀린과 아내 그리고 외아들은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어느날 아들이 납치를 당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가 아주 깹니다. 경찰이 일단 납치범들에게 전화가 오면 협상을 하고 돈을 준다고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 2008. 10. 29.
조중동 뉴스가 빠진 다음 트래픽면에서는 별 차이 없다 7월 5일부터 다음에서 조중동의 뉴스가 빠졌습니다. 이유는 아고라같이 조중동 불매운동과 불매운동을 넘어 광고주들을 공격하는 글들을 방치했다는 이유에서이지요. 그래서 다음은 고민을 하다가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제가 이전의 글에도 적었지만 예전에 네이버에 대항하여 돈 더준다고 파란이라는 신생 포탈에 몰려간 스포츠신문들의 모습을 떠올랐구 결과론적으로는 스포츠신문들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스포츠신문사들이 몰려간 파란이라는 포탈이 아직도 헬렐레하고 있으니까요 그 예를 봐서라도 다음도 아무리 조중동이라고 하지만 별 타격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조중동이 빠진 다음 트래픽이 나왔네요 7월 두번째 주 포털 다음의 트래픽 순 방문자숫자에서는 7월 첫주나 둘째주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6월 4번째주에 비하면 .. 2008. 7. 14.
다음달 말고기도 유통? 아침에 일어나서 씯기위해 방문을 여는순간 켜져있던 TV뉴스에서 헤드라인이 보이더군요. 다음달 말 유통 그 기자제목만 보고 세수를 하면서 오만 생각이 들더군요. 쇠고기도 수입하더니 이제 말고기도 유통하나? 누가 먹는다고. 뭐야 말도 육식사료 먹여서 광마병걸린거 아니야. 뭐야 혼자 혼미한 정신상태로 공상은 나래를 펼치고 얼굴에 찬물이 다으니 정신이 상쾌해지더군요. 그러고서 생각해보니 말이 그말이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고 싣고 나와서 뉴스를 다시 들여다보니 다음달 말부터 미국본토의 쇠고기가 유통된다는 것이더군요 아 자라보고 놀란가슴 소뚜껑(솥뚜껑)보고 놀란다더니 소고기에 놀라니까 말도 말로 안보이네요 에이 췌~~ 세상 정말 말세다. 이렇게 짧게 포스팅하면 왠지 누군가가 욕할것 같은 느낌 ㅠ.ㅠ 이해해주세요. 저.. 2008. 6. 30.
다음블로거뉴스 이주의 추천왕 도전체험기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 생산하는 생산자입장으로만 다음블로거뉴스를 바라봤습니다. 운영자가 골라준 글들과 인기글만 보는게 대부분이었죠. 또한 남의 글을 읽기보단 내 글을 쓰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휴일날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있으면서 추천왕에 도전해 봤습니다. 나도 추천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왜 갑자기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까짓거 나도 해보지 뭐~~ 라는 생각과 직접 추천해보면서 어떤글들이 추천을 받나 분석도 할 기회로 삼고자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왕에 도전하면서 느껴지는것들이 많더군요. 그 느낀점을 풀어보겠습니다 1. 아무글이나 송고좀 하지마세요 추천할려고 최신글 카테고리를 이리저리 들락거리면서 글을 읽는데 참 짜증나는 기사들이 올라올떄가 많더군요. 친구와 찍은 사진을 기사송고하시는 분,.. 2008. 5. 13.
다음블로거뉴스 특종에 오르다. 올블로그에 TOP100에도 들어보고 블로그코리아 1등도 해보고 티스토리 TOP100에도 들어봤지만 다음블로거뉴스에서는 아직도 파란펜촉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정말 많이 올랐었구 다음메인에 노출이 되기도 했지만 특종으로 선택되지 못했습니다. 일주일동안 베스트에 오른 기사중에서 추리고 추리다보니 순도 낮은 제 기사는 매번 탈락하더군요. 이번에도 제 기사가 포토베스트에 올랐더군요 특색없고 밋밋한 하이서울페스티벌 이 기사인데 별 기대 안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서는 솔라리스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입니다. 제것이 올랐네요. 다음블로거뉴스에서는 매주 금요일 베스트특종 2개 블로거특종 15명정도를 매주 뽑습니다. 그런데 그 15명이 대부분 기존의 황금펜을 가진 분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과반수 이상이 황금펜을 가.. 2008.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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