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레기 영화1 열정 같은 소리를 더 했어야 하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대부분의 영화는 영화 예고편만 보고 감이 옵니다. 이 영화 볼만 하겠는데! 이 영화 별로다! 그러나 가끔 아주 가끔 예고편이 본편보다 더 재미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이 영화가 그렇습니다. 온몸이 귀여움인 박보영(도라히 역)이 예고편에서 종횡무진하는 모습을 보고 꼭 봐야지라고 했다가 영화 평들이 너무 좋지 않아서 안 봤습니다. SKT의 무료 영화 서비스를 통해서 어제 봤는데 보지 말라는 영화 평들에 공감이 가네요. 이 영화 너무 허술한 곳이 많네요 열정만 있으면 못할 게 뭐가 있어!스포츠 동명이라는 3류 스포츠 신문사 연예부에 수습사원으로 입사한 도라히(박보영 분)은 열정만 있으면 못할 것이 뭐가 있냐고 툭하면 화를 내는 버럭 마왕 하재관 부장(정재영 분)에게 첫 날부터 깨집니다. 아니, 항상 화를.. 2016. 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