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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19

여의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2편 2007/11/26 - [내가그린사진] - 여의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에 이어집니다 작품명 이게뭐야 (붉은 바람), 50m 댕기머리처럼 잘 나풀거리네요 정말 엄청큰 태극기입니다. 마치 태극기가 방주의 돛같아 보이네요 큰 깃발에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저 깃발은 88올림픽떄 쓰던 깃발입니다 작품명 : 이게뭐야 (88올림픽 깃발),15m ◎ 도시의 특정공간에 주목하며 그 특성과 표정을 건축물을 통하여 표현한다. 여의도는 무척이나 기능적인 공간인 듯 하다. 그 기능성안에는 서로의 경쟁 이 있고 치열함이 상존한다. 건물의 표정들이 사회의 그러한 담론들을 대변하는 듯 하다. 언제부터인가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은 상품이 되어 포장 된다. 심지어 나의 생각까지도그렇게 되는 듯 하다. 오늘도 건물의 여러 파사드.. 2007. 11. 26.
여의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여의도는 변화중입니다.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고 있네요. 조감도를 보니 정말 세련되었더군요. 여의도의 새로운 명물이 될듯합니다. 걸음을 옮겨 여의도 공원에서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보러 갔습니다. 예전에 명륜동에서 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보고 기분이 좋아 그런 기분을 느끼고자 찾아갔습니다. 2007/07/15 - [내가그린사진] - 공공미술프로젝트 낙산공원 3편 2007/07/01 - [내가그린사진] - 낙산공원2부(공공미술 프로젝트) 2007/06/24 - [내가그린사진] - 낙산공원1부(공공미술 프로젝트) 낙산공원1부(공공미술 프로젝트) 밑에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 지난 2월에 올린글을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시간배경은 2월어느날 장소는 대학로 뒷편의 명륜동입니다. 낙산공원 밑의 동네를 배회하면서 .. 2007. 11. 26.
여의도가 큰 캔버스가 된다(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파리를 모델로하여 도시 곳곳에 예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관의 주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술인들에게서 그들의 예술성을 관에서 사서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모습입니다. 어찌보면 정상적인 시장행태는 아니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예술인들이 설자리가 이 땅에는 없을듯 합니다. 서울시는 대학로 뒤쪽 명륜도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했었구 지방에서도 많은 동네들이 공공미술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바로 예술의 거리로요. 이번엔 여의도에 그 공공미술이 왔습니다.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합니다. 고흐전시회를 보고 저기에 잠깐 들려서 사진좀 찍어봐야겠네요 아래의 글은 네오룻닷컴에서 보내온 자료입니다. 너의섬 나의섬 여의도_ 현대 예술 작품을 통해 서울 시민의 상상력과 사회적 비평이 살.. 2007. 11. 23.
안양에 예술의 옷을 입히다(제2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 안양은 서울의 위성도시중 서울의 서남쪽 밑에 있는 큰 도시입니다. 이 안양에서 올해로 두번째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를 개최합니다 http://apap.anyang.go.kr/2007/press/index.html(관련 홈페이지) 제 1회 안양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안양유원지에서 2005년에 한번 개최했었습니다. 올해로 2회쨰인데 올해는 평촌신도시로 자리를 옮겼네요 국내외 작가 46명(국내 22명, 국외 24명)의 작품 46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안양시가 시 예산 33억을 들인 대규모 공공미술 프로젝트인데요. 휴일날 평촌신도시에서 아이들과 함꼐 미술작품을 감상하는것도 좋은 여흥의 시간이 될듯합니다. 출처 : http://apap.anyang.go.kr/total_bbs/board_apap/pds/2007_10.. 2007. 10. 28.
낙산공원2부(공공미술 프로젝트) 낙산공원1부(공공미술 프로젝트) 에 이어 2부 포스트를 씁니다. 좀 시간이 걸렸네요. (배경은 올해 2월입니다. 네이버 제 블로그 폭파하고 잔해수습해서 올립니다) 연인들의 벽화의 옆에는 긴 난간이 있었구 그 난간밑을 보니 얼룩덜룩한 고양이가 낮볕을 쐬고 있었다. 야생의 삶을 많이 산것일까? 고양이 색이 애완용으론 보이지 않고 이 지붕 저지붕을 넘나드는 그의 일상이 녹아든듯하다. 무슨 나무일까 나뭇가지가 참 복스러워보인다. 촘촘한 나무가지들 저 아이들은 매일 저곳에 올라 서울을 바라볼수 있어서 부럽긴하다. 하지만 왼쪽 서울도심은 너무나 시끄러운 스모그가 내려 앉아있다. 그래도 탁트인 넓은 공간을 바라본다는 즐거움이 있으니 다행이다. N서울타워 서울의 랜드마크 여기가 서울의 중심이다라고 정으로 못을 박은듯한.. 2007. 7. 1.
낙산공원1부(공공미술 프로젝트) 밑에 글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 지난 2월에 올린글을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시간배경은 2월어느날 장소는 대학로 뒷편의 명륜동입니다. 낙산공원 밑의 동네를 배회하면서 그 모습을 박제했습니다.서울이란 아파트 공화국과 1200만 시민들을 품에 안고 한류란 미디어가 만들어낸 서울공화국에 서울시가 파리를 벤치마킹해서 예술의 도시란 명패를 만들려고 노력한여 문광부에서 내놓은게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10개도시 11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서울에서는 대학로 동숭동뒤의 낙산공원을 품에 안은 거리에 시민과 공유하는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예술이란 서울에게 어울리지 않지만 인위적으로 관에서 나서서 억지로라도 하는 일이지만 그 행위 자체에 박수를 보낸다. 이명박이란 시장의 서울에 대한 애정은 청계천 개발이란 개발지상주의의 .. 2007. 6. 24.
웃음의 기념비 - 록펠러센터의 공공미술 유럽의 예술가 Agnes Winter 가 웃음의 기념비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250잘의 뉴요커의 얼굴이 사용되었는데 유명한 록펠러 센터에 걸어 놓았네요 미국에서의 첫 공공 작품인 웃음의 기념비는 12개의 큰 프로젝터로 건물 외벽에 비추어서 완성된 작품입니다. 5월31일 붜 6월 9일까지 전시된다고 하네요. Cartier란 고급 제품 만드는 회사가 후원했습니다 출처 http://www.dailytimes.com.pk/default.asp?page=2007%5C06%5C02%5Cstory_2-6-2007_pg9_9 200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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