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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16

창경궁 가을 1편 창경궁 가을 사진들입니다. 어제도 올렸습니다. 2007/11/17 - [내가그린사진] - 창경궁의 가을 어제것은 가장 잘 나온 사진들만 올렸는데 오늘은 촬영과정 소개와 이야기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사진들이 좀 큽니다. 로딩시간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쪼개겠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창경궁은 종묘와 연결되어 있는 고궁입니다. 가장 즐겨찾는 장소인 창경궁은 종묘로 들어갈수도 있구 서울대병원쪽인 창경궁쪽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보통 종로3가쪽의 종묘로 들어갑니다. 입장료도 저렴합니다. 1천원입니다. 종묘 앞에는 항상 저렇게 노인분들이 많습니다. 장기와 바둑들을 두고 계시네요. 고궁에 들어가자마자 반겨준건 저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가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여기 토박이인듯 지나가는 사람들.. 2007. 11. 18.
감나무의 쟁탈전 까치와 청설모 어제 창경궁에 잠깐 들렸습니다. 가을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물들었더군요 하지만 약간은 늦게 가는 바람에 종묘에 있던 감나무에 감들을 다 떨어졌습니다. 아마 누가 다 땄겠죠 그런데 창경궁에 가니 감나무에 감이 너무나 탐스럽게 열려 있었습니다. 그 감나무가 있는곳은 아마 창덕궁같더군요 감나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이름모를 작은새가 감나무에 열린 감을 따 먹고 있었습니다. 감나무 반대쪽엔 덩치큰 까치가 자리를 잡더군요. 보통 감나무 감은 까치가 먹는걸 많이 봐서 그런지 익숙한 풍경이었습니다. 어렸을때 보면 까지밥이라고 감나무에서 감 몇개는 남겨두곤 했었죠 먹성도 좋고 덩치도 크고 까치 몇마리가 날아와 작은새들이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래도 구석에서 먹는 작은새들도 있더군요 그런데 담장위에 거믄물체가 움직이더군요.. 2007. 11. 16.
창경궁의 가을사진들 2년전만해도 야외에서 포획한 사진들을 담아둘곳이 없었다. 컴에 넣어두면 용량때문에 지우기 쉽고 그렇다고 다 지울수도 없고 해서 이미지업로드 무한허용하는 엠파스에 차곡차곡 넘어둔것들이 있었다. 이젠 피카사란곳도 있구 최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플리커도 있다. 플리커의 편리함에 사진들을 차곡차곡올렸구 어느새 용량 다 차버렸다 이곳 티스토리에도 그 사진들을 소개도 할겸 올려보겠다 창경궁 아니 고궁은 1년중 11월 초가 가장 아름답다 그곳엔 세상의 모든색들을 훔쳐와서 전시하듯 수많은 단풍들이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꼭 11월초에 가라 그떄가 내 경험상 가장 축제의 하일라이트다 직접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7. 6. 17.
더우시죠. 시원한 눈 사진들 입니다. 2006년초 덕수궁 촬영갔다고 찍어 온 사진입니다. 더운 날씨에 보니 시원해 보이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거 네이버 블로그 폐쇄하고 창고 털어서 가져왔습니다 사진보고 체감온도가 1도라고 내려갔으면 하네요 200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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