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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4722

이화여대 CG, VP랩에서 만든 버츄얼 테이블축구 어렸을때 외국계 수도원에서 만든 청소년교육센터에 가면 서양사람들이 많이하는 테이블축구가 있었습니다. 봉에 꼬치가 되어 메달린 작은 사람들을 앞뒤로 움직이고 빙빙돌려서 작은 공을 찼습니다. 그러나 공이 없어서 돌맹이를 넣고 하다가 걸려서 혼난적이 많았습니다. 80년대만 해도 정말 놀만한게 없었습니다. 동네 공터에서 딱지치기나 도구가 필요없는 놀이나 했었죠. 이 테이블축의 정식 명칭은 Footsball입니다 요즘은 이 게임 아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들 하더군요. 뭐 하는 방법이 축구처럼 단순해서 인기가 더 있습니다. 그런데 이화여대 학생들이 이 테이블축구를 전자식으로 변환시켜 놓았네요. 작동방법이나 게임방법은 기존 테이블축구게임과 똑같습니다. 작동방법은 적외선센서를 이용해서 움직임을 감지하고 스핀의 회전력도 .. 2009. 9. 22.
한국의 통신쇄국정책 아이폰 함선으로 열어질까? 역사책에 보면 흥선대원군이 대원군 부친의 묘소인 남연군 묘소를 유태계 독일상인인 오페르트가 도굴할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으로 인해 쇄국정책을 하게 됩니다. 저 같아도 그런 일 당하고나면 쇄국정책을 했을듯 하네요. 하지만 이 쇄국정책은 다른나라는 서양문물을 받아들여서 발전해 가는데 조선만 봉건사회로 남게되는 모습으로 역사에 그록됩니다. 여러가지 해석이 있겠지만 이 쇄국정책은 현시점에서는 그렇게 좋게 그려지지 않습니다. 최근의 한국 이동통신사들의 쇄국정책을 비난하는 목소리에서도 쇄국정책이라는 단어는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팔리는 애플 아이폰이 유독 한국에서만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IT강국이라고 하는 한국에서 팔리지 않는 이유는 한국의 까다로운 조건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수입의 장벽이 된.. 2009. 9. 22.
일본것을 그대로 배낀 한국판 미인시계위젯 미녀가 1분마다 바뀌면서 시간을 알려주는 미인시계위젯이 한국에서도 나왔네요. 톡온이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요. 매 시간마다 미녀들이 나와서 시간을 알려줍니다. 시간을 알려주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흑판에 시간을 써 놓고 미녀가 그걸 들고 있느 식입니다. 일단 설치해 봤습니다. http://www.talkon.co.kr/www/bbs/board.php?bo_table=wiget_comment&wr_id=444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무료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약손이라는 백신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네요. 저야 쓰는 백신이 있기에 체크를 뺐습니다. 그리고 옥션바로가기 설치도 유도하는데 옥션이란 회사 너무 싫어하고 저런식으로 PC 지저분해지게 하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말이 무료지 무료프로그램이라고 하긴 .. 2009. 9. 19.
인간의 체온으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기술이 등장하다. 좀 놀라운 소식 하나를 전해드릴께요. 휴대폰 시장 전세계1위 기업인 노키아가 올 7월에 텔레비전, 라디오, 무선 전파를 이용해서 충전을 할수 있는 휴대폰을 개발 했습니다. 그러나 2개월후인 9월에 발표한 기술은 더욱 놀랍습니다. 바로 인간의 체온으로 휴대폰을 충전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스위스에서 열린 전기분야 연구자의 연구공적을 기리는 스위스일렉트로닉 리서치 어워드 2009의 발표에 의하면 열을 이용한 저비용 발전 시스템을 Wulf Glatz박사가 연구개발했습니다. Glatz박사에 의하면 중앙난방의 폐열이나 자동차 엔진의 열등을 전기로 변환하는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것으로 이전 소재보다 가격이 10분의 1로 떨어진 저렴한 가격으로 만들수 있다고 하네요. 소재를 플라스틱 필름 위에 여러겹으로 .. 2009. 9. 19.
인터넷 양극화 (북미 인구의 73.9%, 아프리카 인구의 6.7%만이 인터넷 사용) 지구는 공평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미래에도 공평해질 수 없습니다. 힘과 권력과 돈이 세상의 힘있는 잣대가 된 이상 공평해질수 없죠. 인터넷세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터넷도 전세계를 따져보면 공평하지 않습니다. 각 대륙별 인구수 대비 인터넷 사용자를 표시한 그래프입니다. 북미인구의 73.9%가 인터넷을 사용하는군요. 그러나 아프리카는 인구의 6,7%만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아시아도 한국,일본등 몇몇 나라만 인터넷을 광적으로 많이 사용하지 대부분의 아시아인들을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이나 인도같은 인구수가 많은 나라가 인터넷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세계인구 그래프인데요. 아시아가 압도적이네요. 유럽도 인구가 많긴 많네요. 아프리카도 인구수가 많구요... 2009. 9. 19.
무선인터넷 전파를 잡는 전파봉 시내에서 넷북으로 무선인터넷을 즐길려고 하면 대부분 커피숍이나 스타벅스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잠깐 사용하고 싶을때는 눈먼 무선인터넷 전파를 찾죠. 그러나 무선인터넷 전파를 잡을때 매번 넷북을 꺼내서 찾기도 힘듭니다. 그럴때 아이팟터치같은 작은 가젯으로 찾으면 정말 편리합니다. 그런 무선인터넷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전파봉이 있습니다. Mike Thompson씨가 만들었는데 수맥봉을 패러디했네요. 두개의 가지를 부여잡고 이리저리 방향을 돌리다보면 무선인터넷 전파가 막대에 LED로 표시됩니다. 그러나 무선인터넷전파를 발견한다고 해도 락을 걸어놓고나 보안장치를 해놓으면 접속을 하지 못하죠. 최근에 종로거리를 다시 가봤는데 몇개월전만해도 무선인터넷을 개방한 무선인터넷공유기들이 넘치고 넘쳤는데 요즘은 거의다 막아 .. 2009. 9. 19.
닌텐도 위처럼 공중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마우스 에어마우스 엘리트 프리젠테이션이나 거대한스크린을 놓고 수업이나 강의를 하는 분들은 레이저포인터같이 생긴 마우스로 화면이동과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프리젠테이션이 아닌 컴퓨터 조작을 할려면 다시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하죠.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마우스를 마우스패드위에서 쓰다가 강의나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레이저포인처처럼 공중에서도 사용할수 있으면 어떨까요? 그런 마우스가 나왔네요. gyration에서 만든 에어마우스 엘리트. 이 마우스는 일반 마우스처럼 사용하다가 큰 스크린으로 PC를 보면서 마우스질을 할때 리모콘이나 닌텐도 위처럼 조정할수 있습니다. 허공에서 움직이면 그걸 중력가속센서가 인식하여 마우스 포인터를 이동시킵니다. 비지니스맨에게는 프리젠테이션할때 좋고 거실에서 거대한 스크린놓고 PC를 하는 분들에게.. 2009. 9. 19.
정통부가 사라진 허울만 IT강국인 한국, IT경쟁력 8계단 하락한 16위 김대중대통령이 잘했던것중 하나는 인적인프라가 좋은 한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IT를 선택한것이였습니다. 국민의 정부시절 IT강국만들기 프로젝트를 생생히 지켜봤던 저로써는 그 변화를 생생하게 목격했습니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실에 랜선을 포설해서 학교 어디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예전엔 옆반 선생님의 자료를 시디로 구워서 빌렸서 수업해야 했는데 이 랜선이 포설된후에는 공유폴더에 넣어 놓기만 하면 아무나 쉽게 꺼내 쓸 수 있습니다. 어떤 교장선생님은 이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교사들 출석체크도 하더군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선생님이 교무실을 안들리고 바로 교실로 가기에 일일이 출석 체크를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온후 PC를 켜면 네트워크에 잡히기에 그걸 이용해 출석체크하더군요.. 2009. 9. 18.
야외에서 넷북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USB형 초음파 모기퇴치기 올 여름은 덥지도 않았고 모기도 별로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정말 지긋지긋하게 많았죠. 잘 쓰지 않는 무색,무취의 전자모기향도 샀는데 올 여름에 딱 10일 사용했습니다. 넷북사용자들은 야외에서 사용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공원벤치에서 무릎에 넷북을 올려놓고 인터넷 서핑을 하는 재미는 정말 솔솔하죠.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무선의 즐거움을 즐기는데 강력한 훼방꾼들이 등장하죠. 바로 모기와 같은 날벌레들입니다. 모기가 귓가에 엥엥거리기 시작하면 벤치에서 벌떡 일어나 집으로 향합니다. 그렇다고 넷북들고 나갈때 에프킬라 같은것 가지고 다닐수도 없구요. 그럴때 필요한게 바로 USB형 초음파 모기 퇴치기 입니다. 이 제품은 초음파를 발생해서 모기나 날벌레들을 반경 1.5미터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효과는.. 2009. 9. 18.
아이팟터치 문자입력을 편하게 해주는 키패드 iTwinge 아이팟터치로 문자를 입력하는 방식은 PC키보드 방식인 QWERTY방식입니다. 따라서 아주 빠르게 문자를 입력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연습을 하지 않으면 문자입력이 빠르지 못합니다. 먼저 이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은 장갑을 끼고 문자를 입력할수 없고 손가락으로 직접 터치해야 손끝의 전류을 인지하고 입력이 가능한데 저 같이 손가락이 뚱뚱한 사람은 다른 키보드를 눌러서 다른 문자가 입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팟터치로 문자입력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동양인도 문자입력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데 저 보다 손이 더 크고 두꺼운 서양 남자들은 더 괴롭겠죠. 블랙베리처럼 같은 QWERTY방식이라도 물리적으로 구분선을 넣으면 좀더 편 하게 입력 할수 있을테데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는 아이폰, 아.. 2009. 9. 17.
책상위의 액자형 멀티미디형 기기 HP의 드림스크린 경품으로 받은 삼성 디지털액자는 별 쓸모가 없습니다. 사진을 디지털액자로 보는 기능과 보조모니터 기능밖에 없더군요. 디지털액자는 PC의 스크린세이버가 그 기능을 훌륭하게 커버하기 때문에 찾는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가기능인 보조모니터 기능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저는 보조모니터기능도 별로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포장한채로 중고싸이트에 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HP의 드림스크린은 다릅니다. 이 드림스크린의 외모는 디지털액자와 비슷합니다.받침대로 책상위에 세워놓을수 있습니다. 해상도는 800X480FH 10.2인치 제품인 드림스크린100은 250달러에 13.3인치 크기의 드림스크린130은 300달러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이 좋은점은 디지털액자기능은 기본, 10,000개의 라디오와 음.. 2009. 9. 17.
신용카드와 USB메모리가 만났다 신용카드 모양의 USB메모리 신종플루다 뭐다 해서 인터넷이나 홈쇼핑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인터넷쇼핑을 해서 물건을 살때는 두개가 필요합니다. 신용카드와 USB메모리 카드인데요. 신용카드 번호때문에 신용카드는 필요하고 국민카드 같은 경우는 안심결재라고 해서 결재할수 있는 인증서를 메모리카드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뭐 하드디스크에 인증서나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USB메모리에 저장해서 물리적 보안까지 신경씁니다. 그러나 뭘 급하게 살려고 할때 국민안심결재 인증파일이 USB메모리에 있고 그걸 집에 두고 왔을때는 난감하죠 가끔 이 두개를 한꺼번에 가지고 다닐 방법이 없을까 했는데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USB메모리 카드가 나왔네요. 그러나 이 신용카드모양의 USB메모리는 실제 카드는 아니고 모양만 신용카드 모..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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