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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3431

월드오브 워크래프트가 대단한 이유 어제 밤늦게 하는 SBS 게임쇼! 즐거운 세상을 보면서 재미있는 꼭지가 있더군요. 왜 요즘 국산 MMORPG가 죽을 쓰느냐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그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의 출현이 그 이유중 하나라고 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만나기전에 항상 PC방에서 게임을 하곤 했는데 지켜보고 있으면 디아블로2를 하고 있더군요. 한심한듯 쳐다보면서 게임 좀 고만하라고 친구들에게 핀잔을 주었던 제가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에 빠져 버린것 입니다. 하루에 3시간씩 투자해서 60만랩을 찍어 버렸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중독하게 하는 게임도 없더군요. WOW의 유저수가 전세계를 합치면 1천만명이라고 하더군요. 뭐가 이렇게 WOW를 성공하고 사람들이 끌리게 하는.. 2008. 3. 22.
전기가 흐르면 빛이나는 전기콘센트 전기콘센트에 빛이 들어옵니다. 전기를 쓰면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디자이너 Shane Ellis 와 Terry Brown 가 디자인한 이 콘센트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가전제품을 다쓰고 전기콘센트에 전기코드를 뽑지않는 습관을 고치는데 유용합니다. 컴퓨터같은 경우도 사용후에 콘센트를 뽑지 않으면 약간의 전류를 컴퓨터가 사용합니다. 그래서 안쓸때는 코드를 뽑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이 LED빛이 들어오는 전기콘센트가 귀찮고 짜증나시면 오른쪽모서리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평범한 콘센트가 됩니다. 출처 http://www.inewidea.com/2008/03/20/5470.html 2008. 3. 22.
아이폰 밴드 탄생 아이폰만으로 음악을 연주하다 아이폰으로 기타연주하고 피아노 연주, 드럼연주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아예 밴드를 만든 영상이 화제입니다. Smoky Bubbles 이라는 Denki Groove 의 곡(1997년 발매)을 아이포드 터치 1.1.2버젼으로 연주합니다. Bass: Pocket Guitar (Electric Bass) Synthesizer: iPhone Synth Drums: BeatPhone Guitar: Pocket Guitar (Acoustic Electric Guitar) Piano: iAno (now known as “Pianist”) 신서사이즈만 아이폰이 스스로 연주하고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를 사람이 연주합니다. 아주 여러운 연주는 힘들겠지만. 잘 편곡만 하면 훌륭한 연주들이 나오겠는데요 2008. 3. 22.
서울시 문화위젯을 달다 요즘 사실 위젯의 전성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티스토리의 강점중 하나는 포탈에서 만들어준 정형화된 틀의 위젯이 아닌 자신의 개성에 맞는 혹은 자신이 맘에드는 전세계의 위젯을 마음대로 달수 있다는것에 있습니다. 저 또한 위젯을 정말 많이 달고 지우고 달고 지우고 했는데요. 사실 많이 달면 달수록 지저분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최근엔 거의 다 지웠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이 나왔더군요, 제 블로그 하단에 보시면 어떤것인지 알수 있습니다. 주말마다 전시회장이나 출사를 할려고 노력중인데 문화행사 정보를 얻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매번 신문기사나 월간사진같은 잡지싸이트에서 정보를 얻곤 하는데요. 이 위젯을 보면서 주말과 휴일의 일정을 짤수 있을것 같아 아주 좋습니다. 전시회중에 보니 사진작가.. 2008. 3. 21.
네이버블로그 스마트 에디터 왜 이리 인기가 없나? 네이버블로그는 소통을 안한다 아니 할줄 모른다는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블로그는 트래픽유발면에서는 네이버의 큰 공신중에 한명이다. 예전엔 세상의 모든 궁금증이 네이버 지식인이 대답해주더니 요즘은 지식인의 대답순도도 떨어지고 장난같은 답변들이 많아서 인기도 시들해졌다. 그러니 네이버블로그만는 지식인의 간단 답변을 넘어 장문의 글을 읽을수 있는것과 온라인 일기장 혹은 학습도구, 메모장, 스크립도구로써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NHN의 발빠른 업그레이드와 변화는 그 인기에 가속을 할수 있게 해주었다. 네이버블로그는 에피소드 시즌2라는 (미드열풍을 살짝빌리는)는 것을 발표하면서 스마트 에디터를 발표했다 참 획기적이였다. 예전에 쓰던 나모 웹에디터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멋진 화면구성을 지원해주었다. 마치 내.. 2008. 3. 21.
웹캠 하나로 3D영상을 즐길수 있는 FACEAPI 예전에 닌텐도WII을 해킹하여 3D영상을 즐기는 동영상을 소개한적이 있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WII 컨트롤러를 고정시켜놓고 적외선센서를 안경양끝에 부착하여 입체감 있는 영상을 볼수있게 하는데요. 이것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FACEAPI가 나왔습니다 faceAPI 는 정확하게 말하면 헤드트랙킹 개발툴킷 소프트웨어 입니다. 모니터위에 웹캠하나와 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쉽게 3D영상을 즐길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표정변화를 안경을쓰던 분장을 하던 다 인지할수 있습니다. 뭐 이런 표정인식 기능은 소니의 디카에 적용되기도 했죠. 스마일하면 찍히는 카메라가 나왔는데요 앞으론 사람의 표정에 따라서 서비스가 달라지는 자동화시스템이 도입될날도 멀지 않아 보이네요. 화난 얼굴을 하는 고객에게 컴퓨터나 자동화 .. 2008. 3. 20.
카푸치노에 프린터로 라테아트를 만드는 라테아트 전용프린터 라테아트는 커피프린스 1호점이란 드라마에서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맛과 향으로만 먹다가 눈으로도 먹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라테아트 매년 이태리에서는 라테아트 경연대회가 있는데요. 커피를 도화지 삼아 그리는 라테아트는 말그대로 아트입니다 그런데 이 라테아트를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유능한 바리스타가 하는데 일반인도 이런것을 할수 있으면 어떨까요? 그걸 가능하게 한 사람이 있군요. 미국의 한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거에 라테아트 전용 프린터 제조과정을 담은 글과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오래된 플로터를 이용해서 만든 라테아트 프린터인데요. 대단하네요. 사람이 만드는 라테아트에 비해 정교함은 보이지만 맛있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다 그린 그림을 보니 스타벅스 로고네요 출처 http://.. 2008. 3. 19.
어떤지형도 문제없다.4발로 가는 짐꾼로봇 작년 여름에 이 로봇을 소개헀을때 사람들이 놀라워 했습니다. 완벽한 4족보행 로봇이라고칭찬들이 많았는데요. 발로차도 스스로 자세 제어를 해서 쓰러지지 않더군요. 이 로봇의 이름은 빅독이고 Boston Dynamics에서 연구 개발중에 있습니다.그런데 또 다른 영상이 소개가 되었네요. 이번엔 눈이 있는 언덕을 오르고 내려옵니다.그리고 놀랍게도 빙판에서도 쓰러지지 않고 자세를 잡네요. 개보다 훨씬 낫네요.그리고 마지막에서 보면 달리고 점프까지 합니다. 아직 테스트단계인듯 데이터선이 연결되어 있네요. 대단합니다. 일본은 아톰때문인지 휴머노이드 2족보행에 매달리고 있구 미국은 실생활에쓸 로봇들에 연구가 많이 진행되는듯 합니다. 그럼 한국은? 한국은 일본의 영향인지 2족보행에신경쓰고 있는듯 하네요. 휴보는 언제 .. 2008. 3. 19.
악마견 비글이 좋아할만한 테니스볼 런쳐 악마견 비글에 대한 글을 써주신 파란토마토 님의 글 http://blutom.com/366 에서 보듯이 비글은 생긴거와 다르게 악마의 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호기심이 많은 강아지죠. 아주 활발하구요. 공도 잘 물어옵니다. 우리집 말티즈는 공 던져주면 먼산보기만 하던데 그런 비글이 좋아할만한 똥개훈련 장비가 있어 소개합니다 이 테니스볼 런처는 비글같은 악마견들을 1시간정도 혼을 빼게 할수 있습니다. 동영상에서는 비글과 비슷하게 생긴 닥스훈트이지만 호기심이 많은 비글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 보이네요. 이게 개만 조용히 시키는게 아니고 아이도 좋아해서 개와 아이가 같이 있는데 둘다 귀찮고 다른일을 해야 할경우 저 장비로 아이와 개의 혼을 빼 놓을수 있을듯 합니다. 주의할점은 개나 사람이나 반복하면 .. 2008. 3. 18.
손으로 입력할 필요가 없는 전자사전 딕쏘 영어로된 신문이나 원서 혹은 영어교과서를 읽을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주머니속에서 전자사전을 꺼내서 입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로된 책보단 인터넷에서 주로 영어를 접합니다. 야후! 미니를 켜 놓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마우스인터만 올려놓으면 발음과 함께 단의 뜻을 알려주니까요. 그런데 손으로 입력하는 불편함을 없애준 전사사전이 나왔습니다. 바로 딕쏘인데요 외국싸이트 돌아다니다가 신기한 제품 소개하길래 봤더니 한국회사의 제품이더군요 이렇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마우스같이 생긴것을 올려 놓으면 카메라가 그 단어를 스캔하여 컴퓨터로 전송하고 컴퓨터 모니터에 그 단어의 뜻이 나옵니다 딕쏘라는 전자사전인데요. 신기한 제품이긴 하네요. 가격은 9만9천원인데 가격이 비.. 2008. 3. 18.
취리히에 있는 구글사무실 사진 구글이란 회사가 가장 부러운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구글직원들이 있는 오피스가 가장 부럽더군요. 예전에 SBS다큐에서 보니까 근무시간에 테니스치고 스파하고 운동하고 자전거타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일은 언제한데 하는 시샘을 보내기도 했죠. 하지만 그런 유연한 사무실풍경이 바로 창의력을 샘솓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구글코리아의 사무실도 무척 부럽더군요. 그런데 인터넷써핑하다 보니 구글 취리히사무실 사진도 사람 열을 좀 받게 하네요 ㅋ 사진마다 까칠한 글좀 달겠습니다. 까칠모드로 변신좀 하구요 모니터 두개는 기본이네.. ㅠ.ㅠ 이게 뭐니 이게 봉춤연습하나 아니면 자원소방관들이 많은가? 코쿤이다. 내가 저기 들어가면 번데기가 되어 안나올텐데 와! 설명하는 사람 앞에서 누워듣는 저 처자.. 예의가 발라당이.. 2008. 3. 17.
블로그컨퍼런스 참석 후기및 여러생각들 오늘 블로그컨펀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오전 오후 제 블로그가 오랜만에 엔진을 멈추었네요. 참석하는데 좀 우여곡절이 있었죠. 원래 티스토리로 신청했다가 취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그램을 보니 대학교처럼 강의 위주로 되어 있더군요. 어차피 좀 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에 올라올텐데 발품팔러 갈 필요가 있나 해서 취소했습니다. 다음측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참석하시곘냐구... 아!!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이생겨서요. 그리고 친구녀석이 연락을 하더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엉? 나 취소했는데 그런데 다음날 네이버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참석하시겠냐구 참석의사를 묻더군요. 아 맞다. 네이버도 신청했었지. 혹시나 탈락할까봐 양쪽에 다 신청해 놓았습니다. 친구놈과 같이 9시 30분즘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200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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