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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앞트임이 좋은 포드의 전기콘셉트카 Xplor 포드사의 콘셉트 전기차 Xplor입니다. 기묘한 디자인이죠. 마치 마차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 콘셉트카의 특징은 보닛이 없다는 것 입니다. 휘발유차 같이 내연기관이 복잡하지 않은게 전기차의 특징이죠. 전기모터와 배터리 그리고 에너지를 바퀴에 전달할 기계만 있으면 되죠. 그래서 보닛안에 들어가 있을 엔진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보닛을 없앴네요. 이렇게 앞트임이 좋다보면 전방주시효과가 더 뛰어나게 됩니다. 보닛에 가려서 보지 못할 작은 물체도 볼 수 있구요. 뭐 트럭과 같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왜 바퀴를 쭉 뺐을까요? 트럭처럼 툭 튀어 나오게 만들지 하는 생각도 조금 드네요. 또한 보닛이 자동차 사고 났을때 완충역활도 하는데 그게 없다보니 자동차 사고 나면 위험스럽긴 해 보이네요. 튀어나온.. 2010. 5. 11.
아이폰,아이패드를 넘어 아이와치 아이폰,아이패드의 명성으로 인해 이제 제품명 앞에 i 라는 문자만 보여도 세련된 제품일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Italy’s ADR Studio 에서 디자인한 콘셉트 제품 아이와치입니다. 슬라이드로 락을 해제하는 모습은 아이폰 혹은 아이팟터치와 비슷하죠 이 제품은 피코프로젝터가 들어가 있어서 언제든지 동영상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둘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애플의 의뢰로 만든 디자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이폰과 한셋트같이 어울리는 데요 출처 : http://iphonipad.com/montre-apple-iwatch/ 2010. 5. 10.
내 활동량을 모두 기록하는 다이어트 보조기계 FitBit Tracker 21세기 망국의 질병이 비만이라는 소리도 있더군요. 60년대만 해도 식량해결이 인류의 해결문제였다면 이제는 식량문제는 비만이 더 큰 해결문제일듯 합니다. 물론 선진국과 같은 소수의 국가들에게만 해당되는 모습입니다. 지금도 아프리카에서는 먹을것이 없어서 진흙쿠키를 구워먹는 사람들이 있구요. 문제는 식량은 전세계 인구를 먹이고도 남는데 그게 골고루 배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한국도 비만이 큰 이슈가 되고 있고 살을 빼는 프로그램이 교양프로그램으로 방송되고 있습니다. 남 살빼는과정을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관심있게 보는 사람들 즉 수요층이 많기에 그런 방송이 만들어 지는것 이겠죠 다이어트를 안하는 사람들을 자기관리를 안하는 사람으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다들 다이어트 다이어트 .. 2010. 5. 10.
인터넷을 항해하는 선장이 된듯한 Clipper CS-1 인터넷을 바다로 많이 비유하죠.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입니다. 수많은 정보속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수집하고 다듬는 우리는 인터넷항해사입니다. Clipper CS-1 는 이런 인터넷 항해를 도와주는 개인용 사무공간을 제공합니다. 마치 전투기 콕피드 같이 생겼죠. 이렇게 개인용 사무공간을 마련해 주면 업무능률은 향상될듯 합니다. 인터넷을 항해하는 항해사가 된 느낌. 다만 운동량이 확 줄어 뱃살 늘어나는 부작용이 있겠군요. 출처 Clipper CS-1 2010. 5. 9.
왜 선풍기는 팬이 하나여만 돼? 팬 두개짜리 선풍기 여름이 다가오네요. 80년대만 해도 에어콘 있는 곳이 은행 같은 곳 밖에 없어서 여름에는 노인분들이 (지금도 그러겠지만) 은행에서 하루종일 있다가 오시기도 했어요. 저는 에어콘 바람 별로 좋아하지 않고 여름은 더운게 제맛이라고 생각해서 에어콘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가끔은 에어콘 바람이 그립긴 하지만 그냥 몸을 위해 참습니다. 선풍기는 팬이 하나입니다. 당연한 모습이죠. 그런데 꼭 팬이 하나일 필요가 있을까요. 방에 침대가 두대라면 양쪽으로 불어주는 선풍기는 어떨까요? Double Circulator는 팬이 두개인 선풍기입니다. 두개인 이유는 양쪽으로 바람을 쐬라는 이유도 있지만 공기순환때문이기도 합니다. 선풍기 바람을 장시간 몸에 좋지 않죠. 창문을 닫으면 환기조차 잘 되지 않습니다. 이럴때 .. 2010. 5. 8.
출장 잦은분들에게 좋은 저울이 달린 슈트케이스 캐리어 Expert Verdict 예전에 발산역 근처의 회사를 다닐때 출퇴근시간에 슈트케이스 캐리어를 끌고가는 단정한 머리모양의 스튜어디스들의 모습을 보면 한눈을 팔게 됩니다. 여자분들도 그렇지만 남자들도 제복을 입을 사람들에 매력을 느낍니다. 단 군복에 대한 매력은 없나 봅니다. 군복도 정복에는 매력을 느끼지만 개구리복은 군발이라고 부르고 ㅠ.ㅠ 출장이 많은 분들은 슈트케이스를 많이 가지고 다니죠. 슈트케이스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저 사람 대단한 일을 하거나 혹은 열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슈트케이스를 끌고 간다는 것은 항공기를 타고 출장을 간다는 징표이지요 그러나 항공기는 일정무게 이상의 무게가 넘어가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그러나 짐을 싸다 보면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Expert Verdict 는 손잡이에.. 2010. 5. 8.
원어데이 한시간 특가에서 산 자전거 스피커 제 블로그 오른쪽에는 원어데이의 한시간 특가 위젯이 있습니다. 가격이 무척 싼 편인데 제 위젯을 통해서 물건 구매를 하면 판매금액의 1%에서 2%가 저에게 돌아 옵니다. 그러나 한달 넘게 붙여 놓고 있지만 수익은 꼴랑 2천원 정도입니다. 수익도 좋지 않고 뜯어낼까 하다가 간혹 제가 사고픈 물건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제 위젯을 통해서 제가 구매한 물건이 생겼습니다. 내 위젯을 통해 내가 구매하면 2% 깍아주나? 했지만 그건 아니네요 ㅠ.ㅠ 제가 구매한 물건은 바로 바이크스피커입니다. 요즘 자전거 타고 안양천 나가면 음악을 들으면서 라이딩 하는 분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악에 민감해서 제가 듣는 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이 나오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산에서 라디오나 뽕짝 틀어 놓고 등산하는 분들 .. 2010. 5. 4.
친환경적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1회용 커피컵 어떤 신문보니 한국은 커피공화국이라고 말하더군요. 일견 맞는 말이죠. 우리가 언제부터 원두커피 볶아서 먹었나요? 바로 얼마전 까지만해도 자판기 커피만 마시던것이 우리들이었는데요. 스타벅스가 들어온후 커피에도 수많은 커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외국의 커피문화가 정착되고나서 부터 이제 자판커피 보다는 가격이 월등히 비싼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만 맛의 차이도 엄청납니다. 정말 원두커피 마시고 나면 자판커피 잘 안먹게 되더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스타벅스같은 곳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면 1회용 종이컵에 손 데이지 말라고 종이를 껴주죠. 그러나 그 종이도 하나의 낭비입자 친환경이라는 시선으로 보면 좋은 모습은 아니죠 위 1회용 커피컵은 폴리플로펠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재활용 가능.. 2010. 4. 30.
저렴하게 전동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애드온 전동휠체어 저는 이 그림보고 헤드폰을 휠체어가 끼고 있네 했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헤드폰인줄 알고 이제 휠체어 타고 음악듣는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이 헤드폰 같은것은 일반 휠체어를 전동휠체어로 바꾸주는 애드온입니다. 위 사진처럼 일반 휠체어에 부착을 하면 전기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전동휠체어가 많이 보급되었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런 비싼 가격때문에 보급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애드온 전동휠체어는 병원이나 관공서 같은곳에 설치하면 보호자가 있으면 일반 휠체어로 끌다가 혼자있을때면 전동휠체어 애드온을 달아서 전동휠체어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가격이 싸다는 것에 있습니다. 물론 콘셉트 제품이라서 얼마나 싸다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기존 전동휠체어보다는 쌀듯 하.. 2010. 4. 27.
커다란 아이팟 같은 일렉트로룩스의 벽걸이 세탁기 아무런 설명이 없으면 이 사진을 보자마자 커다란 아이팟셔플이 벽에 걸려있다고 생각하셨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 벽에 걸려 있는 물체의 정체는 세탁기 입니다. 스웨덴의 국민 가전기업인 일렉트로록스의 콘셉트 세탁기이니다. 벽에 걸려 있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그나저나 물은 어디서 공급하는지 벽을 뚫어야 하나? 콘셉트는 아주 좋네요. 그러나 실제로 사용하게 될려면 많은 기술적 난관도 있을듯 합니다. 이 벽걸이 세탁기는 두가지 버젼이 소개되었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욕실버젼인데 빌트인처럼 쏙 들어가 있죠. 이 세탁기는 대형세탁기가 아닌 소형세탁기입니다. 옷 한두벌만 세탁할대 좋을듯 하네요. 혼자사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네요 작동을 하게 되면 오렌지빛이 나와서 작동중임을 알려줍니다. 출처 Tuvie 2010. 4. 22.
진폐증 일으키는 프린터.복사기 토너가루를 막아주는 캐비너오피스 진폐증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은게 80년대 였습니다. 지금은 사양산업으로 거의 문을 다 닫았지만 80년대만 해도 연탄을 때는 집들이 많았고 강원도에는 탄광이 많았습니다. 가끔 탄광붕괴소식이 뉴스에 들려오곤 했습니다. 진폐증은 탄광같이 미세먼지가 날리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이 많이 걸립니다. 폐속에 미세먼지가 쌓이게 되면 폐 질환이 생깁니다. 하지만 먼지가 많이 날리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분들은 별 신경쓸 병은 아닙니다. 그런데 지난 2월에 한장의 기사를 봤습니다. 해외기사였는데 사망한 여성을 부검했는데 폐속에 미세한 가루들이 많이 쌓여있었다고 합니다. 그 가루의 정체는 바로 토너가루였습니다. 그 기사를 위기탈출 넘버원! 작가가 봤는데 바로 이 문제를 다룬 방송을 하더군요 미세한 토너가루의 위험성을 .. 2010. 4. 20.
제트스키와 셔핑이 만난 모터달린 파워스키 제트보드 셔핑하는 모습은 청량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멋진 구릿빛 근육과 식스팩으로 둘러친 셔퍼가 태양빛 아래서 셔핑을 하는 모습 정말 근사하죠. 저는 셔핑하는 모습중에 파도가 말아올린 롤케잌 같은 파도를 통과하는 모습이 가장 멋지더군요. 그러나 아무나 탈 수 없는게 흠입니다. 이런것을 보안한 파워스키 제트보드가 나왔습니다. 생긴것은 셔핑보드같이 생겼지만 45마력의 모터가 달려 있습니다. 최고속도 64킬로미터 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이 파워스키 제트보드의 강점은 쉽다는데 있습니다. 한손으로 끈을 잡고 몸을 이용해 방향을 바꾸면 됩니다. 정말 멋진 장비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올 여름 해변가에서 볼수 있을깡? 201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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