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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5

포토샵을 통해 세계의 미(美)의 표준은 없다는 것을 증명한 Priscilla Yuki Wilson 분명히, 백인이나 흑인이나 황인이 봐도 예쁜 여자가 있습니다. 분명 뛰어난 아름다움을 가진 여자는 있지만 그 아름다움이 보편적인 아름다움일지는 몰라도 절대적인 아름다움은 아닙니다. 아름다움이란 각 나라의 관습에 따라 약간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는 같은 나라에서도 다릅니다. 조선시대의 미인의 모습과 현재를 사는 2014년의 여성의 아름다움의 기준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포토샵으로 알아본 세계 25개국의 미의 기준 라는 글을 통해서 포토샵을 통해서 알아본 세계 25개 국의 미의 기준을 간접적으로 알아 봤습니다. 위 글은 저널리스트인 Esther Hoing가 프리랜서를 주선해주는 싸이트인 https://www.fiverr.com/를 통해서 전 세계 25개국의 포토샵 전문가에게 사진을 보내서 예쁘게 해달라는 주문.. 2014. 9. 24.
전기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파트너가 된 태그호이어 한국에서도 전남 영암 F1 자동차 레이싱 경기장이 세워지며 한국도 F1 머신들의 경주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F1 머신들은 비행기 엔진 소음 같은 거대한 소음을 내면서 서킷을 도는데 그 소리가 고막을 찢을 듯 거대합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소음이 사라진 F1 대회가 있는데 그 대회가 바로 포뮬러 E입니다. 포뮬러 E 대회는 2014년 9월 처음 개최되는 전기 자동차 대회입니다. 기존의 F1 머신과 외형은 동일하지만 기름을 사용하는 엔진 대신 전기로 구동하는 엔진을 달아서 소음이 적습니다. 기존 F1보다 속도는 떨어지지만 이제는 레이싱 경기를 할 정도로 전기 자동차의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레이싱 경기의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음은 줄인 포뮬러 E는 FIA가 도입한 전기차 레이싱 대회입니다. 이 .. 2014. 9. 24.
비 개인 오후의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 "음악이 있으면 평범한 일상도 진주처럼 보여" 음악 프로듀서인 댄은 뉴욕 거리에서 그레타와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음악을 평범하지만 음악의 매력을 이렇게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요? 음악은 일상의 BGM이자 일상을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줍니다. 좋은 노래를 듣고 거리를 걸으면 거리가 무대가 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뮤직 비디오 또는 3분 짜리 단편 영화의 배우들이 됩니다. 또한, 흘러간 음악을 들으면 그 음악을 자주 듣던 시절로 타임 워프 시켜주는 3분짜리 단기 타임머신이기도 합니다. 음악이 마중물이 되어서 추억에 충분히 젖게 되고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죠. 영화는 감동을 주기 위해서 2시간이 걸리지만 음악은 단 4분 안에 우리에게 일탈의 즐거움과 함께 감동을 전해줍니다. 이런 음악.. 2014. 9. 24.
양치기 개는 2개의 알고리즘으로 양들을 몬다. 양치기 개의 비밀 대관령 삼양목장은 삼양라면을 만드는 삼양사가 대관령에 전국토의 5000분의 1 크기로 조성한 동양 최대의 목장입니다. 이 삼양목장은 해발 1160미터 정도에서 동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셔틀 버스를 타고 삼양 목장 정상 휴게소에 내린 뒤에 계속 내려오면서 대관령 삼양 목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 내려오면 양떼 목장에서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에 양몰이 공연을 합니다. 공연은 20분 정도 하는데 이 공연이 정말 볼만합니다. 2마리의 양몰이 개가 양을 몹니다. 양 몰이 개는 보더콜리 남녀 한 쌍입니다. 양몰이 개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아이리쉬 콜리, 세퍼드, 아이리쉬 테리어, 샤보이, 킹 파드, 달마시안, 독일 양 푸들 등이 모는데 공통점은 달리기가 빨라야 하고 머리가 똑독해야 합니다.. 2014. 9. 24.
유치원 때 그린 그림을 프로가 되어서 다시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이상하게도 누구한테 배운 것도 아닌데 저절로 그림이 잘 그려졌습니다. 물론, 창조는 못하고 앞에 있는 사물을 그대로 옮기는 수준인데 어느 순간 스케치가 아주 잘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꽤 있죠. 어렸을 땐 잘 하고 싶어도 절대로 되지 않던 것들이 나이 들면 저절로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경험이 쌓여서 그럴까요?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들은 좀 다를 것입니다. 그림에 대한 소질이 있고 그걸 수 없이 단련해서 그림을 잘 그리게 된 분들이 많겠죠. 수 없이 시도하면 잘 될 수 밖에 없죠. 기본적인 자질 외에 경험과 노력이 쌓이면 그림은 일취월장 해지고 묘사라는 스킬이 정점에 달하면 자신만의 또는 다른 그림과 차별화 된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그 차별성이 공감이라는 바다와 만나면 큰 범선이 되어서 항해를 합니.. 201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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