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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6

매크로 렌즈로 촬영 한 음악당 같은 악기 속의 모습, 뭐 제목에 다 나와 있으니 이게 무슨 사진인지 궁금해 하지는 않으실듯 하네요 이 사진은 악기의 속을 찍은 마이크로 사진입니다. 무슨 다락방 같네요. 빛이 모양을 보니 비올라나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의 속이네요 아! 이건 기타네요 이건 금관악기중 하나 같고요 이건 큰게 콘트라베이스나 첼로 같아요 이건 파이브오르간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 Bjoern Ewers가 찍은 사진입니다. 순수예술 사진은 아니고 베를린 필하모리 오케스트라를 알리는 광고에 사용한 사진입니다 악기는 소리도 참 아름답지만 그 속도 아름답네요 사진작가가 아름답게 담아서 그렇겠지만요. 이 사진은 매크로 렌즈를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재미있게도 악기속의 모습이 마치 음악당 모습과 비슷합니다. 특히 현악기들의 속이 그렇네요.. 2012. 3. 9.
옵티머스 뷰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선택한 이유! 옵티머스 뷰 ,옵티머스LTE TAG, 옵티머스3D큐브 올 봄 LG전자가 내놓은 신제품들 입니다. LG전자는 2010년,2011년 큰 아픔이 있었습니다. 뭐 구구절절 적지는 않겠지만 LG전자 주가를 보면 알 수 있죠. 그러나 최근에 LG전자 주가가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전 어떤 제품의 반응을 볼때 신문기사 보다는 주가를 봅니다. 돈이라는게 인간보다 아주 간사하고 정확하고 정직해서 어떤 회사의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그 회사의 신제품의 반응이 좋다는 반증이겠죠. 특히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IT전문가들의 분석보다 더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제품이 아무리 성능이 뛰어나고 최고라고 해도 직접 구매를 하는 소비자가 보는 시선은 또 다르기 때문입니다 IT전문가들은 이점을 놓칩니다. 항상 자기 눈높이에서만 .. 2012. 3. 9.
스페인 사진작가들이 담은 사진에서 사진으로-스페인의 자화상 종로의 스카이라인이 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80.90년대의 멋이 실종된 빌딩만 가득했던 거리가 이제는 좀 다양한 모양의 빌딩이 올라서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미래에셋 빌딩입니다. 최근에 완공된 이 건물에 작은 갤러리가 하나 있고 거기서 '스페인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종로 한화빌딩 앞에도 작은 갤러리가 있네요. 가끔 종로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는 이런 문화시설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는 금천구에는 갤러리가 구청에서 만든 갤러리 밖에 없어요. 어딘가에 있긴 하겠지만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서울속의 서울이 종로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한 피사체가 있네요 서울시에서 설치한 디스플레이인듯 한데 신기하긴 한데 효용성은 별로인듯 합니다. 미래에셋 건물입니다. 지금은 덜 하지만 2.. 2012. 3. 9.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논란에 논쟁은 없고 언쟁만 난무하다 한국 사람들 참 토론 못하고 토의 못합니다. 토론과 토의는 말 싸움으로 끝나기 일수고 중재가가 없으면 주먹다짐까지 갈 정도로 감정 싸움만 합니다. 게다가 양쪽 말을 다 들어 보지 못해서 중립을 지키겠다고 하면 회색분자라고 손가락질 합니다. 섣부른 주관이 가져다 주는 책임 못질 피해 보다는 양쪽 주장을 다 들어보고 그 다음에 한쪽 편을 들어주는게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행동 아닐까요? 그러나 한국에서는 자기 주관만 주장하면 됐지 꼭 상대방을 설득시켜서 자기편으로 만들어야 직성에 풀립니다 또한 자기주장을 반박하면 인신공격을 합니다. 악플러들이 그렇죠. 자기 주장만 하면 됩니다. 주관이 다른 것 누가 뭐라고 합니까? 어차피 살아온 삶이 다르고 철학이 다른데요. 똑같이 생긴 쌍둥이들도 생각이 다른데 얼굴 생긴것도.. 2012. 3. 9.
사진으로 보는 일본 동북아 지진해일 당시와 현재의 모습 딱 1년이 되었네요. 일본 동북아 대지진을 헬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보면서 저게 뭐야? 라고 놀랬습니다. 해변가 도로에서 차가 달리는데 엄청난 속도로 달려오는 해일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절로 났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하기엔 진짜 사람이 차 속에 있다는 생각에 눈이 질끈 감아졌습니다. 그 지진해일로 인해 수만명의 희생자가 났고 그 피해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지금도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방사능이 나오고 있지만 일본정보의 기밀주의로 인해 얼마만큼의 피해가 났는지 또 복구인력중 사망한 사람은 몇명인지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한 일본의 지방의원이 후쿠시마 원전으로 무려 4,300명이 죽었고 총 18조원이 지출 되었다고 폭로 했지만 일본 주류언론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침몰하고 있습니다. 바다속으로 침몰이 아.. 2012. 3. 9.
국제우주정거장 우주인이 설명하는 곧 공개되는 앵그리버드 스페이스 올 1분기 가장 웃겼던 일은 경찰청장 조현오가 앵그리버드 제작사인 Rovio와 손 잡은 것입니다. 학생들의 게임 과몰입을 우려하면서 셧다운 운운하던 정부가 외국 인기 게임인 앵그리 버드와 손잡는 모습 참 앞뒤가 안 맞아 보입니다. 더군다가 경찰을 비하하는 단어중에 짭새라는 단어가 있는데 그 새에 대한 이미지를 알고 있을텐데 새를 소재로한 게임 캐릭터를 청소년 선도에 활용하다니 대단한 발상입니다. 웃기는 행동이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이 게임이 전세계에서 인기 있으면 한국의 경찰청과 손 잡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앵그리버드는 재미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의 최고봉이죠. 저도 한때 새 좀 날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합니다. 게임에 시간 소비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비슷비슷한 다른 버젼도 그냥 그렇더군요.. 201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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