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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유튜브(YouTube)로 1년에 3억을 번 일반인 순위 TOP10

by 썬도그 201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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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팟 업로드 용량이 100메가로 제한되어 있어서 최근에는 재생이 좀 느리더라도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부디 200메가 정도로 좀 늘렸으면 합니다. HD급으로  3분 이상의 동영상을 올릴려면 200메가 정도는 해줘야 하는데요
 
반면 유튜브는 최근에 업로드 용량, 시간 모두 무제한인 올무로 바뀌었습니다
 
며칠 전에  유튜브에 올린 제 동영상을 돌아보고 있는데  어떤 동영상은 조회수가 7천이 넘더라구요 
D3100과 D7000의 동영상인데  사람들이 관심이 많았나 봅니다.   동영상을 항상 촬영하는게 습관이라서 많이 올리고 있지만
 
구성력도 없고 대충 찍어서 올린것들이 대부분이라서 큰 인기는 없습니다. 저도  프로들 처럼 화려한 자막과 편집술 스토리텔링등으로 
담고 싶은데 시간,여력, 능력이 다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별로 없지만 해외 유튜브 스타들이 만드는 다양한 콘텐츠들은  개인 방송국 이상입니다.
 
유튜브는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다할 수익모델이 없었습니다. 고아고가 하단에 나오기도 하고 재생전에 짧은 광고가 나오게 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광고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동영상이나 광고가 나오는게 아니고  유튜브와 파트너 프로그램을 맺어야 합니다.
 
국내에서도 몇분이 유튜브와 파트너를 맺고 콘텐츠를 올리던데요. 수익이 얼마나 될까요?
미국 야후에 재미있는 기사가 떴습니다
 
 
유튜브 재생되면 하단에 나오는 광고 어떻게 두세요. 전 바로 꺼버리는데 저 같이 2초안에 광고를 꺼버리는 사람이
약 2.59% 였습니다. 
 
배너광고에 대한 CPM(페이지뷰 1천에 대한)은 1.5달러였습니다. 유튜브와 파트너와의 수익배분율은 50대 50입니다.
 
동영상 링크했더니 자동 플레이가 10개나 되네요.아후 .. 링크로 대체 합니다. 한번씩 들려 보세요
채널은 순위와 수익을 적은 큰 글씨를 누르면 링크됩니다.
 
 
 
1년간 재생횟수는 4억 3178만번  3개의 채널을 개설하고 있는데 
하나는 코미디 풍자 뮤직비디오 패러다. 두번쨰는 동영상 블로그 그리고 세번째는 아이폰에서 동영상을 올리는
채널입니다.  쩝.. 님하 너무 부럽삼
 
 


 
 
 
 
1년간 재생수는 3억 4975만번 이 동영상 올해 대히트했죠.  Dane Boedigheimer씨가 직접 구성및 목소리 연기를 했습니다
이런 콘텐츠 생산자라면 이 정도 벌만하죠. 연봉 3억이라 흠.... 부러움을 넘어 짜증이 납니다
 
재생수 2억 4873만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대중문화에서 정치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재생횟수는 2억 697만회 
이 두개로 대박스타가 된 사람입니다.  
 
재생횟수 2억 65만회, 어머니의 비디오카메를 통해서 Fred라는 외로운 6살 소년을 연기한 동영상
을 주로 올립니다.  스펀지밥, 아바타등 세계적인 아동 콘텐츠 생산업체인 니켈로디온등의 영화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재생횟수는 1억 9230만번  라디오DJ로  코메디 풍자 동영상을 주로 올립니다. 
여러 직업을 가졌다가 지금은 유튜브에서  돈을 벌고 있네요.  1년 1억이상이면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겠죠
이런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외국 유저들은 콘텐츠 생산능력이나 표현력 아이디어등 대단히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폄하는 아니지만 국내는 UCC콘텐츠 생산능력이나 아이디어나 여러모로 좀 많이 미흡하죠.
 
재생횟수 1억 5천9백만,  Greg Benson씨가 운영하는 이 채널은 코메디언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예산 코메디 영화를 제작중에 있다고 하네요


 
재생횟수 1억 5493만, 코메디 듀오가 운영하는데  유튜브에서 5번째로 인기있는 채널입니다.
170만명의 팬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입니다.  
 
 
재생횟수 1년에 1억 5380만번,  시리우스 위성스튜디오에서 2002년 1분기 부터 방영되고 있는 정치 대담 프로그램으로
여러채널  즉 AOL이나 여러 TV에도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설립한 사람은 Cenk Uygur씨며  콜롬비아 대학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하다가 TV작가겸 사회자가 되었습니다. 
정치 대담 프로그램이 이렇게 인기가 많다니  국내에서도  시사평론가 유창선씨가  아프리카TV에서 자신의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유창선씨와 다른것이 있다면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KBS에서 외합에 의해서 제명 당한뒤 스스로 방송을 한다는게 참 서글프게 보입니다.
뭐 진실은  정권이 바뀌면 들어나겠죠
 
10위 10만 1천달러 Natalie Tran 
 
재생횟수 1년에 1억 3887만번, 호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데  코미디 풍자 동영상을 주기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분을 보니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영상 채널이 무엇인지도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는 이런 콘텐츠 생산자들이 아닌 아프리카 TV에서  개인방송하는 아프리카 BJ들이 수익이 많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2009년 5월 기준으로  1위를 하는 BJ가 1억 8천만원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아프리카TV는 별풍선으로 수익을 내죠
 
저도 딱 한번 봤는데  정말 예쁜 여자분이 촛불시위 중계를 인터넷으로 보면서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는 하는데
당췌 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얼굴 뜯어먹고 사는지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별을 쏩니다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듣고 춤도 추고 흠..  한 20분 보다가 꺼버렸습니다.  무슨 관음증을 돈으로 환산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좀 날서게 비판했지만 솔직히  아프리카 BJ들의 방송이 영양가 있는 방송은 아니죠. 그렇다고 위에 거론한 유튜브 스타들이 고질이라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노력면에서는 아프리카  BJ보다 월등하죠. 뭐 BJ들도 나름 대단한 노력을 하겠지만요
여하튼  저도 블로그 말고  UCC 동영상으로 돈 벌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몽구님처럼 VJ카메라 들고 세상을 누벼야 하고 제 스타일이 딱 거기인데요.  쩝 그러기에는 제 역량이 부족하네요.  애드센스 광고로 버는 용돈에 만족해야 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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