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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러나 있는 풍경만 그대로 담아서 그런지 이제는 식상하네요. 내년에는 가을사진 찍으러 고궁말고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어요. 2007년에는 보물을 찾은마냥 똑딱이로 찍고도 감동했는데
올해는 최신기종 DSLR로 담아도 별 감흥이 없네요
사진 정리하면서 가장 기대한것이 가을이었는데요. 고르고 고르다 보니 밋밋한 사진만 담겨 있네요
제가 풍경사지만 찍어서 그런가 봐요. 그렇다고 인물사진을 담을려면 초상권도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 팔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올리기도 힘들구요.
또한 인물사진이 들어가서 그게 티스토리 달력사진에 당첨되어도 문제죠. 경품인 넷북 바로 상납해야 할테니까요
떨어지면 더 문제죠 ㅠ.ㅠ
각설하고 가을 사진들 입니다. 만만한 청솔모만 많이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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