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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역사라고 봐도 됩니다. 미국이야기가 아닌 한국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공화당이란 이름만 바꾸었지 하는 행동이 똑같은 한나라당의 전신이죠. 공화당에서 민주정의당. 신한국당 그리고 한나라당으로 문패만 바꾸었지 사는 사람은 똑같은 보수정당이죠
민주당도 비슷합니다. 민주당이었다가 통일민주당이었다가 열린우리당이었다가 도로 민주당으로 합친 민주당.자기 분열했다가 다시 합치는 모습은 촌극처럼 비추어 지더군요.
오늘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각 투표중이라고 하는데요.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 나경원 의원이 뜨거운 TV토론등을 통해서 많은 시청자들 앞에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아예 서울시장 경선을 안할려나 봅니다.
노무현이라는 대통령을 만든 것은 민주당 경선이었습니다. 저도 기억나는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인제 후보를 제치고 이기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습니다. 흥행 대 성공이었고 방송사들은 연일 중계를 해주었습니다.
이 경선이 가져다 준 인기와 관심집중은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인지도면에서 큰 역활을 했습니다. 그런 모습에 놀란 한나라당은 이회창 의원을 대선후보로 점지해 놓고 있다가 민주당의 경선돌풍에 놀라서 후다닥 급하게 경선을 치루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죠
민주당은 한명숙 전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내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만약 서울시장 경선을 치루게 되면 그 후유증때문에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뭐 검찰이 한명숙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를 띄워준 것이 있기에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되걸 같기는 합니다만 이런식으로 민주당이 미적거리고 겁을먹고 조바심으로 정당을 운영하다가는 나중에는 존재감 없는 정당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실 까놓고 말해서 민주당에 스타 정치인이 있나요?
노무현 전 대통령같은 저돌적이고 스타성이 풍부한 정치인이 안보입니다. 물론 정치라는것이 정책대결도 중요하지만 인물대결도 중요합니다. 특히 정치인은 수사학의 대가들 아닙니까. 머리가 똑똑하고 안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정치인들은 무엇보다 중요한게 이미지죠.
좀 구시대적인 모습이지만 한국에서 정치인은 이미지입니다. 이미지가 좋으면 좋은 정치인 이미지가 나쁘면 나쁜 정치인으로 사람들이 인식합니다.
이런 면에서 민주당은 스타가 없습니다.
박근혜 의원 한명을 수명의 민주당 수장급 의원이 넘어서질 못합니다.
또한 유시민과 같은 스타성도 있고 말도 잘하고 인기있는 의원도 없습니다. 다 비슷비슷한 의원들 뿐이죠.
거물급 정치인이 없다 보니 사람들이 한나라당은 싫은데 민주당을 찍자니 깨름직한 표정들이 역력합니다. 그렇다고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을 찍자니 사표가 될것 같고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손학규의원이 있다고 하지만 파괴력은 크지 않죠.
또한 자칭 거물급 민주당 인사들도 서로 뭉치질 않습니다. 그냥 각자 플레이를 하고 다니니 소속감도 안보입니다.
큰 일이 있으면 거물급 정치인들이 나서서 지원사격을 해주는 모습이 있으면 좋은데 그런것도 별로 안보이네요
스타정치인의 병폐도 크지만 선거전에서 파괴력은 스타정치인이 무척 큽니다.
여기서 공화당이란 이름만 바꾸었지 하는 행동이 똑같은 한나라당의 전신이죠. 공화당에서 민주정의당. 신한국당 그리고 한나라당으로 문패만 바꾸었지 사는 사람은 똑같은 보수정당이죠
민주당도 비슷합니다. 민주당이었다가 통일민주당이었다가 열린우리당이었다가 도로 민주당으로 합친 민주당.자기 분열했다가 다시 합치는 모습은 촌극처럼 비추어 지더군요.
오늘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각 투표중이라고 하는데요.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 나경원 의원이 뜨거운 TV토론등을 통해서 많은 시청자들 앞에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아예 서울시장 경선을 안할려나 봅니다.
노무현이라는 대통령을 만든 것은 민주당 경선이었습니다. 저도 기억나는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인제 후보를 제치고 이기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습니다. 흥행 대 성공이었고 방송사들은 연일 중계를 해주었습니다.
이 경선이 가져다 준 인기와 관심집중은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인지도면에서 큰 역활을 했습니다. 그런 모습에 놀란 한나라당은 이회창 의원을 대선후보로 점지해 놓고 있다가 민주당의 경선돌풍에 놀라서 후다닥 급하게 경선을 치루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죠
민주당은 한명숙 전 총리를 서울시장 후보로 내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만약 서울시장 경선을 치루게 되면 그 후유증때문에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뭐 검찰이 한명숙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를 띄워준 것이 있기에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되걸 같기는 합니다만 이런식으로 민주당이 미적거리고 겁을먹고 조바심으로 정당을 운영하다가는 나중에는 존재감 없는 정당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실 까놓고 말해서 민주당에 스타 정치인이 있나요?
노무현 전 대통령같은 저돌적이고 스타성이 풍부한 정치인이 안보입니다. 물론 정치라는것이 정책대결도 중요하지만 인물대결도 중요합니다. 특히 정치인은 수사학의 대가들 아닙니까. 머리가 똑똑하고 안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정치인들은 무엇보다 중요한게 이미지죠.
좀 구시대적인 모습이지만 한국에서 정치인은 이미지입니다. 이미지가 좋으면 좋은 정치인 이미지가 나쁘면 나쁜 정치인으로 사람들이 인식합니다.
이런 면에서 민주당은 스타가 없습니다.
박근혜 의원 한명을 수명의 민주당 수장급 의원이 넘어서질 못합니다.
또한 유시민과 같은 스타성도 있고 말도 잘하고 인기있는 의원도 없습니다. 다 비슷비슷한 의원들 뿐이죠.
거물급 정치인이 없다 보니 사람들이 한나라당은 싫은데 민주당을 찍자니 깨름직한 표정들이 역력합니다. 그렇다고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을 찍자니 사표가 될것 같고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손학규의원이 있다고 하지만 파괴력은 크지 않죠.
또한 자칭 거물급 민주당 인사들도 서로 뭉치질 않습니다. 그냥 각자 플레이를 하고 다니니 소속감도 안보입니다.
큰 일이 있으면 거물급 정치인들이 나서서 지원사격을 해주는 모습이 있으면 좋은데 그런것도 별로 안보이네요
스타정치인의 병폐도 크지만 선거전에서 파괴력은 스타정치인이 무척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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