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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모르는 사람과 사진을 찍어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같은 프레임에 들어가는것도 좋아하지 않고 찍을 이유도 없죠. 찍어 달라면 찍어주긴 하지만요.
사진작가 Richard Renaldi 씨는 길에서 만난 두 사람에게 서로 터치할 수 있는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구요. 터치할 수 있는 포즈랑 어깨동무가 가장 편하겠죠
아래 사진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 끼리 찍은 사진입니다. 어떤 사진은 너무 편하게 보여서 애인같아 보이기도 하고 어떤 사진은 티가 너무 나기도 하네요. 어깨동무를 했지만 어색한 표정은 그대로 살아 있네요
한참 웃으면서 봤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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